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형님 생일 선물로 꽃다발은 별로일까요?
그 후 초여름에 있는 제 생일을 두 형님께서 다 챙겨주셨어요.
그 이후에도 영양제 같은 걸 챙겨주신다든지 더 챙겨주셨구요.
남편이 막내이긴 한데 계속 받기만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이번 생일에 작게나마 선물을 드릴까 하는데 사는 곳이 멀어서 직접 드릴 순 없어요.
저는 형님 사무실로 작고 예쁜 꽃다발(센터피스처럼 사무실에 두거나 집에 가져와서 집에 둘 수도 있는)을 보내드리면 어떨까 하는데 남편은 싫어하실 거라며, 전화만 드리라네요.
40대 후반, 대기업 간부급이시고, 활달하고 발 넓으시고, 안목도 좋으신 편이에요.
꽃다발은 별로일까요? 클렌징이나 핸드로션 같은 무난한 게 나을까요? (근데 형님께서 이런 쪽으로 취급하시는 게 또 있어서ㅜㅜ)
1. ...
'13.3.4 12:29 PM (119.197.xxx.71)시누형님은 누구신지
2. 선물고민
'13.3.4 12:30 PM (119.69.xxx.135)앗;; 시누이이신 형님, 아니 형님이신 시누이;;; 여튼 남편의 누나요 ㅋㅋ
3. 토코토코
'13.3.4 12:32 PM (119.69.xxx.22)전 좋을 것 같은데.. 돈 아깝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4. ...
'13.3.4 12:36 PM (119.197.xxx.71)ㅋㅋㅋ 호칭이 어렵죠.
차같은건 뭐 좋아하시는지 혹시 아세요? 홍차나 커피 그런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아니면 목욕용품...입욕제라던가요.
안목있으신 분이라니 더 어렵네요.5. 호칭고민
'13.3.4 12:47 PM (119.69.xxx.135)잘 생각해보니, 이런 경우 공식적인 지칭은 손윗시누이가 맞는 것 같아요ㅋㅋ 한국말은 참 어렵지 뭐예요^^
저도 금방 차나 커피 같은 걸 생각해봤는데, 남편은 자기 누나 취향은 전혀 모를 것 같아요;;; 그냥 사무실에서 드시기 좋은 차도 괜찮을 것 같긴 해요. 취향 아니시면 직원들과 함께 마셔도 좋으니.
내 손으로 사긴 좀 아까운 특이한 핸드폰케이스나 아이패드(기종 물어보고) 케이스 같은 건 돈 아깝게 느끼실까요?6. 어웅
'13.3.4 12:56 PM (171.161.xxx.54)전 꽃다발 엄청 좋아요.
7. ..
'13.3.4 12:56 PM (125.177.xxx.222)저라면 꽃다발 받으면 기분 좋을것 같아요
내돈으로 사자니 넘 비싸고
남편이 사오면 내 돈 나가는것 같아 별루고
남이 근사한 꽃다발 선물 한다면 행복할것 같아요8. 마그네슘
'13.3.4 1:03 PM (49.1.xxx.215)전 아직 마흔도 안되었지만 만약 올케가 제게 생일축하한다고 꽃다발 주면 너무 행복해서 그 꽃다발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닐 거 같아요.ㅋ
9. 회사로
'13.3.4 1:07 PM (220.149.xxx.65)보내신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꽃바구니같은 것도 좋구요
그런데, 원글님 남편은 참........
할말 안나오게 하는 동생이네요
제 동생이었으면 진짜;; 한대 쥐어박습니다10. ..
'13.3.4 1:09 PM (121.157.xxx.2)좋습니다.
30대에는 꽃사는 돈이 사실 아까웠는데 제가 그 시누이분 나이가 되고보니 누군가한테
꽃선물 받으면 기분이 참 좋아요. 올케한테 받는 꽃다발이면 황홀하겠는데요^^11. 사무실에서
'13.3.4 1:15 PM (218.209.xxx.59)꽃다발 받으면 기쁠것 같아요..더군다나 올케에게 받는다면 기쁨 두배이지 않을까요?
12. 음
'13.3.4 1:23 PM (220.73.xxx.239)전 40대 중반, 꽃다발 별로더라구요.
저희 아랫동서도 꽃다발 선물받으면 기분 좋겠다 하던데, 그런 분들도 많긴 한가봐요.
하고많은 선물 중에 왜 하필이면 가장 쓸데없는 꽃다발을? 하는 생각이 드는 저 같은 사람도 있구요.
선물은 실용적인게 제일 좋은데, 남편분 말씀 들어보니 시누님도 그런 성격일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말씀하신 사무실에서 드실 차나 아이폰 아이패드 케이스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한번 보고 버릴 꽃다발보다는.
하여튼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선물은 받으면 부피 커서 버릴때도 신경쓰이고 그렇더라구요..13. 딩딩동
'13.3.4 1:34 PM (175.252.xxx.119)저도 꽃다발 내지 꽃바구니 원츄!
며칠이지만 예쁜꽃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14. 40대
'13.3.4 1:54 PM (39.7.xxx.138)저는 꽃바구니 찬성이요!
사무실로 보내면 주위 동료분들이 축하인사도 건네고 사이좋은 시누사이 부럽다고 인사치례^^:말도 할테고...
꽃도 이쁘지만 주변 축하인사도 받을듯해서 저는 흐뭇할듯합니다15. 꽃다발
'13.3.4 2:11 PM (119.69.xxx.135)비싸고 맛난 차나, 서울에만 있는 마카롱 등의 단단한 과자로 해야겠다!하고 들어왔더니, 많은 형님^^들이 꽃다발도 좋다고 하셨군요. 오늘밤 남편과 다시 고민해봐야겠어요.
아, 남편이 누나 취향을 모른다는 건, 무심해서 그렇다기보다는 학교 졸업 후에는 쭉 나와 살아서(그 전에 형님은 이미 결혼하셨고) 잘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졸업 후 나와 살아선지 친오빠 취향도 큰 거 몇 개 말곤 모르거든요;;
아무튼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의견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16. 하트무지개
'13.3.4 3:20 PM (114.206.xxx.140)저도 꽃다발좋아요
기념일에, 생일에 꽃받음 기분좋아요17. 말리고 싶음
'13.3.4 4:26 PM (125.128.xxx.26)원글님 쓰신대로 고급 홍차나 마카롱 셋트, 입욕제 셋트를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꽃다발 좋아하는데요....
애인이나 남편이 보내준 것만 좋아할 것 같아요.
윗님들은 올케한테 받는 꽃이 황홀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무실로 꽃다발 보내주면 남들이 와~하는 기분 때문인데,
직원분이 남편분이 보내셨나봐요? 물어보면 "아뇨. 올케에요."할 때 뭔가 선망 받는 느낌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같은 동성이라면 꽃은 센스있다는 느낌도 안 들고,
대부분 전화주문인 것을 아니까 성의있다는 느낌도 안 들어요.18. 전
'13.3.4 4:29 PM (14.52.xxx.59)꽃다발 보다는 화분이 좋은데 ㅎㅎㅎ
화초 못 키우는 분은 그거 애물단지이긴 해요19. 꽃다발도 좋고
'13.3.4 4:33 PM (211.246.xxx.24)떡케잌도 좋아요~
사무실 사람들과 함께 나눠먹어도 좋구요..
일반 케잌보다 떡이라 부담없고 오히려 더 고급스러워요.
가격도 꽃다발보다 저렴할겁니다..
마음이 이쁘네요~20. 푸른하늘과
'13.3.4 5:41 PM (203.170.xxx.213)케잌 기프트콘 보내주세요, 우리 동서가 센스있는편인데 생일날 투썸플레이스 케잌쿠펀을 스마트폰 으로 선물했어요.. 꼭케잌으로 안가져가도 그가격만큼 (커피나 다른 빵) 쓸 수있어요,,
다른 제과점 등 요즘 저런 쿠편이 다양한가봐요..
너무 잘먹고 좋던데요,,21. ㅎㅎ
'13.3.4 6:20 PM (39.7.xxx.119)40댜에 대기업 간부급이면 별 아쉬운건 없이 사실테니 사무실로 꽃,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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