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텍사스? 달라스? 여기는 날씨가 어떤가요?

날씨 조회수 : 3,058
작성일 : 2013-03-04 14:45:34

예전에도 이 질문을 드린적이 있는데...

찾질 못하겠네요

 

아가씨가 결혼해서 텍사스인지 달라스인지로 갔어요

그때 임신중이라서 베냇저고리랑 내복 몇벌 사 주려고...

여러분들께 여쭈어봤는데...

그냥 돈 줬어요. 챙겨가는것도 짐일것 같고 해서 백만원 줬어요

 

근데... 어머니께서 어제 아가씨네 아기 돌에 관해서 얘기하다가...

저희가 예쁜 한복 하나 사 주겠다고.. 그리고 필요한거 있으면 더 챙겨주겠다고 하니까..

아가씨네 형편 어렵다고 우리 아이 입던 옷 좀 주라는데...

우리 아기도 비싼거 안 입히고.. 아무거나 막 사입혔고..

또 우리 아기는 남자이고.. 아가씨네는 여자인데...

또한.. 외국애라서 체격이 남달라서 옷이 맞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외국을 잘 몰라서.. 날씨도 대충 맞아야 옷을 줄텐데...

그냥 돈으로 주고 싶은데...

안 주면 어머니께서 섭섭해하실것 같고...

고민스럽습니다.

 

 

IP : 14.35.xxx.6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4 2:48 PM (14.54.xxx.161) - 삭제된댓글

    달라스입니다 날씨는 항상 온화하고 여름엔 약간 덥다고 느끼실거예요 그리고 여름 한달에 하루 이틀 정도는 더워죽는 날씨입니다 그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 2. 원글
    '13.3.4 2:51 PM (14.35.xxx.65)

    그럼 4계절 이런거 없이... 늘 온화하고 더운 날씨라는거죠? 감사합니다.

  • 3. ...
    '13.3.4 3:06 PM (110.14.xxx.164)

    여름엔 엄청 덥고요 40 도 정도
    겨울은 약간 추운 정도 - 그래도 아이들은 겨울옷 입어요 결국 4계절 옷은 다 필요해요
    근데 요즘은 날씨 변화 심하고
    겨울엔 전엔 안오던 눈도 자주 오더군요

  • 4. ..
    '13.3.4 4:59 PM (112.148.xxx.208)

    미국은 옷값 엄청 싼데 뭐하러 보내요. 그냥 예쁜옷 사입히라고 편지랑 같이 돈으로 보내세요. 한복은 좋은 생각이세요. 잘 좋은 내복도 좋아요. 미국옷이 구멍이 잘나거든요. 천도 덜 부드럽고... 아이 내복은 국산이 훨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966 짐 7호선안인데요 오늘또 ㅠㅜ 13 지하철 2013/05/15 3,586
251965 로드샵 립스틱 어떤 메이커가 괜찮나요? 2 궁금 2013/05/15 1,833
251964 우체국 직접 가서 보험가입하면, 선물 주나요? 9 궁금 2013/05/15 1,589
251963 요즘 제주도 날씨는 어떤가요?? 3 여행가여 2013/05/15 663
251962 유아,초등생 2층침대 써보신분들, 한줄 부탁드려도 될까요? 16 연년생엄마 2013/05/15 5,538
251961 국회 ‘하우스푸어 이자탕감법’ 추진 ㄴㄴ 2013/05/15 569
251960 윤창중씨 직권면직이라는데 5 바보 2013/05/15 2,322
251959 안경쓰면 외모가 팍 못나지는 분들 계신가요? 6 ㅎㅎ 2013/05/15 2,914
251958 야구공에 맞아서 머리를 다쳤는데요. 변호사있어요.. 2013/05/15 808
251957 아이스쇼 예매 했어요^^ 12 연아 2013/05/15 1,622
251956 오자룡 내용 좀 알려주세요 6 오자룡 2013/05/15 1,682
251955 수시는 내신으로 대학을 가는 것인가요? 11 무식한고1엄.. 2013/05/15 3,152
251954 박근혜가 4 2013/05/15 956
251953 우와..오바마다 제2의 워터케이트 걸렸군요.. 1 .. 2013/05/15 2,059
251952 오늘은 가정의 날 입니다. 부부간에 부르는 호칭.... 1 오늘은 가정.. 2013/05/15 831
251951 유치원다녀도 아는엄마가없어요 2 ㅋㅋ 2013/05/15 1,277
251950 나인.. 드디어 완전히 이해된 결말(지겨우신 분 패쓰) 23 아들셋맘 2013/05/15 15,484
251949 靑 "'통상임금' 노사정委 타협 이후 법제화".. ... 2013/05/15 469
251948 아주 순한 각질제거제좀.. 6 예빈 2013/05/15 1,648
251947 이럴 때 아이 반 친구에게 제가 직접 말해도 될까요? 13 엄마 2013/05/15 2,086
251946 17년된 집은 괜찮나요 6 이사 2013/05/15 1,856
251945 내일 친구들과 같이 가려 하는데요 서래마을 2013/05/15 417
251944 냄비에 뚜껑이 꽉 끼어서 빠지지 않아요 ㅎㅎ; 5 오오 2013/05/15 1,175
251943 호텔에서는 발렛 파킹만 해야하나요?? 5 2013/05/15 3,392
251942 context clue가 뭔가요? 2 영어 2013/05/1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