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로운 경험~~
우리말처럼 영어소설책에 빠져드는게.. 되네요
두꺼운 책은 아니고 50~60페이지 얇은 책이지만..
재밌어서 눈떼지 못하고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끝냈어요
혼자서 놀랬네요..
우리말처럼 영어 책에 빠져드는 경험을 했다는 게.
영어로 된 글은 그냥 공부였지..
재미로 빠져든 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처음 빠져든 책은 The void (scolastic):
주인공이 높은 산에서 조난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살아서 내려오는 과정을 쓴 실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