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그래... 너희들이 예쁜편인건 알아... 키도 크고 스타일도 좋아서...
나름 멋쟁이지...
그러나 그러나.... 나이 오십에...
멋지고 돈많은 남자가 나타나 너희를 드라마처럼 목숨 걸고 사랑하게 되어
청혼을 하고... 그럼으로서 지금의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꿈은 이제 그만하자...
내가 말했지...
그렇게 멋지고 돈많은 남자들은 너희보다 훨씬 젊은 애들을 찾을거라고 말이야...
꿈깨고... 그냥 너희들 힘으로 열심히 살아볼 생각은 정녕 없는게냐?
나이 오십에 신데렐라가 될 생각을 한단 말인가요???
☆★ 방역작업시작합니다. 아래로 댓글 달아주지 말아주세요. ★☆
ㅅㅅ님 이게 뭔가요?
신데렐라의 꿈이 나이 오십에도???
저런 생각을 해도 되는 마지막 기회가 오긴 해요
이십대때 결혼 아니면 오십대때 돈많은 80노인과의 결혼이 그거죠
이해가 가네요.
근데 80 부자 노인이 50대 여자랑 정말로 결혼해 주긴 하나요?
50대인데 주위에 그런 부류들이 있더군요...
외모도 그냥 중년 촌스런 여자들인데...
매일 몰려 다니며 남자들과 술마시고 나이트 가고... 가관 입니다..
30년 인연을 끊고 싶을 정도로 변해 버린 그녀들의 모습을 보며...
젊었을때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었나????
그녀들의 삶이 정말 애처 롭습니다. 안타까워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27811 | 너무 편파적인 시어머니 2 | 피치피치 | 2013/03/12 | 1,351 |
| 227810 | 여수 레일바이크 타 보신분 계신가요? 4 | ... | 2013/03/12 | 5,121 |
| 227809 | 가방 좀 봐주세요ㅜ 4 | ... | 2013/03/12 | 943 |
| 227808 | 누가 매일 밥 좀 해줬음 좋겠다 4 | 前초보요리사.. | 2013/03/12 | 1,194 |
| 227807 | 헤르페스 입술물집 치료중인데요 5 | ... | 2013/03/12 | 6,434 |
| 227806 | 직장맘 고민 3 | 어느 길로 .. | 2013/03/12 | 702 |
| 227805 | 애견펜션 다녀오신분들 추천좀 해주세요^^ 6 | 여름에 | 2013/03/12 | 1,586 |
| 227804 | 오늘 괜찮은가요? | 실내환기 | 2013/03/12 | 229 |
| 227803 | 자식과 사이가 안 좋은 아버지께 권해 드릴 책 추천바랍니다. 8 | 미운부모님 | 2013/03/12 | 883 |
| 227802 | 사무실인데요 1 | ... | 2013/03/12 | 353 |
| 227801 | 안철수 사실상 민주당에 정부조직법 수용을 촉했네요(펌) 12 | ... | 2013/03/12 | 1,513 |
| 227800 | 요구르트 대신에 유산균 드세요 7 | ㅇㅇ | 2013/03/12 | 4,024 |
| 227799 | 모든것이 유신시대로 되돌아갑니까? 6 | 참혹한현실 | 2013/03/12 | 861 |
| 227798 | 한 부장판사가 '김병관 불가'를 외치는 이유는 2 | 샬랄라 | 2013/03/12 | 772 |
| 227797 | 착상 후에 부부관계는 안 좋은가요? 2 | ..... | 2013/03/12 | 4,364 |
| 227796 | 손잡이가 도자기로 되어있는 포크 집에서 수리 가능한가요? 2 | 도자기포크 | 2013/03/12 | 633 |
| 227795 | 오늘 한번 더 참는다 | 축구선생 | 2013/03/12 | 399 |
| 227794 | 데이터?? 5 | 와이파이.... | 2013/03/12 | 382 |
| 227793 | 미ㅅ 비비 종류 문의드려요 2 | 어려워요 | 2013/03/12 | 526 |
| 227792 | 밀가루 묻은 옷 어케 떼어놓나요?? 2 | 밀가루 | 2013/03/12 | 1,629 |
| 227791 | '국회 증인 불출석' 김재철 MBC 사장 벌금 800만원 5 | 세우실 | 2013/03/12 | 786 |
| 227790 | 천주교신자님께 질문있어요.. 묵주반지 사고 싶어요.. 3 | .. | 2013/03/12 | 1,552 |
| 227789 | 병설유치원 선생님들이 좋은 분이셔서 안심이 돼요 6 | 병설유치원 | 2013/03/12 | 1,997 |
| 227788 | 한번도 잘했다 한적 없는 엄마가 싫어요. 16 | 마음의 거리.. | 2013/03/12 | 2,738 |
| 227787 | 운영자님께 부탁드립니다 4 | 추억묻은친구.. | 2013/03/12 | 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