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맛이 없는데 뭘 좀 먹으면

좋을까요? 조회수 : 835
작성일 : 2013-03-04 15:51:12
밥이 먹기 싫어요.나이가 드니
안먹곤 못 견디겠고,뭐가 맛있으려나요?
IP : 121.176.xxx.9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4 3:58 PM (14.52.xxx.110)

    전 요즘 톳나물무침에 홀릭중입니다. 새콤달콤 양념에 무친 톳나물 정말 상큼해요.
    요즘 제철인데다 몸에도 좋은 영양소가 잔뜩 들어있어요.

  • 2. ...
    '13.3.4 3:59 PM (59.15.xxx.61)

    님도 봄 타시나봐요.
    저도 요즘 죽겠어요.
    밥 맛이 없어서 며칠 먹는 것 소홀히 했더니
    어지럽고 기운없고 팔다리가 다 아프네요.
    내 손으로 해먹기는 싫고...
    어제는 엄마 죽겠다고하니
    남편과 애들이 외식하자고...
    길비 좀 구워먹고 왔더니...눈이 좀 떠집니다.
    상큼한 봄나물은 나와있는지...정신차리고 시장 가려구요.

  • 3. 그래도
    '13.3.4 4:34 PM (222.117.xxx.122)

    새콘 달콤한 것이 입맛없는데는 좋더라구요.
    쟁반막국수나 쫄면이나 냉면같은..

  • 4. 파인애플요
    '13.3.4 5:04 PM (118.209.xxx.109)

    입맛 돌아오는데 와따더군요.

  • 5. 하음맘
    '13.3.4 8:46 PM (118.43.xxx.136)

    요즘 냉이가 조금씩 나오는것 같던데.. 냉이 사다가 싹싹비벼서 된장찌개 조금 끓이고 초무침조금 해드시면 어떨까요?ㅎ 전 냉이 향기맡으면 기분도 조금 좋아지는것 같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324 북한 도발 이번주에는 절대 없습니다... 3 존심 2013/04/06 1,905
237323 눈에 음란마귀가 씌였는지 ㅠㅠ 12 반지 2013/04/06 3,596
237322 북한이 핵을 보유한 이상 미국이 냅두지 않아요. 59 전쟁 2013/04/06 3,215
237321 한복입을때 귀걸이는 어떤걸로 해야 어울릴까요?? 5 겨울 2013/04/06 3,808
237320 촌사람 길 좀 가르켜주십시요. 4 광팔아 2013/04/06 516
237319 참..좋은 거 같네요 골든아이 2013/04/06 518
237318 혹시 지금 크롬 안열리는거 맞나요? 아무리 클릭해도 안열려요. 1 ... 2013/04/06 744
237317 나이들수록 살이 절대 안빠져요.. 42 .. 2013/04/06 17,278
237316 위즈위드 특가(?) 포트메리온 접시 살까요? 4 지름신 2013/04/06 1,461
237315 애견들 하루 몇끼 먹나요? 11 애완견기르시.. 2013/04/06 2,691
237314 영문학 잘 아시는 분 2 00 2013/04/06 817
237313 이직할 때요. 이전 직장 연봉보다 몇 프로 올려서 불러야 할까요.. 4 ㅎㅎㅎ 2013/04/06 2,319
237312 전쟁 얘기로 뒤숭숭하니 떠오르는 궁금한 점. 2 ... 2013/04/06 903
237311 (급질)유통기한 지난 개봉안한 토마토소스 먹어도 되나요?! 3 급질 2013/04/06 7,993
237310 부산 서면 촌닭 요새도 있나요? 4 하하 2013/04/06 622
237309 요즘 머리카락 빠질땐가요? 1 대머리 2013/04/06 579
237308 문명진 누군지...노래 후덜덜하네요 14 불후의 명곡.. 2013/04/06 3,441
237307 근데 정말 만약 전쟁이 나면.. 12 돌돌엄마 2013/04/06 2,263
237306 기저귀 가방으로 3 키플링 2013/04/06 1,118
237305 된장찌게에 불고기용 쇠고기 넣어도 되나요? 5 배고파 2013/04/06 1,156
237304 선이나 소개팅후 남자들 관심없는 여자한테 이런말좀 안했음 좋겠어.. 17 ... 2013/04/06 11,924
237303 심윤경의 나의 아름다운 정원을 읽고 펑펑 울었네요. 11 장편소설 2013/04/06 3,172
237302 저도 왕따당한 경험.^^ 지나고 보니 우꼈지만. 별똥별00 2013/04/06 857
237301 재밌는 영화 두편 마틸다 2013/04/06 785
237300 아직 47살밖에 되지않았는데... 39 할머니 2013/04/06 17,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