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 하고요....
예비 중1, 예비 초 5 여자아이 둘이랑, 아빠, 엄마 이렇게 넷이 보리밥 3개 시키면 손님에게 약간의 불이익을
줄 정도로 주인이 아주 싫어할 정도인가요?
거두절미 하고요....
예비 중1, 예비 초 5 여자아이 둘이랑, 아빠, 엄마 이렇게 넷이 보리밥 3개 시키면 손님에게 약간의 불이익을
줄 정도로 주인이 아주 싫어할 정도인가요?
불이익을 당했는데요?
근데 5학년이면 일인분시켜야 하지않을까요
불이익을 떠나 모자랄듯요;;
모자랄 것 같으면 4인분을 주문했겠지요.
불이익이었던 것은 다른 상에는 다 주는 쌈야채를 주지 않았어요.
주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애들이라 하더라도 4인분을 시키는 것을 좋아하겠지요.
제가 주인이라고 해도 그렇구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이렇게 주문하는 것이 어느 정도로 좋지 않은 행동인지를 알고 싶어서랍니다.
아주 잘못하는 것인지, 중간 정도는 가는 건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보통은 음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어떤 식당은 먼저 3인분이요? 이렇게 물어보는 식당도 많거든요.
딴 식당이 아니라 나물과 쌈채소 위주의 식당메뉴라면
3명이 와서 반찬 이것저것 더 주세요, 해서 4인분어치 식재료를 먹고가게 되지 않나요.
1인당 몇만원씩하는 한우고기집같은 곳이 아닌
보리밥집 같은 경우는
저같으면 사람수대로 시킬듯하네요.
아이들도 유치원생 정도도 아니고 저정도 나이면 한그릇 시켜줘야 양껏먹을 것 같은데요.
3인분에 해당하는 쌈야채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식당주인이 좀 너무하네요.
식당에 가셨을 땐 인수대로 시키는 게 맞습니다.
그렇군요...
저희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이라고 해도 잘 먹어서 거의 4인분을 시켜요.
체했다던지, 전에 뭘 많이 먹었을 때 등등의 경우에 가끔 3인분을 시키고요. 이럴 때는 밥이나 반찬
절대 추가하지 않습니다.
이날도 여행했던 호텔 조식 부페에서 가끔 오는 곳이니 평소처럼 과식해서 입맛이 없었는데
여행 끝에 집에 가서 밥 해먹기 싫어서 요기나 하고 가자고 들렸고, 가격도 1인분에 8.000원 이었구요.
주인 아주머니가 처음부터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는듯 하더니, 참기름, 고추장도 안주고, 야채도 안줘서
정말 저희가 진상짓 했나해서 질문드린 거예요.
해당하는 음식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달라고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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