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그런거 같은데 마흔넘고 중반 가까이가니
왜이리 눈물이 많아질까요
사람사는 다큐 봐도 그렇고 영화나 동물농장 조금만 슬픈 얘기 나옴 울고.
이게 사람 차이일까요
나이먹으면 대체로 눈물이 많아지는건가요.
예전에도 눈물이 없는편은 아니었지만
요즘들어 비교불가네요
다른분들 어떠세요~
몇년전부터 그런거 같은데 마흔넘고 중반 가까이가니
왜이리 눈물이 많아질까요
사람사는 다큐 봐도 그렇고 영화나 동물농장 조금만 슬픈 얘기 나옴 울고.
이게 사람 차이일까요
나이먹으면 대체로 눈물이 많아지는건가요.
예전에도 눈물이 없는편은 아니었지만
요즘들어 비교불가네요
다른분들 어떠세요~
전 확실히 그런거 같아요 남들 앞에선 죽어도 안우는 스탈인데 이게 점점 제 뜻대로 안되네요...ㅠㅠ
불쌍한 아이 사연에는 눈물샘이 조절이 안되요.
그외에는 그다지 눈물 흘리지 않고요.
점점 마음이 약해져서 그렇다네요. 할수없죠뭐. 걍 살아요.
전 다른데에는 눈물이 말라버렸는데요...
불쌍한 동물들만보면 펑펑펑 눈물이 나요.
저도 윗님과 같네요
눈물 말라버렸지민 동믈관련된건 펑펑 ㅜㅜ
달맞이꽃 종자유를 먹는데 촉촉해져요.
피부는 호호바오일 바르고 수분크림 듬뿍
운동하고 기분이 즐거우면 훨씬 나아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눈물이 많아지던데요. 사소한일에도 괜히 슬퍼지고.. 예전엔 그냥 넘겼을 일들인데..
다은 건 괜찮은데 동물관련은 눈물이 펑펑. ㅜㅜ
그래서 채식한지 7년 가까지 됩니다.
가축, 축산이라는 이름으로 희생되는 동물들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파서요.
아이낳고 나서부터 그렇게 되대요
어떨 땐 창피할 정도로 눈물이 나와요.
나이 먹으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네요...
창피할 정도로 눈물이 많아져서 어떨 땐 당황스러워요.
조금만 딱한 사연을 접해도 걷잡을 수 없이 펑펑 쏟아집니다.
그렇다고 실상 소갈머리가 너그럽지도 못 한 주제고보니 더 부끄럽게 느껴요.
후회되는 일도 많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