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릉도 가고 싶어요

울릉도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3-03-04 11:26:50

오전에 어떤 분이 올리신 울릉도 글을 보고 저도 급가고 싶어져 검색중인데 괜찮은 여행사 있을까요?

하나투어에 울릉도 상품있던데 패키지로 다녀오신 분들 중 추천여행사 있으실까요?

가격은 개인으로 가는것보다 패키지가 저렴한건지 그리 비싸진 않은것 같네요.

울릉도는 제주도랑 또다른 아름다움이 있을것같아 기대되네요

IP : 211.195.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릉도
    '13.3.4 11:51 AM (211.195.xxx.125)

    멀미약 먹음 괜찮다던데 아닌가요? ㅠ

  • 2. 저도
    '13.3.4 11:53 AM (203.152.xxx.178)

    너무너무 가고 싶은데
    배멀미 무서워선
    밤새고 배 타서 바로 잠들어 버릴까
    그런 생각까지 했네요 ㅋㅋ

  • 3. 이쁜호랭이
    '13.3.4 2:01 PM (14.53.xxx.212)

    저 멀미 안하는데 배멀미는 배낚시가서 바다위에 배 멈춰선채 출렁거릴때..그리고 울릉도 가는날이 마침 태풍끝나고 운항시작한 첫날여서 파도가 세서 거으 죽을뻔..그런데 오는날은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날씨..특히 바다날씨,파도가 영향을 많이 주는거같아요.

  • 4. 울릉도 좋아요
    '13.3.4 2:02 PM (211.224.xxx.193)

    패키지로 가면 제주도보다 울릉도가 더 좋습니다. 울릉도가 작아서 어떤 패키지로 가나 다 그 코스는 같을것 같아요. 저는 철도청서 하는걸로 갔어요. 저희 자유여행으로 가려했는데 휴가때라 배 예약이 아예 안돼더라고요. 아마도 성수기엔 배티켓 대부분을 여행사에 배정하나보더라고요.
    울릉도는 어딜가나 다 멋집니다. 배에서 내리자마자 감탄하면서 내려요. 특이해서.
    바다도 멋지지만 바다보다 나리분지 그 유명한 산 잇는 내륙이 더 특이한거 같아요.
    전 차멀미는 무진장 심한테 배멀미는 안해서..하지만 독도갈때는 멀미나더라고요. 독도는 선택이예요. 배멀미 있으시면 가지마세요. 근데 매일 뉴스서 보던 그 독도를 가서 보니 감회가 아주 남다르던데요. 아주 작은 암초라고 해도 될 정도의 섬입니다.
    울릉도닷컴이라고 유명한 사이트서 정보 알아보고 가세요. 홍합밥 잘하는 유명집 있어요 거기가서 꼭 드세요. 그리고 약불고긴가 뭔가 있는데 것도 아주 맛나데요. 저희 머물던 숙소 밥이 맛났던건지 대부분 음식이 다 맛났어요. 그리고 다들 무진장 친절하다는거. 여행객들때문에 먹고 살아선지 다들 아주 친절해요. 저희 저동에서 머물먼서 거기 항구서 오징어회 아주 맛나게 먹은 기억있어요

  • 5. 울릉도 좋아요
    '13.3.4 2:05 PM (211.224.xxx.193)

    울릉도는 패키지도 그냥 자유여행이나 별 차이없어요. 일정이 아주 자유로왔어요. 쇼핑하고 하는 이상한데 거의 안가요.

  • 6. 젠장
    '13.3.4 2:55 PM (210.120.xxx.129)

    저도 몇년전에 패키지로 2박3일 독도 입항 포함해서 다녀왔는데
    내리자마자 이국적인 모습에 입이 벌어지고 정말 좋았어요.
    자유여행도 좋겠지만 지형이 험해서 그때 당시 저희 부부 둘다
    면허딴지 얼마 안되서 패키지 했던거 같아요.
    셔틀버스 타고 다니니까 편하긴 했어요.
    대아리조트에서 숙박했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 7. 젠장
    '13.3.4 2:56 PM (210.120.xxx.129)

    입항 → 입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021 A컵 금) 브라를 하지 않는게 더 나을까요? 2 ㅠㅠ 2013/05/13 1,720
252020 배드민턴 클럽에서 연습상대 찾기... 6 2013/05/13 2,293
252019 HE laundry 가 어떤 세탁인가요? 3 혀늬 2013/05/13 2,329
252018 초등고학년 여자아이들 옷 브랜드 4 eugene.. 2013/05/13 3,105
252017 고삼이가 4 흑흑 2013/05/13 992
252016 자동차 보험 사고처리할 때 렌트카..... 2 ..... 2013/05/13 1,843
252015 은퇴를 앞두고 1 금년말 2013/05/13 1,090
252014 요가매트 꼭 깔고 운동하시나요? 4 ... 2013/05/13 2,401
252013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이상한 눈초리로 본데요 10 ... 2013/05/13 2,466
252012 모임에서 날 대놓고 싫어하는 사람 6 ..ㅁ 2013/05/13 2,688
252011 5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5/13 1,246
252010 아이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봐주세요 꿀이 2013/05/13 492
252009 그들이 그놈을 급히 빼돌린 이유는? 5 quiz 2013/05/13 1,611
252008 꽃가루 때매 미쳐요. 1 꽃가루 2013/05/13 936
252007 전업 주부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19 주부 2013/05/13 3,530
252006 남자 면 바지 살곳 없을까요? 2 차이라떼 2013/05/13 739
252005 법원 ‘함부로 ‘종북’이라고 했다가는…’ 벌금 5,000만원 17 참맛 2013/05/13 1,950
252004 항암치료 중 면역력 저하로 격리병동에 입원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9 급질 2013/05/13 2,869
252003 성인 남자3명 제육볶음 해줄려면 어떤부위를 몇 그람 사야할까요?.. 6 요리초보 2013/05/13 1,649
252002 시선집중말고 아침에 들을만한 시사프로그램 추천해 주세요. 6 추천해 주세.. 2013/05/13 1,436
252001 꼬막을 실온에 뒀어요...ㅠ.ㅠ 1 ... 2013/05/13 1,074
252000 윤창중 성추행 신고한 문화원 직원 사직 33 참맛 2013/05/13 12,789
251999 5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13 878
251998 제이제이는 말로만 고소하지말고 1 ㅋㅋㅋㅋ 2013/05/13 714
251997 뉴욕타임즈에 기사 났다네요 14 주진우 2013/05/13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