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숙사첫날
1. 음
'13.3.4 12:26 PM (175.223.xxx.254)대학오면서 기숙사 생활에 그 후 직장 결혼으로 쭈욱 외지생활중인데요..
처음 한 달만 그래요..
나중에는 노느라 부모님 전화도 귀찮을 지경이 됩니다^^~ 걱정 마세요^^.2. 아직
'13.3.4 12:27 PM (118.36.xxx.172)친구가 없어 그래요.
조금만 자나면 안 그럴겁니다.3. 음
'13.3.4 12:32 PM (175.223.xxx.114)저는 두아이다 객지에보냈는데
작년에 큰아이기숙사에있다가 올해 자취방얻어주고 작은아이는 기숙사떨어져서 방얻어주었네요
큰아이 작년에 기숙사에 들어가서 3월 중순까지 수시로 카톡보내고 전화하고 징징거리더니 그이후엔 제가 잘있는지 카톡보내는것도 귀찮아해서 안보냈네요
친구들 사귀니 이엄마가 귀찮아진것이겠지요 ㅎㅎ
작은아이도 어제 첫밤보냈는데
어제밤에 계속 전화하고 카톡보내더군요
지금 학교갔는데 심심하다고 또 보냈네요
적응하기 3월은 좀 그러는데 이시기만 지나면 엄마귀찮아할겁니다^^4. 저도
'13.3.4 12:50 PM (175.119.xxx.36)어제 큰애 기숙사에 짐내려주고 왔는데,선배들,친구들 오티때에 사귀어선지 점심먹고 간단한
쇼핑하고 아이랑 나왔는데 전화가 엄청 오던데요. 짐 다 정리한 친구들이 놀자고...
그후로 전화도 없고 바쁜가보다 하고 있어요. 오늘 아침 입학식하고 저녁에 손배한명이 주도하고
네명이 조짜서 수강신청할거라 준비한다고 다른 겨를이 없어 보이는데....
처음이라 집 떠나와서 적응기간을 거쳐야 뭐든 익숙해지면 괜찮아지겠지요.5. ...
'13.3.4 2:02 PM (59.15.xxx.61)걱정되시겠어요...
아직 어린애 네요...
좀 있으면 괜찮아질거에요.
그러면서 슬슬 품을 떠나가는거겠지요.
저는 서울이라 26살, 22살 딸 둘 끼고 사는데
슬슬 부담스러워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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