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이 신지훈양 목소리가 아련하다고 표현했었는데,
저는 그냥 독특하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오늘 김광진의 편지를 부르는데 듣기 전까지는 참 지루하겠다....이러고 있었어요.
끝부분 고음 뒤에 힘을 빼고 부르는 부분 듣는데 찡하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오랜만에 감성 돋는 밤으로 만들어주네요.
급 첫사랑도 떠오르고요. ㅎㅎ
심사위원들이 신지훈양 목소리가 아련하다고 표현했었는데,
저는 그냥 독특하다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오늘 김광진의 편지를 부르는데 듣기 전까지는 참 지루하겠다....이러고 있었어요.
끝부분 고음 뒤에 힘을 빼고 부르는 부분 듣는데 찡하면서 눈물이 나오네요.
오랜만에 감성 돋는 밤으로 만들어주네요.
급 첫사랑도 떠오르고요. ㅎㅎ
신지훈 노래할때마다 보고 있으면 음이 불안불안한게 듣기 편하지가 않네요...
목소리가 특이한 것 빼고는 그닥 잘 한다는 느낌이 없는데 오래 버티고 있어서 좀 이해불가;;
오디션 프로 거의 안 보는데
신지훈양 노래부르는건 정말 좋더라구요.
처음부터 목소리가 귀에 쏙 박혔어요.
기교없이 담백하게 부르면서도 감성이 절절
뭍어나는게 정말 아련해지고 찡해지더라구요.
제 2의 이하이처럼 잘 됐으면 좋겠어요~~
음이 좀 불안한건 맞는것 같아요..
근데 그 음 불안한걸 무시할만큼 목소리가 매력적이더라고요..
특히 노래할때의 목소리요..
그리고 순수해보이고요.. 예뻐요~
지금 듣고싶은데ᆞᆢ편지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음이 불안해서 그렇지 애절하게 잘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