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들아... 남자한테 기대서 사는 꿈은 이제 그만 깨거라...

제발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3-03-04 14:27:15

친구들아...

그래... 너희들이 예쁜편인건 알아...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아서...

나름 멋쟁이지...

그러나 그러나.... 나이 오십에...

멋지고 돈많은 남자가 나타나 너희를 드라마처럼 목숨 걸고 사랑하게 되어

청혼을 하고... 그럼으로서 지금의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꿈은 이제 그만하자...

 

내가 말했지...

그렇게 멋지고 돈많은 남자들은 너희보다 훨씬 젊은 애들을 찾을거라고 말이야...

꿈깨고... 그냥 너희들 힘으로 열심히 살아볼 생각은 정녕 없는게냐?

 

 

IP : 124.50.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4 2:29 PM (171.161.xxx.54)

    나이 오십에 신데렐라가 될 생각을 한단 말인가요???

  • 2. ㅅㅅ
    '13.3.4 2:31 PM (210.107.xxx.161)

    ☆★ 방역작업시작합니다. 아래로 댓글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

  • 3. 원글이
    '13.3.4 2:43 PM (124.50.xxx.18)

    ㅅㅅ님 이게 뭔가요?

  • 4.
    '13.3.4 3:08 PM (121.220.xxx.111)

    신데렐라의 꿈이 나이 오십에도???

  • 5. 나이 오십에
    '13.3.4 4:10 PM (14.52.xxx.59)

    저런 생각을 해도 되는 마지막 기회가 오긴 해요
    이십대때 결혼 아니면 오십대때 돈많은 80노인과의 결혼이 그거죠

  • 6. 80 노인이라면
    '13.3.4 4:55 PM (118.209.xxx.109)

    이해가 가네요.

    근데 80 부자 노인이 50대 여자랑 정말로 결혼해 주긴 하나요?

  • 7. 저도
    '13.3.4 7:01 PM (211.237.xxx.218)

    50대인데 주위에 그런 부류들이 있더군요...
    외모도 그냥 중년 촌스런 여자들인데...
    매일 몰려 다니며 남자들과 술마시고 나이트 가고... 가관 입니다..
    30년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 변해 버린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젊었을때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었나????
    그녀들의 삶이 정말 애처 롭습니다. 안타까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50 질염으로 너무 가려운데요ㅠㅠ병원 13 가려움증 2013/03/05 3,513
226349 스텐주전자 1 주전자 2013/03/05 527
226348 아빠 어디가 민국이 19 느낌 2013/03/05 4,982
226347 쇼파형침대 이런 제품 괜찮을까요? 3 쇼파+침대 2013/03/05 1,015
226346 코스트코 사료 먹이시는 분 계실까요? 강아지 사료.. 2013/03/05 4,631
226345 질정액을 넣었는데.. 1 .. 2013/03/05 2,875
226344 눈가가 건조해서 주름이 자꾸 생겨요 ㅠㅠ 4 고민 2013/03/05 3,095
226343 남편과 사이가 좋은 부부도 많겠죠? 19 dd 2013/03/05 4,795
226342 힐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영화 추천 2013/03/05 383
226341 장터의견......아나바다도...쩝 쩝....... 2013/03/05 512
226340 저만 그런가요? 4 리틀싸이 2013/03/05 636
226339 원두커피 추천해주세요 3 쌩쌩이 2013/03/05 1,304
226338 어이쿠, 박뻥할매의 고무줄 원칙 ! 1 참맛 2013/03/05 452
226337 롯데시네마 vip분들 쿠폰 들어왔나요? 2 .. 2013/03/05 632
226336 사무실 온도가... 1 ... 2013/03/05 510
226335 bbc 다큐나 디스커버리는 어디서 보나요? 2 영어공부 2013/03/05 426
226334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대통령에 맡겨야” 17 하이고 머리.. 2013/03/05 1,712
226333 제가 있어보인다, 고급스럽다..말 들었던 날의 공통점 12 ,.. 2013/03/05 6,922
226332 1년전에 100만원 주고 산 제품 지금 팔때 적정가는? 6 ^**^ 2013/03/05 1,461
226331 스트레스 덩어리 1기 신도시 7 한국일보 2013/03/05 1,359
226330 영화 "헬프" 보셨어요? 9 감동 2013/03/05 1,267
226329 핸드메이드 음식(?) 을 일컫는 말을 가르쳐 주세요! 5 ^^ 2013/03/05 1,025
226328 사랑했나봐 12 밥퍼 2013/03/05 2,313
226327 베르니 브레아를 샀는데요.. 8 결정장애 2013/03/05 4,446
226326 전 어제 한석규씨 의상이 인상적이었어요. 9 .. 2013/03/05 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