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말아먹은..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3-03-04 03:02:10

10년간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프렌차이즈 떡볶이 가게를 차렸어요..

장사를 해보고싶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잘 알아보지도 않고..제가 장사에 잘 맞는 성향인지조차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시작했던것 같아요.

 

다른 분이 하고 계신것을 양도받아 했는데, 초반엔 그럭저럭 잘 되긴했지만

직장생활하며 퇴근후와 주말에 자유롭게 지내던것과 달리, 하루종일 작은 가게안에만 있어야한다는것이

너무 답답하고 안맞더라구요.

 

때마침 제가 일하던 직종에서 좋은조건으로 스카웃을 받아

가게를 내놓은지 6개월이 넘었지만 나가질 않네요.

전 지금 회사를 다니고있고, 가게는 알바들이 하고있는데..아무래도 가게에 신경을 쓰기도 어렵고하니

매출은 떨어질때로 떨어지고..제 월급으로 알바들 급여와 가게세 등을 내고나면

지난달부턴 적자를 넘어서....ㅠㅠ

 

오후에 하던 알바생은 개강을 해서 그만두었고

새로운 사람을 뽑고 있는데 이것조차 쉽지가 않네요.

퇴근후에 가게에 도착하면 9시-10시쯤이나 알바 면접보는것조차 쉽지 않아요..

 

신경써서 잘하면 괜찮은 곳인데, 제가 하면서 매출이 뚝 떨어졌으니

가게를 산다는 사람도 없고..정말 답답합니다. 권리금은 제가 내고 들어온것보다 팍 깎았음에도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습니다.

가게...어떻게 팔아야하나요? ㅠㅠ

IP : 218.156.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아
    '13.3.4 3:14 AM (112.144.xxx.175)

    지역이 어디신가요?

  • 2. ..
    '13.3.4 8:16 AM (211.234.xxx.68)

    저도 직장다니다가 중간에 잠깐 다른일 해봤지만 쉬운일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잘될때는 만족도 하고 그랬는데 사정상 못하게 되어서 미련은 남네요. 혹시 제가 가서 해보면 안될까요. 지금은 잠깐 쉬는중이거든요.

  • 3. 원글
    '13.3.4 1:39 PM (110.70.xxx.91)

    인천 부평이예요..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433 집을 나왔어요 13 . 2013/03/03 3,337
227432 2박3일제주여행후기(연예인 실물 후기 아주조금있어요) 3 ..... 2013/03/03 3,827
227431 보이로 풋워머 사용하시는분계신가요? 1 게으름뱅이 2013/03/03 3,085
227430 전주 45년 산 여자의 식당안내 482 샌디 2013/03/03 30,345
227429 마트에 짜파게티가 품절이에요 22 gg 2013/03/03 5,046
227428 인스턴트 커피에 희고 가는 줄이 생겼는데요 2 커피 2013/03/03 1,147
227427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재밌네요 1 . . 2013/03/03 1,350
227426 일주일 배낭여행시 배낭 사이즈, 헝겊 크로스백 알려주셔요 1 난생 처음 .. 2013/03/03 1,112
227425 안철수, 4월 노원병 보선 출마…정치지형 급변(종합) 74 확정인가봐요.. 2013/03/03 2,543
227424 하루종일 핸드폰이 한번도 안울려요 13 ... 2013/03/03 2,566
227423 검게 변색한 감말랭이 먹어도 될까요? 2 답변 절실 2013/03/03 1,186
227422 남편이 호정이처럼 좀 해보라는데 13 호정이 2013/03/03 4,743
227421 내가 아는 연어요리 비법 좀 전수 해주세요~!! 에구구궁 2013/03/03 668
227420 캐쥬얼한 잠바종류만입다보니 옷이없네요. 1 옷추천좀해주.. 2013/03/03 832
227419 쇼파..인조가죽과 천연가죽이 많이 차이가 나나요? 8 여러가지 질.. 2013/03/03 3,697
227418 가스 압력솥에 단호박 쪄먹으려는데 몇 분 쪄야 하나요? 3 압력솥 2013/03/03 2,498
227417 내 딸 서영이, 작가 내공이 장난 아닌거 같아요. 20 ㅇㅇ 2013/03/03 8,461
227416 톰소여 vs허클베리핀 모험은 어떻게다른가요 2 2013/03/03 1,531
227415 고소장,, 제출하고 경찰에 가서 진술해보신 분 있나요.(도와주세.. 걱정.. 2013/03/03 888
227414 자동화 서버는 개체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라며 동영상이 안뜨는.. 5 컴 잘아시는.. 2013/03/03 3,982
227413 전라남도 광주나 목포에 대가족 사진 잘찍는 스튜디오 추천해주세요.. 3 예니맘 2013/03/03 1,200
227412 조인성 실물은 멋질까요? 11 ... 2013/03/03 6,267
227411 딸이 ' 남자없이 잘살아' 노래처럼 컷으며 좋겠어요. 2 미스 2013/03/03 1,465
227410 국민행복기금. 바꿔드림론, 햇살론, 이름만 좋고. .... 2013/03/03 1,424
227409 남편 삐졌어요 ㅡ.,ㅡ 7 아정말 2013/03/03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