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복도 습관이 될 수 있다.(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1,420
작성일 : 2013-03-04 11:10:57

행복도 습관처럼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고, 습관처럼 불행하게 지낼 수도 있다. 습관처럼 행복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습관은 전두엽과 편도체, 해마에서 형성되고 만들어진다. 우리는 모든 일을 의식으로만 하지 않는다. 무의식과 의식이 함께 만들어 내는 것이다.습관이란 고도의 정신기능으로 무의식적으로 행하면 정신적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를 정신에너지 법칙이라 하는데 행복의 습관도 이와 같이 정신에너지를 절약하며 만들어 보자. 그 과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전두엽에 "웃어야지! 입꼬리 올려 볼까?"라는 생각을 전한다. 그러면 편도체에서 웃고 싶지 않아도 "행복을 위해서 웃자"라는 명령수행을 하게 되고, 해마에서는 자주 반복되는 것을 보고 중요한 일이라 판단해 오래 기억해 둔다.물론 이것은 웃음을 생활 속에 자주 지속적으로 반복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지속적인 훈련후 습관이 형성되면 뇌는 별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소소한 일상을 축제로 느끼게 될 것이다.

유머는 피를 맑게 해 몸을 젊고 생기 넘치게 하며, 근무 태도에도 적합하게 만든다. 로버트 패틴

유대인들의 경축일

아돌프 히틀러가 예언자를 찾아갔다.

예언자 "총통각하! 당신은 유대인들의 경축일에 세상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히틀러" 어떤 경축일 말이오?'

예언자" 당신이 죽는 날이 곧 유대인들의 경축일이 될 것입니다"

힐러리의 선택

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이 자동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자동차에 기름을 채우기 위해 주유소에 들르게 되었다. 자동차에 기름을 채워주던 주유소 직원이 힐러리를 보더니 갑자기 외쳤다.

"힐러리 아냐? 나 못 알아 보겠어? 고등학교 때 함께 파티에도 어울려 다니고 했잖아!"

힐러리는 한때 자신의 애인이었던 주유소 점원을 알아보고 인사를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잠시 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다시 차를 타고 시골길을 달리면서 빌 클린턴이 힐러리에게 말했다.

'당신은 나와 결혼한 게 얼마나 복인지 알아야 해. 당신이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지금쯤 미국 대통령의 부인은 될 수 없었을 거 아니오?"

힐러리가 차창 밖을 내다보며 대답했다.

'아니죠, 내가 저 친구와 결혼을 했다면 아마 지금쯤 저 친구가 미국 대통령이 되어 있겠죠."

위트 상식 사전 이동준 지음

행복을 부르는 힐링 유머 성원숙 임미화 지음

IP : 211.230.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줄리엣로미
    '13.3.4 11:21 AM (180.64.xxx.211)

    역시 멋진 힐러리...제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입니다.

  • 2. ㅎㅎㅎ
    '13.3.4 11:27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좋은글이네요.
    행복해지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835 김완선의 종교대통합 패션 ㅋㅋㅋㅋㅋ 8 호박덩쿨 2013/03/07 5,041
225834 향기좋은 샴푸나 바디샤워 추천좀^^ 3 부자살림 2013/03/07 1,735
225833 게이오대학 어느 정도레벨인가요? 20 일본에선 2013/03/07 27,776
225832 수면 장내시경 ...? 6 .... 2013/03/06 1,026
225831 흔한 다단계회사의 무리수 ㄷㄷ 사랑하는별이.. 2013/03/06 1,062
225830 초등아이에게 과연 스마트폰은 독약일까요? 8 픽사 2013/03/06 2,098
225829 텝스인강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3/03/06 965
225828 회원장터에 올리고 싶은게 있어서 글 쓰려는데 1 2013/03/06 733
225827 <정당지지율>새누리49.5%, 민주당21.8% 7 gg 2013/03/06 1,334
225826 갤쓰리 물에 빠졌어요... 8 ... 2013/03/06 1,084
225825 조립 pc사용중인데, 모니터가 안켜져요 2 컴퓨터 2013/03/06 616
225824 초등안심알리미 서비스 괜찮은가요? 5 초등 2013/03/06 1,983
225823 가방 이름 좀 알려주세요 5 잇 백 아니.. 2013/03/06 940
225822 죽은노트북 하드 새노트북에 옮기려는데 어디가야하나요? 4 돈도없는데 .. 2013/03/06 574
225821 장터 "가정용"의 정의는 뭔가요? 13 ... 2013/03/06 1,925
225820 담임쌤이 교실에서 실내화 벗게 하신답니다. 12 초등2 2013/03/06 3,265
225819 완경이 오는거 같은데요.. 4 .. 2013/03/06 2,269
225818 인터폰 가격이 이렇게도 비싼가요? 3 20~30만.. 2013/03/06 6,399
225817 어르신 장례식장에서 울었네요.. 1 주책맞게.... 2013/03/06 1,297
225816 네이버 파워블로거 말인데요 ㄷㄷ 2013/03/06 1,531
225815 그 겨울 끝나고 바로 이병헌 광고 눈을 뗄 수가 없네요 3 우연? 2013/03/06 1,963
225814 다른동네 교촌치킨은 쿠폰있나요? 9 2013/03/06 2,237
225813 하이네켄 채용 프로세스 有 소나기와모기.. 2013/03/06 655
225812 뚜껑까지 스텐인 스텐 전기주전자는 없는 걸까요? 4 급질.. 2013/03/06 2,810
225811 이번주 제주 날씨 어떤가요? 2 ^^ 2013/03/06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