귤 검색하다가 보니 제휘맘 꼬마귤 판매글에
은빛물새님이 주문한 댓글이 있네요
동명이인 일까요?
제휘맘 귤도 작은걸 아주 비싸게 파네요
5mm 미만인것 같은데요
귤 검색하다가 보니 제휘맘 꼬마귤 판매글에
은빛물새님이 주문한 댓글이 있네요
동명이인 일까요?
제휘맘 귤도 작은걸 아주 비싸게 파네요
5mm 미만인것 같은데요
오타 50
귤 크기 사이즈 적어봅니다
1 번과 ~51mm미만- 과일로 판매되기보다는 가공용으로 유도되는 물량
2번과 51mm이상~54mm미만
3번과 54mm이상~57mm미만
4번과 57mm이상~60mm미만
5번과 60mm이상~63mm미만
6번과 63mm이상~66mm미만
7번과 66mm이상~69mm미만
8번과 69mm이상~71mm미만
9번과 71mm이상~ - 과일로 판매되기보다는 가공용으로 유도되는 물량
이중에서 1번과 9번은 파지라고 원래는 제주도 바깥으로 팔지도 못 하게 되었어요.
제휘맘이 아니고 재휘맘이네요
이분글 보니 귤 판매하고 나서는 내용 다지우고 없네요
꼬꼬마귤이 아니라 파지귤이라고 팔지...
제주선 꼬다마귤 이라 하는데 작은게 맛은 엄청 좋지만 사먹기 보단 주변서 얻어먹는 귤이죠 상품성없구
솔직히 파지귤이 그렇게 많이 나왔다면 버리는 것보다 먹는게 낫죠.
다만 ~~이러이러하니 버리는 것보다는 이런 귤이라도 먹고싶은 사람은
배송료+약간의 수고비(배송하는 수고비) 정도로 인지시키고 팔면 모를까
상품가치가 없는 것을 마치 상품인것처럼 장터에 판다면
그것은 사기가 맞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양심을 속이고 사기친다면 이것은 관리자가 좀 더 엄중하게
경고하거나 관리해야지 그럴 자신이 없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아예 농수산물쇼핑몰섹션을 만들거나 그도 안된다면 폐지하는 것이 옳겠죠.
맞아요,, 저도 주문하려다 생각해보니 그거 주문하는게 호갱 인증하는거 같아서 안 샀네요
파지 귤 아까우면 정말 윗님 말씀대로 수고비 배송비만 받고 파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런 글 올라오면 캡쳐해서 제주시청? 아님 제주도 농산물 관리하는곳에
신고하면 안되나요??
이번참에 장터 물갈이 한번 해보죠~^^
작년 말,제주도 놀러갔을때 농장에서 20k 만원 주고 사왔어요.
20k 4박스, 그러니까 80k 4만원 주고 사와 주위에 인심 좀 썼죠ㅎㅎ
그 농장 주인 아저씨 그리 사가는것도 고마워 양동이로 한가득 덤까지 주더군요.
우린 우리대로 싼값에 사서 좋았고 맛도 좋았어요.
옥션에서 하우스귤 한~참 비쌀때 작은귤(장터에 파는거보다는 컸음!) 엄청 싸게 사먹은적 있어요.
원래 상품성없는거 알았지만
필요한데가 있고 가격이 저렴해서 사긴했는데,
그당시 여기장터에 하우스귤도 아니고 노지귤 꼬꼬마라면서 훨~씬 비싸게 파는거보고 기가 막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파지귤은 하우스, 유기농이라도 진짜 배송비에 조~금 더 붙어요.
당시 회원장터 보고 진짜 헛웃음도 안날지경이던데, 심지어 주문댓글 수십명씩 달리는거보고 무섭던데요.
저는 꼬꼬마귤 장터 사진으로만 봤는데요
저렇게 작은귤은 처음 봐요
정품대비 아주 싸게 파는척 하는게 못마땅해요
어제 오늘 많이도 주문했네요
지난거 어떻게 팔았나 볼려니 다지우고 없고
쿠킹맘 후기귤 보니 골프공 보다 작고...
아주 82순진한 고객을 갖고 놀고있었네요
제주시청에 민원 넣어야 겠어요
꼬꼬마귤? 여기 장터에서 처음들었네요
없는 종자 귀한것처럼 둔갑하여 파는 사기 장사꾼
주문자가 넘쳐나는데 다 자자극일 가능성이 크죠. ㅋㅋ 아무리 그래두 호갱님이 그렇게 많을까요???
그런데 재휘맘님 귤 정말 저 사람들이 다 산걸까요?
흠...
저런 파지귤은 제주도 이외의 지역에는 판매금지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말로는 맛있는 작은귤 먹기도 좋어요하고 팔지만 실상은 규칙위반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나가면서 보이면 과수원에서 작은 거 일부러 사먹거든요.
상품성이 있네 없네 보다도 음식 귀한줄 모르고 차라리 버리라는 건 야박하네요
버리라는게 아니고요. 비싸게 판다는게 문제인거구요.
제일 큰 문제는 그 수익이 직접 힘들게 농사지은 분께 돌아가지않고 중간상인에게 가는것으로
짐작된다는거죠. 장사치라면 세금내야죠.
장터에서 살때는 싸게사는것도 있지만 서로 돕고자하는 마음이 큰거잖아요.
저 윗분 난독증 있으신가
버리라는게 아니고 버려야될 귤을 돈 주고 파는게 문제라는거죠
팔려면 택배비에 수고비 소액 붙여서 팔던지
순진한 주부들 상대로 산지에서는 공짜로 나눠주는 귤을 돈 받고 파니 문제라구요
친정도 귤농사 지어서 대략 시세 아는데요
하우스 귤이면 많이 비싼 건 아닌 거 같네요
어머니도 저희에게 하우스 귤 보내주실 땐..
꼬꼬마귤도 주위 하우스에서 돈 주고 사서 주세요..
공짜로 나눠주는 건.. 노지귤.. 한창 날 때나 그래요
전 올겨울 내내 지원아빠 꼬마귤 엄청 맛나게 싸게 잘먹었는데..이거랑은 다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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