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가정에서 만든김치와 추어탕은요?

신고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3-03-04 15:12:06
장터에서 직접만든김치팔고 추어탕파는건 불법아닌가요?
사업자등록증? 인가 내면 가능한건가요?
이분들은 현금영수증해주나요?
IP : 175.120.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4 3:16 PM (110.70.xxx.203)

    만들어 파는 김치, 게장, 추어탕 된장 등등
    먹거리들 어찌들 믿고 주문하시는지? 의문입ㄴ다
    그리고 식품허가 내고들 판매하시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여기 장터는 맘 먹으면 돈 벌기 쉬운곳인듯해요

  • 2. ....
    '13.3.4 3:19 PM (211.179.xxx.245)

    우리 착한 82회원님들 제발 호구노릇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좀 전에 장터 가보니 고구마 파는 글에 주문댓글 주르륵...
    그중 어느한분 현금영수증 되냐는 댓글 달았던데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 3. 그러게요
    '13.3.4 3:24 PM (1.227.xxx.103)

    음식점 종사자 보건증 필수...

  • 4. 맞아요..
    '13.3.4 3:24 PM (203.233.xxx.130)

    김치도 그렇고 다 믿을수 없어요..
    공장을 봤나요?? 아님 만드는 과정이 남의 사진인지 진짜 만드는 사진인지..
    먹거리는 당췌 믿을수가 없어요

  • 5. 가정김치?
    '13.3.4 3:34 PM (115.140.xxx.99)

    그많은양의 김치를 어찌가정에서 만들어팔거란생각을???

    대체 어디서 떼다 파는건지부터가 궁금.. 몹시

  • 6. 신고
    '13.3.4 4:03 PM (175.120.xxx.104)

    장터에서 유명한 진xx김치..가정에서 만든다하지않았나요?

  • 7. 에고..
    '13.3.4 4:09 PM (182.213.xxx.36)

    이제 진xx님도 도마에 오르는건가요..
    임신했을때 몇번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맛보다는 정성이 더 고마웠던 분인데..
    진xx님까지 믿지못한다면 정말 장터 못갈거같아요ㅜㅜ

  • 8. ..
    '13.3.4 4:10 PM (121.157.xxx.2)

    진부*님 김치 후기 검색해보세요.
    믿을만하지 않던데요

  • 9. aㅜ
    '13.3.4 4:10 PM (211.47.xxx.35)

    예전에 총각김치 주문했는데, 김치가 내가 한것 보담도 못하고 완전 말라 비틀어지고
    어찌 만들면 그리 되는지 맛도 너무 없고 반품 하려다 귀찮고 해서 다 버렸고,
    다시는 장터에서 김치 구매는 안해요...

  • 10. ...
    '13.3.4 4:42 PM (180.64.xxx.20)

    진부령님 김치 저도 몇번 주문해 먹었는데 전 정말 괜찮았었어요.
    그런데 배추김치 말고 깍두기나 총각김치는 별로였어요.

  • 11. ...
    '13.3.4 5:18 PM (61.102.xxx.12)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는 사람도 보건소에서 검증받아야 해요.
    하물며 음식을 직접 만든 사람은 더 철저해야죠.

    그런데 정말 전 의문이에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정도나 자기 가족들에게 먹일거니
    좋은 재료 정성껏 깨끗하게 하는거지, 얼굴도 모르는 타인이
    만든 것, - 그나마 사업자는 위생법을 어길시에는 법이 제재를 가할 수 있지만-
    뭘 믿고 돈을 지불해서 먹는것인가요?

    그나마 농산물 쪽은 음식물 사는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 만큼이나 믿을 수 있겠네요.

  • 12. choi15
    '13.3.4 5:22 PM (59.5.xxx.108)

    그만들하시죠 배가 산으로 갑니다

  • 13. ..
    '13.3.4 5:41 PM (175.249.xxx.144)

    무슨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고???

    맞아요.....가정 집에서 하는 거 위생상태 우리가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죠.

    종가집이나 풀무원 처럼 깨끗한 시설 만들어 놓고 직원들 에어샤워 하고 복장 다 갖춘 상태로

    김치 담그는 것도 아닌데..................종가집 풀무원 보다 더 비싸요.

  • 14. 찝찝하면
    '13.3.4 9:29 PM (211.201.xxx.165)

    먹 지 말던가..

    이러쿵저러쿵 말이 넘많네.
    지겹다 지겨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802 헤르페스 입술물집 치료중인데요 5 ... 2013/03/12 6,434
227801 직장맘 고민 3 어느 길로 .. 2013/03/12 702
227800 애견펜션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여름에 2013/03/12 1,586
227799 오늘 괜찮은가요? 실내환기 2013/03/12 229
227798 자식과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께 권해 드릴 책 추천바랍니다. 8 미운부모님 2013/03/12 883
227797 사무실인데요 1 ... 2013/03/12 353
227796 안철수 사실상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수용을 촉했네요(펌) 12 ... 2013/03/12 1,513
227795 요구르트 대신에 유산균 드세요 7 ㅇㅇ 2013/03/12 4,024
227794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6 참혹한현실 2013/03/12 861
227793 한 부장판사가 '김병관 불가'를 외치는 이유는 2 샬랄라 2013/03/12 772
227792 착상 후에 부부관계는 안 좋은가요? 2 ..... 2013/03/12 4,364
227791 손잡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포크 집에서 수리 가능한가요? 2 도자기포크 2013/03/12 633
227790 오늘 한번 더 참는다 축구선생 2013/03/12 399
227789 데이터?? 5 와이파이.... 2013/03/12 382
227788 미ㅅ 비비 종류 문의드려요 2 어려워요 2013/03/12 526
227787 밀가루 묻은 옷 어케 떼어놓나요?? 2 밀가루 2013/03/12 1,629
227786 '국회 증인 불출석' 김재철 MBC 사장 벌금 800만원 5 세우실 2013/03/12 786
227785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묵주반지 사고 싶어요.. 3 .. 2013/03/12 1,552
227784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이 좋은 분이셔서 안심이 돼요 6 병설유치원 2013/03/12 1,997
227783 한번도 잘했다 한적 없는 엄마가 싫어요. 16 마음의 거리.. 2013/03/12 2,738
227782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4 추억묻은친구.. 2013/03/12 693
227781 오 악동뮤지션 새 노래 좋네요~ 6 쩜쩜 2013/03/12 1,577
227780 분쇄기 최강자를 찾아요^^ 분쇄기 2013/03/12 421
227779 어제 저녁에 만든 김밥 먹어도 될까요? 5 아침 2013/03/12 926
227778 무용 오래하면 발이 성치 않나요 ? 6 ........ 2013/03/12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