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여성들의 본심

jen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13-03-04 08:41:15
사회생활 하면서 만족 얻고 당당한 것도 좋은 일이지만
사회생활하고 남자들이랑 경쟁 치열하게 해서
돈 많이 벌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취집이 최고

세상이 깨끗하게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도 꼭 깨끗하란 법은 없구요

제 딸이라면 .. 그렇게 더럽고 치사하게 안 살고 ..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남편 잘 만나서 .. 사랑 많이 받고 애 기르면서 사는게 더 좋아 보여요
어느정도 애 기른 다음에는 봉사 활동이나 못다한 공부 하면서 ..
자기 지적 수준이나 허영심 충족 시키구요

돈 벌어야 당당해 지는건 맞긴 맞는데..
뭐.. 굳이 힘들게 더럽게 사회생활 해서 돈을 버나요
죽어라 공부해서 스펙 쌓을필요 있나구요 ..

근데 원래 친정에 돈이 많은 경우가 흔치 않으니까 ..
돈 앞에서 늘 당당하기가 보통 일반의 경우에는 어려우니까 ..
다들 경제력 능력.. 스펙 하는것 같은데.. 그거 아니면 저도 그냥 수첩공주나 취집공주로 키우고 싶네요
IP : 211.171.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4 8:43 AM (180.224.xxx.59)

    82수준이 많이떨어졌네요 회원받기시작한 이후로

  • 2. ..
    '13.3.4 8:50 AM (1.225.xxx.2)

    분란쟁이 너 또 출근했구나.

  • 3. 재택근무?
    '13.3.4 8:52 AM (203.247.xxx.210)

    아침은 드셨는지

  • 4. 또 왔구나
    '13.3.4 8:56 AM (180.65.xxx.29)

    한동안 잠잠하더니

  • 5. ..
    '13.3.4 8:58 AM (14.52.xxx.97)

    왜 사세요

  • 6. ...
    '13.3.4 9:17 AM (182.219.xxx.140)

    네 수첩공주로 키우세요ㅋㅋ
    다음!

  • 7. 오...
    '13.3.4 9:22 AM (121.165.xxx.189)

    글 내용보고 이거뭐지? 했더니 상습범이었군요 ㅋㅋㅋ어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029 이사온후 아이가 코가 너무 가렵대요. 10 조언부탁드려.. 2013/03/04 887
225028 이 자켓에 어울리는 블라우스 추천좀 해주세요~ 4 0k 2013/03/04 1,373
225027 아이들은 몇시에 자나요? 2 중학생 2013/03/04 1,042
225026 대딩 딸의 과외 얘기. 46 심심 2013/03/04 15,840
225025 난원공에 의한 뇌경색 질문이예요. 3 나비 2013/03/04 1,475
225024 저를 부담스러워하는(?) 입사동기...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게자니 2013/03/04 3,476
225023 바라는점에서 아이들간에 왕따나 은따에대하여신경써달라는말을..... 3 선생님께 2013/03/04 1,288
225022 박시후 A양 맞고소했네요 13 .. 2013/03/04 13,193
225021 부모님은 걍 자식 50대에 돌아가시는게..?? 7 .... 2013/03/04 3,417
225020 환경판(교구) 사용해 보신 분~~~?? 4 유치원 숙제.. 2013/03/04 855
225019 자퇴하는 것이 답이겠죠? 10 태권도선수 2013/03/04 4,763
225018 스마트폰 케이스 어디서 사는 게 좋을까요? 3 쇼핑은 어려.. 2013/03/04 947
225017 실비 상담 받았는데요 3 고민 2013/03/04 963
225016 대우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써보신 분... 8 냉장고 2013/03/04 3,068
225015 장터 다중계정 공지 다시 올라왔네요. 82장터정화.. 2013/03/04 1,124
225014 무코타 클리닉이라는 거 1 머리 2013/03/04 4,330
225013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는 뭘 하는 모임일까요? 2 음.. 2013/03/04 4,122
225012 장터에서 제일 짜증나는 것 26 ... 2013/03/04 4,188
225011 담배피시는 분들 제발 몰상식한 행동 좀 하지마세요 4 린츠 2013/03/04 1,123
225010 남편 자랑해요 1 아하하 2013/03/04 970
225009 친구가 떠났습니다.. 93 친구 2013/03/04 19,326
225008 남편이 강력하게 원해서 하나 더 낳은경우...만족하세요? 11 행복한영혼 2013/03/04 2,737
225007 영화 라이프오브파이 보신 분께 질문(스포유) 20 리차드파커 2013/03/04 2,848
225006 질투없는 사람도 있을까요 30 로염 2013/03/04 8,340
225005 고해 노래 좋아하시는 분? 11 40대 2013/03/04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