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딸에게서 문자가

파란요정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3-03-04 10:22:39
IP : 203.226.xxx.1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집애
    '13.3.4 10:24 AM (180.65.xxx.29)

    이성친구도 아니고 잘지내면 되지 거절은 뭔가요

  • 2. 초5엄마
    '13.3.4 10:25 AM (221.147.xxx.209)

    저이아이는 아직 초5 이지만, 저의아이도 여린성격이라서 남일같지 않게 느껴집니다. 제가 원글님 같은 문자를 받았다면.. 저도 너무 가슴아플것 같구요.. 그 친구는 너랑 맞지 않는 친구라고 말해줄것 같아요. (실제상황에선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곘지만요..). 그리고 너와 정말로 마음이 맞는 절친이 자연스럽게 나타날거라구.. 네할일 잘하고 있으면 그렇게 될거라구 말해줄것 같아요.. 힘내셔요!!

  • 3. 첫날이잖아요
    '13.3.4 10:26 AM (118.36.xxx.172)

    좀 더 시간을 보내고 친근하게 대하면
    친해지지 않을까요?

    내성적인 아이들은 처음 본 친구가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 생각해요.

  • 4. ㅁㅁ
    '13.3.4 10:43 AM (1.236.xxx.43)

    첫날이니 아이들 성향을 잘 살펴 보고 진정 잘 맞는 아이가 있을거라고 위로해주세요.
    조금 지켜 보고 잘 맞는 아이가 나타나면 친하게 지내면 되는거라고 .. 너무 다가서면 뒤로 물러 나는 아이들도 있어요.

  • 5. 저라면
    '13.3.4 10:59 AM (14.52.xxx.114)

    앞으로 친구사귈 기회는 깨알 같이 많고, 지금 설사 친구를 사귄다고 하더라도 진짜친구인지 가짜 친구인지 모른다. 너의 진짜 친구도 지금 너를 애타게 찾고 있을거다. 지긋이 나를 발전시키며 기다리자.이렇게 말해줄것 같아요 ..

  • 6. 파란요정
    '13.3.4 11:02 AM (211.234.xxx.69)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7. 찰떡
    '13.3.4 12:46 PM (182.212.xxx.232)

    억장무너질것까진없어보이네요.. 원래친구사귀는거 쉬운일 아니죠 아니정말 어려워요
    말텄다 해도 언제변할지도모르고 항상신경쓰이고 .. 이런일저런일 참많은데.. 님께서 따님한테 좀더위로해주세요 어려울텐데 용기냈구나... 걔도 쑥스러웠나보지 이제 첨이니 너무서두르지말고 좀더 지켜보자 ~ 집에오면 많이 얘기들어주고 다독여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190 남편이랑 결혼 전에 했던 약속.... 5 은은한 2013/03/05 1,532
225189 중학생들은 간식 뭐 주나요? 2 요정민이 2013/03/05 1,781
225188 장터 전문 판매인 국세청 신고 방법입니다. 14 ... 2013/03/05 1,827
225187 미국4학년 수학문제 좀 봐주세요. 누가 미국 수학을 쉽다고 했나.. 18 플로네 2013/03/05 3,090
225186 시골에서 그런대로 잘 살고 있는 사람이... 시골할매 2013/03/05 761
225185 베리$ 파운데이션 후기에요 5 라플란드 2013/03/05 1,487
225184 제곱미터, ha,제곱킬로미터 ? 3 초등 넓이의.. 2013/03/05 1,189
225183 매운고추가루 추천요청드려요~ 2 마가 2013/03/05 800
225182 스텐레스 냄비바닥의 얼룩을 지우려면? 8 냄비바닥 2013/03/05 2,064
225181 더 후 화장품 어떤가요? 6 1학년 2013/03/05 2,791
225180 일부가 무허가인 주택 골치 아플까요? 6 매입 고민중.. 2013/03/05 1,449
225179 아까 아침방송에 중국펀드를 지금 드는게 괜찮다고 하는데 4 77 2013/03/05 963
225178 초3이면 자습서 시작할때? 1 미우차차 2013/03/05 946
225177 새정부 출발부터 삐걱, '식물정부' 코마에 빠지나? 11 세우실 2013/03/05 1,303
225176 요사이 하도 돈노리고 팔자고칠라는 된장들이 많다보니 이런 현상이.. 9 한국에는 2013/03/05 1,874
225175 남편이 미국시민권자였어요 8 좋은 향기 2013/03/05 3,765
225174 타로점 배우기 2 타로 2013/03/05 1,535
225173 감자옹심이는 무슨 맛인가요? 7 ㅇㅇ 2013/03/05 1,130
225172 국가장학금 신청.......... 봄날 2013/03/05 681
225171 5월 중순에 뉴욕은..날씨가....보통 어떤가요. 추운 걸 무지.. 2 미국은 2013/03/05 2,254
225170 김치찌개 한 솥 1 물맛 2013/03/05 810
225169 어떻게 장터가 전문상인들로 더 기승을 부리나요? 6 .. 2013/03/05 757
225168 배부르고 등 따시다는 말 정말 센스작렬이네요. 8 이게바로천국.. 2013/03/05 1,700
225167 팩스 없는집 어떻게 하세요? 28 .. 2013/03/05 2,713
225166 저희 아파트에 요가 배우러 오세요. 11 요가 2013/03/05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