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시절 여성들이 똑똑하더니 사회에 나와서는 차이가 벌어져

..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3-03-04 15:57:22
대학의 최신 연구결과를 인용해 동등한 지능을 가진 여성이 남성에 비해 평균 8% 작은 뇌를 가지고도 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18세~27세 사이의 여성 59명과 남성 45명을 상대로 기억과 학습능력에 대한 심리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여성들은 변화를 감지하고 이성적인 추론을 하는 데 있어 남성보다 더 뛰어난 수행능력을 보였다.

반면 남성들은 공간지각능력(시각, 청각, 촉각 등의 감각을 통해서 공간적 범위를 감지하는 능력)에서 상대적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 같은 실험 결과에 대해 연구진들은 학습과 기억, 감정에 핵심적인 기능을 하는 해마(hippocampus, 시상하부와 연결된 대뇌피질의 일부)에 주목했다. 남자들이 더 많은 뇌세포를 가지고 있는 데 반해 여성들은 해마의 기능이 더 탁월했다.

캠브리지 대학의 트레버 로빈 교수는 "뇌 크기의 차이는 업무 수행능력과 상관이 없다"면서 "활발한 신호체계가 오히려 뇌의 효율성을 좌우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들은 집약된 신경체계를 가짐으로써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의 격차가 벌어지는건 실제로 학교가 아니다 학교에선 성적이 오히려 여자가 좋은경우가 더 많다 근데 바로 사회에 나와서 보면안다 사회에선 기술 연구 개발 IT부분에서 남자들은 야근을 밥먹듯하고 날밤도 잘까는데 비해서 여자들은 그렇게 못한다 투자대비 실력상승은 당연한일 차이는 그곳에서 벌어지더라는.

이제 여자가 서서히 두각을 나타낸다.  그럼 결혼할 때 여자가 집 장만하면 되겠네여...근데 그건 죽어라 싫지요?ㅋ 어이없네...여자들은 인권 운운하고 하면서 지들이 유리한 것만 취하려하고 남자 무시하고 돈에 관해서는 진짜 스쿠루지 같고...솔직히 여자들을 풀어준 것 부터가 잘못됐다. 조상님들이 왜 그렇게 가부장적이었는지 알것같다. 이 세상 문명 발전시킨 거 다 남자가 한 거지 여자는 뭘했냐고요..얼굴에 화장품 처바르고 돈지뢀할때 남자들 힘써서 일하고 움직이고...하여튼 여자들은 사회에 나오면 안돼하고 마호멧이 말했다죠

여자들 머리좋지과거에 삐쳤던거나 서운했던거 쌓아뒀다가 한참지나서 기억끄집어내기도하고어떻게하면 자기잘못을 합리화해서 이 상황을 넘길까 궁리하는데에는 머리가 텄지요.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더 똑똑하고, 노력도 더 열심히 하는것같은데 왜 항상 결과는 이런 걸까요 도대체가 뭐가 문제죠? 왜 항상 고용에 있어서 여성할당제를 해야되고 대학교도 여자대학교만 따로 존재하고 과학자 및 유명인사들은 남자가 훨씬 많고, 왜 사시 행시를 보면 항상 6:4 정도만 나와도 여풍 이라 표현하나요? 여초 직업의 수장은 왜 거의 남자인가요 게다가 군대까지 안 갔다오는데 왜 항상 결과는 이모양인가요??? 어느 선에서는 한계가 있는건가요?

 

IP : 211.171.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
    '13.3.4 4:03 PM (218.148.xxx.50)

    똑같이 날밤 까고,
    국제 어워드에서 가장 좋은 상 수상해도 승진심사에선 남자 승진시키더라.
    헛소리는..

  • 2. 집안에서부터
    '13.3.4 4:07 PM (211.234.xxx.154)

    차별하니 야근이 가능하기나하나요? 애낳으면 다 여자가 책임지고 키워야하는데 당연히 사회에서 보낼시간이 없죠.똑같은 시간을 투자하게끔 남자들이 놔두지않잖아요

  • 3. 변태마왕
    '13.3.4 4:11 PM (121.164.xxx.227)

    여성의 두뇌는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남성보다 더 많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만큼 종합적인 연산에서는 우위에 있는 것이 사실이고 멀티태스킹에도 강하죠.

    남성은 온리 한가지 작업만 가능하죠.


    여성은 남성보다 2 년정도 더 투자할 여력이 있죠.남성들 군대 가 있는 사이 말입니다.

  • 4. ---
    '13.3.4 5:00 PM (94.218.xxx.236)

    근데 여자들 중에도 힘든 일 안하고 남자한테 미루는 여자들 많아요..
    여자라고 다 똑같지 않죠..

  • 5. ....
    '13.3.4 5:56 PM (115.177.xxx.114)

    업무 성과만 놓고 보면 보통 여자들이ㅡ남자들 보다 나아여
    근데 여자들은 치명적으로 일만 잘해요

    회사일이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일 말고도 커뮤니케이션이라든지 . 조직 분의기 형성이라듬지
    업무외 요소들도 무시 못하는대 . 여자들은 그런거에 취약해요
    보통 일하는데 일만 잘하면 되지 다르개 왜 필요해? 싶은 마인드가 여자 마인드
    일은 평균 이상만 하고 .. 일 외적인 것에 보다 신경쓰는게 남자들

    사람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애 평가 같은거애 있어 업무 실적만 좌우되는개 아니라
    조직 기여도라든지 .. 팀워크라든지 종합 평가하개 되면 여자들은 밀리기 시작합니다

  • 6. 정신차리세요.
    '13.3.4 8:21 PM (180.66.xxx.158)

    조선 후기 끝자락에 있어서 그렇구요. 회사에서 저거 잘라도 시원찮다고 혀를 차는 남자들 넘쳐요.

    결혼할 때 집 안해가면 되는데 뭘 그렇게 집까지 얹어서 장가한번 가볼라고 생쑈를 하는지. 원 참.

  • 7. --
    '13.3.4 9:10 PM (218.186.xxx.10)

    너같은 골마초 새끼들이 사회를 장악하고 있으니 그렇지.
    처음부터 기업 채용 비율이 다르고 (대기업 여자 채용 비율 무려 2012년이 30프로밖에 안된다 알간?)
    승진 비율이 다르고, 임원 비율이 다르고
    너같은 골통들이 똑같이 술먹고 여자나오는 술집 다니는 후배들 키워주고
    여자는 집에 가서 밥이나 하라고 하니깐 그렇지.
    회사에선 여자 안뽑고
    집에 가면 집사람 돈벌라고 내모는
    세상에서 제일 못난 남자 = 한국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210 ahc 얼굴에 바르는 아이크림 사용해보신분~ ... 2013/05/16 15,939
252209 성당을 다니려합니다 1 비신자 2013/05/16 827
252208 초통령 김연아..3초안에 나도 모르게 미소가...^^ 14 김연아 2013/05/16 2,997
252207 오리엔탈,머스터드,올리브발사믹 드레싱은 어떤샐러드에... // 2013/05/16 441
252206 이비인후과에서도 진료하나요? 수두 2013/05/16 491
252205 정말 이상하네.. 1 ?? 2013/05/16 611
252204 스승의날 선물 2 .. 2013/05/16 1,077
252203 저도 사주좀 봐주세요 1 사주 2013/05/16 839
252202 엄마의 극성스러움이.. 아이에겐 득일 까요 실일까요. 3 123 2013/05/16 1,492
252201 전세권, 확정일자 ? 6 gks 2013/05/16 790
252200 상대에게 껄끄러운 부탁할때 애교스럽게 하시나요 ? 10 ........ 2013/05/16 1,449
252199 해외출장간 남편이 내일 오는데.. 시댁에서 쉬었다 오라고 할까요.. 14 .. 2013/05/16 3,320
252198 “박근혜의 통상임금 약속, 삶을 좌우하는 핵폭탄” 7 .0. 2013/05/16 1,168
252197 매일 매일 애를 잡는 엄마.. 16 이웃 2013/05/16 4,393
252196 결명자차 끓이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5 .. 2013/05/16 5,121
252195 벌써 라는 영어표현요 4 ..... 2013/05/16 1,277
252194 물가가 왜 이리 많이 오르는건가요? 17 ... 2013/05/16 3,047
252193 어떤 색 조합이 예쁠까요? 좀 봐주세요^^ 4 40대 초 .. 2013/05/16 1,082
252192 2 세우실 2013/05/16 840
252191 오늘 부동산 중계소 갔다가 놀랬네요 6 아파트 2013/05/16 4,033
252190 검은 고양이 키우고싶은데 어디서 ? 20 제발 2013/05/16 3,315
252189 폐쇄적인 엄마의 대인관계 22 걱정 2013/05/16 12,475
252188 유치원에서 애들이랑 못어울리면 선생님이 얘기해두시나요? 5 ㅏㅏㅏㅏ 2013/05/16 1,081
252187 급질)아이가 알레르기비염 코막힘으로 새벽에 잠을 못자요ㅠㅠ 21 준혁엄마 2013/05/16 9,263
252186 큰 그릇(접시류) 수납법 알려주세요 3 중구난방 2013/05/16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