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도 습관이 될 수 있다.(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3-03-04 11:10:57

행복도 습관처럼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고, 습관처럼 불행하게 지낼 수도 있다. 습관처럼 행복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습관은 전두엽과 편도체, 해마에서 형성되고 만들어진다. 우리는 모든 일을 의식으로만 하지 않는다. 무의식과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다.습관이란 고도의 정신기능으로 무의식적으로 행하면 정신적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를 정신에너지 법칙이라 하는데 행복의 습관도 이와 같이 정신에너지를 절약하며 만들어 보자.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전두엽에 "웃어야지! 입꼬리 올려 볼까?"라는 생각을 전한다. 그러면 편도체에서 웃고 싶지 않아도 "행복을 위해서 웃자"라는 명령수행을 하게 되고, 해마에서는 자주 반복되는 것을 보고 중요한 일이라 판단해 오래 기억해 둔다.물론 이것은 웃음을 생활 속에 자주 지속적으로 반복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지속적인 훈련후 습관이 형성되면 뇌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소소한 일상을 축제로 느끼게 될 것이다.

유머는 피를 맑게 해 몸을 젊고 생기 넘치게 하며, 근무 태도에도 적합하게 만든다. 로버트 패틴

유대인들의 경축일

아돌프 히틀러가 예언자를 찾아갔다.

예언자 "총통각하! 당신은 유대인들의 경축일에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히틀러" 어떤 경축일 말이오?'

예언자" 당신이 죽는 날이 곧 유대인들의 경축일이 될 것입니다"

힐러리의 선택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이 자동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동차에 기름을 채우기 위해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주던 주유소 직원이 힐러리를 보더니 갑자기 외쳤다.

"힐러리 아냐? 나 못 알아 보겠어? 고등학교 때 함께 파티에도 어울려 다니고 했잖아!"

힐러리는 한때 자신의 애인이었던 주유소 점원을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잠시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다시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면서 빌 클린턴이 힐러리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와 결혼한 게 얼마나 복인지 알아야 해.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지금쯤 미국 대통령의 부인은 될 수 없었을 거 아니오?"

힐러리가 차창 밖을 내다보며 대답했다.

'아니죠, 내가 저 친구와 결혼을 했다면 아마 지금쯤 저 친구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겠죠."

위트 상식 사전 이동준 지음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성원숙 임미화 지음

IP : 211.230.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로미
    '13.3.4 11:21 AM (180.64.xxx.211)

    역시 멋진 힐러리...제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입니다.

  • 2. ㅎㅎㅎ
    '13.3.4 11: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글이네요.
    행복해지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796 다늙어서 만나는 동창 동창 2013/04/12 1,951
240795 초딩 아들이 고양이를 주어다 기르자고 하는데요. 11 고민이네요 2013/04/12 1,432
240794 허리 디스크엔 등산이 좋다고 여기 검색에서 나오는데.. 10 허리디스크 2013/04/12 3,575
240793 5월초 미 서부지역 관광 날씨, 기념품 구입등 알고싶어요. 4 궁금 2013/04/12 1,236
240792 부가세신고시 회계사무실에 넘기는 자료중 애매한거...질문할게요 3 질문하나 ,.. 2013/04/12 2,044
240791 동서칭찬할 때 어떤 처신을 해야 12 무너 2013/04/12 2,949
240790 김연아는 참 똘똘하고 야무지게 생겼어요... 11 .... 2013/04/12 3,705
240789 어른이 먹는다고 분유를 샀는데 처치곤란이라는데요 11 ;; 2013/04/12 7,580
240788 광*제약, 그후... 2 그때 2013/04/12 1,498
240787 제가 평소에 궁금했는데 난임인 경우에 왜 자연임신을 더 선호하는.. 18 이건 2013/04/12 3,872
240786 삼성엔지니어링 혹시 다니거나 아시는분?? 4 .. 2013/04/12 2,180
240785 주말을 행복하게 보내는 나만의 방법 5 오늘 2013/04/12 3,032
240784 빌려준 돈 받는 방법 좀 조언부탁드려요. 6 돈받기..... 2013/04/12 1,539
240783 20대때 이쁜 옷 많이 입어볼 껄... 22 후회 2013/04/12 3,859
240782 속보 : 경주 안강 산대저수지 둑 터져 : 주민 대피령 (링크).. asd 2013/04/12 2,149
240781 이거 네가지 없는거맞죠? 2 ᆞᆞ 2013/04/12 937
240780 어떤사람에게 빌리시나요? 1 차도녀되고프.. 2013/04/12 790
240779 밥도둑 추천해봐요 16 질문 2013/04/12 2,914
240778 엄마가 아침에 볼일보고 손 안씻고 음식하는 거 보고 충격. 2 seduce.. 2013/04/12 1,828
240777 시끄럽다고 옆집아이들 폭행! 3 .... 2013/04/12 1,091
240776 언니결혼식에 시어머니도 축의금 내나요 11 궁금 2013/04/12 2,518
240775 홍준표 “의료원장 정상 출근하라”… 휴·폐업 철회 임박 시사 6 세우실 2013/04/12 1,000
240774 원빈 VS 하정우.누가 더 잘생겼죠? 33 영화매니아 2013/04/12 2,441
240773 세로길이 240인 커튼 어디 없나요? 3 못찾겠다꾀꼬.. 2013/04/12 1,301
240772 인터넷에서 영어과외쌤 구해보신분 4 영어과외 2013/04/12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