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잘못을해서 제가 며칠째 집안일도 안하고
병자처럼 앓아누워있어요 애들 학교보내고 밥은
제때제때 차려주고 그외에 집안일은 안하고있어요
그냥 아무소용없다는 생각이들어서요
신랑은 자기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반성을 하고
늘 저 눈치응 보며 들어오고 며칠동안 아이들 씻기기
등요시키기등 알아서 하고있어요
이런 신랑이 이제 답답했는지 뭐든 다해줄테니까
기분풀고 말만해라고 합니다
그런데 참 이럴땐 뭘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큰 잘못을해러 뭐든 해준대요
휴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3-03-04 12:50:13
IP : 182.209.xxx.2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4 12:53 PM (61.43.xxx.148)경제권 박탈.
2. 휴
'13.3.4 12:54 PM (182.209.xxx.218)경제권은 제가 갖고있어요
집도 공동명의로 해놓았어요3. ...
'13.3.4 1:01 PM (61.43.xxx.148)어떤 잘못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당히 넘어갈 수준의 것이라면 쿠폰 같은 것으로 ^^ 소원쿠폰이요.
4. 토코토코
'13.3.4 1:03 PM (119.69.xxx.22)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겠어서.. 답변 달기가 그렇지만,
이미 경제권도 갖고 계시고 하다면..
여자 잘못이 아니라면 배우자의 이름으로 한번 아량을 보이시는것도...
고마워할겁니다.
원글님이 실수하셨을 때도 같이 적용되실거구요..ㅎㅎ5. *^*
'13.3.4 1:07 PM (180.92.xxx.90)그냥 원글님 마음 풀릴때까지 길~~~게 가 주세요.....
그래야 님도 개운하고 남편분도 정신 바짝 차리지요.....
너무 심한가요????6. 일주일이라도
'13.3.4 1:50 PM (203.226.xxx.89)호텔패키지든 여행이든 하세요
7. 그냥
'13.3.4 2:15 PM (122.36.xxx.73)앞으로도 계속 집안일도 하고 아이들도 돌보고 돈도 벌어오고 하라 하세요.시간과 돈이 남으면 남자들은 잘못을 저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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