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도 습관이 될 수 있다.(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3-03-04 11:10:57

행복도 습관처럼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고, 습관처럼 불행하게 지낼 수도 있다. 습관처럼 행복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습관은 전두엽과 편도체, 해마에서 형성되고 만들어진다. 우리는 모든 일을 의식으로만 하지 않는다. 무의식과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다.습관이란 고도의 정신기능으로 무의식적으로 행하면 정신적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를 정신에너지 법칙이라 하는데 행복의 습관도 이와 같이 정신에너지를 절약하며 만들어 보자.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전두엽에 "웃어야지! 입꼬리 올려 볼까?"라는 생각을 전한다. 그러면 편도체에서 웃고 싶지 않아도 "행복을 위해서 웃자"라는 명령수행을 하게 되고, 해마에서는 자주 반복되는 것을 보고 중요한 일이라 판단해 오래 기억해 둔다.물론 이것은 웃음을 생활 속에 자주 지속적으로 반복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지속적인 훈련후 습관이 형성되면 뇌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소소한 일상을 축제로 느끼게 될 것이다.

유머는 피를 맑게 해 몸을 젊고 생기 넘치게 하며, 근무 태도에도 적합하게 만든다. 로버트 패틴

유대인들의 경축일

아돌프 히틀러가 예언자를 찾아갔다.

예언자 "총통각하! 당신은 유대인들의 경축일에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히틀러" 어떤 경축일 말이오?'

예언자" 당신이 죽는 날이 곧 유대인들의 경축일이 될 것입니다"

힐러리의 선택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이 자동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동차에 기름을 채우기 위해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주던 주유소 직원이 힐러리를 보더니 갑자기 외쳤다.

"힐러리 아냐? 나 못 알아 보겠어? 고등학교 때 함께 파티에도 어울려 다니고 했잖아!"

힐러리는 한때 자신의 애인이었던 주유소 점원을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잠시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다시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면서 빌 클린턴이 힐러리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와 결혼한 게 얼마나 복인지 알아야 해.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지금쯤 미국 대통령의 부인은 될 수 없었을 거 아니오?"

힐러리가 차창 밖을 내다보며 대답했다.

'아니죠, 내가 저 친구와 결혼을 했다면 아마 지금쯤 저 친구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겠죠."

위트 상식 사전 이동준 지음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성원숙 임미화 지음

IP : 211.230.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로미
    '13.3.4 11:21 AM (180.64.xxx.211)

    역시 멋진 힐러리...제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입니다.

  • 2. ㅎㅎㅎ
    '13.3.4 11: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글이네요.
    행복해지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666 우체국 실비보험을 고민중인데요 3 궁금 2013/03/08 1,262
227665 이번에는 쌍크대서랍의 누런 때.....어떻게 하시나요? 3 봄장단.. 2013/03/08 1,135
227664 주변에서 동남아 여성과 결혼하는 경우. 17 리나인버스 2013/03/08 4,489
227663 거시기 장터에서 1 지속적으로 2013/03/08 697
227662 이성당에 빵주문했어요 ㅋㅋ 18 jc6148.. 2013/03/08 4,336
227661 보건소에서 b형 간염 검사 믿을 수 있을까요? --- 2013/03/08 1,047
227660 문의 드립니다 문의 2013/03/08 408
227659 돈 많이 벌 팔자는 아닌가봐요. 3 2013/03/08 2,018
227658 오늘 EBS 금요극장 천리주단기 4 영화 2013/03/08 1,526
227657 수포가 생겼는데요 3 콧 속에 2013/03/08 6,323
227656 배송료 오른 아이허브에서 지금도 많이 주문 하세요? 11 개나리 2013/03/08 3,807
227655 아들 낳는 한약 드시고 효과 못 보신 분 찾습니다! fany23.. 2013/03/08 1,989
227654 덕소에 초딩데리고 살만한가요 1 덕소 2013/03/08 1,483
227653 외동 7살 심심하다고 tv를 많이 봐요.. 3 심심 2013/03/08 1,463
227652 3학년 듣말쓰 교과서 13쪽 6번 문제가 뭔가요? 3 3학년 엄마.. 2013/03/08 692
227651 역시 정봉주 12 vos 2013/03/08 3,063
227650 76세 아빠,엄마 보험 필요해요 6 보험 2013/03/08 1,503
227649 후라이드 그린토마토...란 영화 19 궁금 2013/03/08 3,153
227648 정의당, 노회찬 부인 공천. 안철수와 전면전 10 샬랄라 2013/03/08 1,396
227647 갤노트2 & 옵쥐프로 갈등중입니다 13 어렵군 2013/03/08 2,707
227646 요새 날씨에 트위드 입는거 맞죠? 1 .. 2013/03/08 1,087
227645 휴ㅜ~학교 월요일날 간다네요(등교거부 여중생) 6 푸른하늘과 2013/03/08 2,229
227644 중간고사는 없어지고 기말고사만 보는곳 많나요 5 경기도 2013/03/08 1,209
227643 설날에 세배 안하는 집 있나요? 4 설날세배 2013/03/08 1,097
227642 턱 깎으면 턱 밑에 피부가 남아도는 듯 보이나봐요 1 2013/03/08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