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하면서 만족 얻고 당당한 것도 좋은 일이지만
사회생활하고 남자들이랑 경쟁 치열하게 해서
돈 많이 벌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 취집이 최고
세상이 깨끗하게 흘러가는 것도 아니고, 경쟁에서 이기는 것도 꼭 깨끗하란 법은 없구요
제 딸이라면 .. 그렇게 더럽고 치사하게 안 살고 ..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남편 잘 만나서 .. 사랑 많이 받고 애 기르면서 사는게 더 좋아 보여요
어느정도 애 기른 다음에는 봉사 활동이나 못다한 공부 하면서 ..
자기 지적 수준이나 허영심 충족 시키구요
돈 벌어야 당당해 지는건 맞긴 맞는데..
뭐.. 굳이 힘들게 더럽게 사회생활 해서 돈을 버나요
죽어라 공부해서 스펙 쌓을필요 있나구요 ..
근데 원래 친정에 돈이 많은 경우가 흔치 않으니까 ..
돈 앞에서 늘 당당하기가 보통 일반의 경우에는 어려우니까 ..
다들 경제력 능력.. 스펙 하는것 같은데.. 그거 아니면 저도 그냥 수첩공주나 취집공주로 키우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여성들의 본심
jen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3-03-04 08:41:15
IP : 211.171.xxx.1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3.4 8:43 AM (180.224.xxx.59)82수준이 많이떨어졌네요 회원받기시작한 이후로
2. ..
'13.3.4 8:50 AM (1.225.xxx.2)분란쟁이 너 또 출근했구나.
3. 재택근무?
'13.3.4 8:52 AM (203.247.xxx.210)아침은 드셨는지
4. 또 왔구나
'13.3.4 8:56 AM (180.65.xxx.29)한동안 잠잠하더니
5. ..
'13.3.4 8:58 AM (14.52.xxx.97)왜 사세요
6. ...
'13.3.4 9:17 AM (182.219.xxx.140)네 수첩공주로 키우세요ㅋㅋ
다음!7. 오...
'13.3.4 9:22 AM (121.165.xxx.189)글 내용보고 이거뭐지? 했더니 상습범이었군요 ㅋㅋㅋ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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