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지런한 여자는 결혼해도 됩니다.

결혼?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13-03-04 12:35:08
저같이 게으른 여자는 결혼이 노동의 연속이고 쉼도 없다는걸 알았더라면 ㅜㅜ
아이 생기면 완전
대~~~박.
노동의 강도는 더 쎄질뿐이고.


아흑
타임머신 없나요?
전재산을 주고서라도...
남은 생의 절반을걸고서라도
시간을 되돌려준다는 악마와 거래하고싶네요.
IP : 222.114.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공감
    '13.3.4 12:36 PM (116.127.xxx.74)

    결혼생활 엄마 주부생활 잘하는분들은 부지런한 사람들이더라구여 청소도 좋아하고 ㅜㅜㅜ

  • 2. 부지런하기
    '13.3.4 12:40 PM (223.62.xxx.57)

    부지런포함

    체력강한분이 결혼과 육아는 해야할듯요

    정말 너무힘들어죽겠어요

  • 3. ㅇㅇ
    '13.3.4 12:45 PM (220.85.xxx.157)

    돈이 있으면 어느정도 해결됨요...
    청소만이라도 도우미아주머니 손을 빌리면 얼마나 편한데요...

  • 4. ㅇㅇ
    '13.3.4 1:00 PM (203.152.xxx.15)

    돈을 벌고 도우미 쓰세요..
    각자 잘 할수 있는 소질을 계발하자고요..
    집안일에 부지런하지 않으면 바깥일 하면 됩니다.

  • 5. 전업 하지말고
    '13.3.4 1:05 PM (180.65.xxx.29)

    직장다니시고 그돈으로 도우미 쓰면 됩니다 굳이 맞지도 않는 전업 할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 6. ...
    '13.3.4 1:23 PM (121.162.xxx.213)

    맞아요.
    저는 결혼준비 조차도 귀찮아서 미루고 있습니다.

  • 7. ....
    '13.3.4 2:05 PM (119.204.xxx.13)

    서영이 보다가.. 서영이가 호정이에게 애는 무거운 방울이라고 하는데
    저는 쌍방울이라 그런가..부지런은 둘째치고 그냥 체력이 그지가 된거같아요

  • 8. 아녜요
    '13.3.4 2:52 PM (168.131.xxx.170)

    부지런한 남자를 만나면됩니다.
    같이 나눠서하니 할만하던데요.
    가령 식사준비는 내가 설겆이는 남편, 빨래 돌리는거 내가 널고 접는건 남편, 청소기 돌리는건 내가 밀대로 미는건 남편, 아이들 아침은 남편이 담당할 경우 애들 옷입히고 준비물 챙기는건 제가하고, 공부 봐주는걸 남편이 했다면 잠자리 준비하고 애들 재우는건 제가 하는식으로요.
    딱히 정해놓고 하지 않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분담해서 하게되더라구요.
    저는 항상 결혼은 두사람이 같은 방향을 보는거라고 믿기 때문에 같이 노력하길 바랍니다.

  • 9. 칼카스
    '13.3.4 8:30 PM (221.156.xxx.207)

    윗님 넘 부럽습니다.울집 남자는 부지런도하고 체력도 좋으나 잔소리가 심하고 생삭내기좋아한다는점. 뭐든지 자기가 한건 잘했고 남이 한건 뭐든지 마음에 안든다는식이라 게으른거만 못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174 몇 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처음으로 꿈에 나오셨어요. 4 해몽 2013/04/08 2,286
239173 드럽세탁기로 이불을 태웠는데 회복방법 없을까요? 1 로렌지 2013/04/08 990
239172 코스트코 실리침대(슈퍼싱글) 좋은가요 1 산과 바다 2013/04/08 4,003
239171 서울대 교수면 사회적 대우가 어떨까요? 12 궁금 2013/04/08 8,068
239170 오래된 성모 마리아상 어떻게 처리하나요 6 .. 2013/04/08 4,278
239169 자신만의 징크스가 있나요? 2 4ever 2013/04/08 615
239168 전쟁 나면 일산은 몸빵용이라는 말을 들었네요 37 nn 2013/04/08 14,597
239167 추리소설 좀 추천해 주세요^ ^ 25 당근 2013/04/08 2,020
239166 코팅 후라이팬 그만쓰고싶어요. 스텐 후라이팬 힘들까요? 7 도전 2013/04/08 2,656
239165 82에 말랑말랑 하시는 분 안계실까요? 9 카톡 2013/04/08 1,224
239164 사주 남자 아인데 여자로 해주셨어요 어쩌죠 2013/04/08 646
239163 어르신들이 진보를 싫어하는 이유는.. 24 dh 2013/04/08 1,695
239162 운동후 졸음은 왜 그럴까요? 9 ... 2013/04/08 17,527
239161 잘삭힌 가자미식해 다른방법으로 조리할수 있나요 더나은 2013/04/08 433
239160 애국지사 구익균 선생 별세 2 세우실 2013/04/08 455
239159 피부가 왜 이럴까요? 11 걱정 2013/04/08 2,414
239158 썬글라스 하나 살껀데 면세점과 미국매장중 어디가 싸요? 2 여름대비 2013/04/08 1,218
239157 취업성공패키지 참여해본 분 혹시 계세요? 2 ... 2013/04/08 1,378
239156 다가구 주택 매수 계약서 문의 1 불안 2013/04/08 709
239155 혹시, 내과의사샘 계세요??ㅠㅠ 7 ddd 2013/04/08 1,761
239154 전운이 감도는 오늘, 레이디가카께서 하신 일.. 8 참맛 2013/04/08 2,082
239153 강글리오 맛있어요!(반어법 아님) 13 ........ 2013/04/08 2,710
239152 김태원님 달걀후라이 반숙에 조선 간장 5 ... 2013/04/08 3,165
239151 코스트코 갔다가 김세아씨 봤어요... 8 @@ 2013/04/08 8,524
239150 유방 섬유선종 1 2013/04/08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