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가정에서 만든김치와 추어탕은요?

신고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3-03-04 15:12:06
장터에서 직접만든김치팔고 추어탕파는건 불법아닌가요?
사업자등록증? 인가 내면 가능한건가요?
이분들은 현금영수증해주나요?
IP : 175.120.xxx.10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4 3:16 PM (110.70.xxx.203)

    만들어 파는 김치, 게장, 추어탕 된장 등등
    먹거리들 어찌들 믿고 주문하시는지? 의문입ㄴ다
    그리고 식품허가 내고들 판매하시는건지도 모르겠구요
    여기 장터는 맘 먹으면 돈 벌기 쉬운곳인듯해요

  • 2. ....
    '13.3.4 3:19 PM (211.179.xxx.245)

    우리 착한 82회원님들 제발 호구노릇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좀 전에 장터 가보니 고구마 파는 글에 주문댓글 주르륵...
    그중 어느한분 현금영수증 되냐는 댓글 달았던데 속이 후련하더라구요..

  • 3. 그러게요
    '13.3.4 3:24 PM (1.227.xxx.103)

    음식점 종사자 보건증 필수...

  • 4. 맞아요..
    '13.3.4 3:24 PM (203.233.xxx.130)

    김치도 그렇고 다 믿을수 없어요..
    공장을 봤나요?? 아님 만드는 과정이 남의 사진인지 진짜 만드는 사진인지..
    먹거리는 당췌 믿을수가 없어요

  • 5. 가정김치?
    '13.3.4 3:34 PM (115.140.xxx.99)

    그많은양의 김치를 어찌가정에서 만들어팔거란생각을???

    대체 어디서 떼다 파는건지부터가 궁금.. 몹시

  • 6. 신고
    '13.3.4 4:03 PM (175.120.xxx.104)

    장터에서 유명한 진xx김치..가정에서 만든다하지않았나요?

  • 7. 에고..
    '13.3.4 4:09 PM (182.213.xxx.36)

    이제 진xx님도 도마에 오르는건가요..
    임신했을때 몇번 주문해서 먹었었는데..
    맛보다는 정성이 더 고마웠던 분인데..
    진xx님까지 믿지못한다면 정말 장터 못갈거같아요ㅜㅜ

  • 8. ..
    '13.3.4 4:10 PM (121.157.xxx.2)

    진부*님 김치 후기 검색해보세요.
    믿을만하지 않던데요

  • 9. aㅜ
    '13.3.4 4:10 PM (211.47.xxx.35)

    예전에 총각김치 주문했는데, 김치가 내가 한것 보담도 못하고 완전 말라 비틀어지고
    어찌 만들면 그리 되는지 맛도 너무 없고 반품 하려다 귀찮고 해서 다 버렸고,
    다시는 장터에서 김치 구매는 안해요...

  • 10. ...
    '13.3.4 4:42 PM (180.64.xxx.20)

    진부령님 김치 저도 몇번 주문해 먹었는데 전 정말 괜찮았었어요.
    그런데 배추김치 말고 깍두기나 총각김치는 별로였어요.

  • 11. ...
    '13.3.4 5:18 PM (61.102.xxx.12)

    레스토랑에서 서빙하는 사람도 보건소에서 검증받아야 해요.
    하물며 음식을 직접 만든 사람은 더 철저해야죠.

    그런데 정말 전 의문이에요.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정도나 자기 가족들에게 먹일거니
    좋은 재료 정성껏 깨끗하게 하는거지, 얼굴도 모르는 타인이
    만든 것, - 그나마 사업자는 위생법을 어길시에는 법이 제재를 가할 수 있지만-
    뭘 믿고 돈을 지불해서 먹는것인가요?

    그나마 농산물 쪽은 음식물 사는 것에 비하면 새발의 피 만큼이나 믿을 수 있겠네요.

  • 12. choi15
    '13.3.4 5:22 PM (59.5.xxx.108)

    그만들하시죠 배가 산으로 갑니다

  • 13. ..
    '13.3.4 5:41 PM (175.249.xxx.144)

    무슨 배가 산으로 가고 있다고???

    맞아요.....가정 집에서 하는 거 위생상태 우리가 눈으로 확인 할 수 없죠.

    종가집이나 풀무원 처럼 깨끗한 시설 만들어 놓고 직원들 에어샤워 하고 복장 다 갖춘 상태로

    김치 담그는 것도 아닌데..................종가집 풀무원 보다 더 비싸요.

  • 14. 찝찝하면
    '13.3.4 9:29 PM (211.201.xxx.165)

    먹 지 말던가..

    이러쿵저러쿵 말이 넘많네.
    지겹다 지겨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291 한국 브랜드 커피랑 치약 추천해 주세요 해외맘 13:54:09 1
1606290 김치냉장고 카레 보관 카레 13:53:07 15
1606289 비올때 갈수있는곳, 제주 1 제주 13:50:22 65
1606288 사회 초년생들은 돈을 잘모으나요? 3 이모 13:49:42 64
1606287 자식한테 재산 미리 주는거 진짜 안 좋을까요? 3 ㅇㅇ 13:49:08 185
1606286 헬스장에서 안 씻고 집에 와서 씻어요 3 ... 13:47:01 321
1606285 atm기 앞에서 2 ㅇㅇ 13:42:51 213
1606284 식사 대접 5 손닝ㅅ 13:40:06 273
1606283 기침을 하면 온머리골이 흔들리는거 같은데 //// 13:40:04 46
1606282 요즘은 스몰백이 대세에요? 8 .... 13:39:37 622
1606281 뒷베란다에 수납장 문이요 1 아이스 13:38:33 119
1606280 학폭하는 애들 너무 싫은데 요즘은 5 13:38:29 252
1606279 얼른 패닉바잉하셔야 합니다. 16 급해요 13:31:39 1,407
1606278 서울에 거주할 계획 없어도 서울에 집을 사는게 맞을까요? 9 이런경우 13:29:22 515
1606277 정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시설, 예식장으로 신규 개방' 9 ,,,, 13:29:04 413
1606276 국세 완납증명서가 납입증명서인가요? 2 TT 13:28:26 163
1606275 학력위조/ 신정아 김건희 4 ... 13:27:50 362
1606274 저희딸은 결혼해서 맞벌이 할 능력은 안돼요 54 .. 13:26:09 1,851
1606273 감기회복을 빨리 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3 Asd 13:25:00 167
1606272 월요일 아들 군입대 시켰는데 10 ..... 13:22:34 541
1606271 희한하게 수면유도제 먹으면 악몽꾸는거 같아요 4 ㅇㅇ 13:20:17 223
1606270 50대 초 재테크 어떻게 하시나요? 2 궁금 13:18:23 549
1606269 얼굴자극 적은 화장솜 추천해주세요 1 땅지맘 13:14:53 100
1606268 한동훈 김거니 윤석열은 운명공동체 9 거짓말 13:14:27 336
1606267 세신사 아주머니 4 ㅡㅡ 13:10:16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