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문

손님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3-03-04 10:44:09

거두절미 하고요....

예비 중1, 예비 초 5 여자아이 둘이랑, 아빠, 엄마 이렇게 넷이 보리밥 3개 시키면 손님에게 약간의 불이익을

줄 정도로 주인이 아주 싫어할 정도인가요?

 

 

IP : 183.100.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
    '13.3.4 10:47 AM (112.153.xxx.76)

    불이익을 당했는데요?
    근데 5학년이면 일인분시켜야 하지않을까요

  • 2. @@@
    '13.3.4 10:48 AM (210.95.xxx.175)

    불이익을 떠나 모자랄듯요;;

  • 3. 원글
    '13.3.4 10:56 AM (183.100.xxx.107)

    모자랄 것 같으면 4인분을 주문했겠지요.
    불이익이었던 것은 다른 상에는 다 주는 쌈야채를 주지 않았어요.
    주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애들이라 하더라도 4인분을 시키는 것을 좋아하겠지요.
    제가 주인이라고 해도 그렇구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이렇게 주문하는 것이 어느 정도로 좋지 않은 행동인지를 알고 싶어서랍니다.
    아주 잘못하는 것인지, 중간 정도는 가는 건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지....
    보통은 음식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어떤 식당은 먼저 3인분이요? 이렇게 물어보는 식당도 많거든요.

  • 4. dmd
    '13.3.4 10:59 AM (125.152.xxx.51)

    딴 식당이 아니라 나물과 쌈채소 위주의 식당메뉴라면
    3명이 와서 반찬 이것저것 더 주세요, 해서 4인분어치 식재료를 먹고가게 되지 않나요.
    1인당 몇만원씩하는 한우고기집같은 곳이 아닌
    보리밥집 같은 경우는
    저같으면 사람수대로 시킬듯하네요.

    아이들도 유치원생 정도도 아니고 저정도 나이면 한그릇 시켜줘야 양껏먹을 것 같은데요.

  • 5. 아무리 그래도
    '13.3.4 10:59 AM (112.104.xxx.22) - 삭제된댓글

    3인분에 해당하는 쌈야채는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식당주인이 좀 너무하네요.

  • 6. 그래도
    '13.3.4 11:01 AM (118.36.xxx.172)

    식당에 가셨을 땐 인수대로 시키는 게 맞습니다.

  • 7. 원글
    '13.3.4 11:09 AM (183.100.xxx.107)

    그렇군요...
    저희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이라고 해도 잘 먹어서 거의 4인분을 시켜요.
    체했다던지, 전에 뭘 많이 먹었을 때 등등의 경우에 가끔 3인분을 시키고요. 이럴 때는 밥이나 반찬
    절대 추가하지 않습니다.
    이날도 여행했던 호텔 조식 부페에서 가끔 오는 곳이니 평소처럼 과식해서 입맛이 없었는데
    여행 끝에 집에 가서 밥 해먹기 싫어서 요기나 하고 가자고 들렸고, 가격도 1인분에 8.000원 이었구요.
    주인 아주머니가 처음부터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는듯 하더니, 참기름, 고추장도 안주고, 야채도 안줘서
    정말 저희가 진상짓 했나해서 질문드린 거예요.

  • 8. 3인분에
    '13.3.4 12:24 PM (112.171.xxx.81)

    해당하는 음식들이 나오지 않았다면 달라고 하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603 부천과 신도림 2 점 잘빼는 .. 2013/03/21 941
231602 급질)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10개월된 아이 데려가도 되나요? 10 해맑음 2013/03/21 2,619
231601 수영 너무 어렵네요ㅠㅠ 7 때가 되면 .. 2013/03/21 1,964
231600 남편이 고열(39도)인데, 그 전에 술을 마셨어요. 9 어쩌나요도움.. 2013/03/21 2,204
231599 초등2학년 이정도는 다 푸나요? 7 초2 2013/03/21 1,443
231598 여자아이 건강보조식품 2 중학생 2013/03/21 557
231597 그겨울 후속 드라마요 신하균나오는거 4 2013/03/21 1,964
231596 예전들었던 아이9,900원 실비보험 100세 만기로 갈아타야할까.. 7 보험 2013/03/21 1,976
231595 손님이 아이 책가방을 가게에 두고 가셨어요. 8 책가방어쩔... 2013/03/21 1,531
231594 돌아서버린것 같은 남편 마음.. 48 피제이 2013/03/21 15,915
231593 중1 딸아이가 학교에서 봉변을 당하고 왔어요...(원글은 지웠습.. 99 2013/03/21 16,599
231592 돌잔치,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간단히 하는데 분당/용인 추천해 .. 머리아퍼요 2013/03/21 644
231591 일본어 한문장만 알려주세요 4 .. 2013/03/21 597
231590 지금 오수는 영이가 자길 아직도 오빠라고 믿고 있는 줄 아나보죠.. 3 그 겨울 이.. 2013/03/21 1,840
231589 SJSJ상설매장이나... 4 SJSJ 2013/03/21 4,431
231588 누릉지에 먹음 좋을만한 반찬 좀 알려주세요 17 ... 2013/03/21 2,094
231587 한번에 지울수 있는 클렌징제품 추천해주세요~ 9 현이훈이 2013/03/21 2,061
231586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진실... 7 ... 2013/03/21 2,820
231585 지금 항문이 가려워 잠못자겠다는데요 20 6학년 아들.. 2013/03/21 8,288
231584 예단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요? 38 예단ㅇ고민 2013/03/21 8,642
231583 어디까지가 가난일까..가난은 나의 잘못일까. 4 기다려곰 2013/03/21 1,748
231582 좀 톡톡한 트렌치코트 지금 살까요? 3 봄날씨 2013/03/21 1,470
231581 24시간 단식하고 있어요. 3 쩜쩜 2013/03/21 2,801
231580 남편이 혼자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싶어하는군요. 43 외며느리 2013/03/21 19,719
231579 색깔이요 4 알려주세요 2013/03/21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