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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하루종일 재방송 봤어요.

후야~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3-03-03 23:28:13

요즘 인기 있는 프로라서 그런지 유선을 틀어보면 거의 하루종일 재방송을 해주더라구요.

 

어제 오늘 보다 보니 거의 다 본 것 같은데...'후' 너무 귀여워요. 

 

민국이도 귀엽고(헤어스탈이나 하는 짓이 꼭 1960~70년대 머스마 같아요)...

 

지아도 귀엽고...근데 나머지 두 녀석은 존재감이 좀 없어요 저에게는.

 

'후'는 어쩜 그렇게 먹는 것도 복스럽고 맛있어 보이는지...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술이에요.

 

'후 어록'이라도 작성하고 싶어요. 특히 제가 맘에 들었던 거는...아빠에게...

 

 

 

 

'과거는 잊어'

IP : 121.175.xxx.2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13.3.3 11:31 PM (39.119.xxx.150)

    나머지 두 녀석이 제일 좋은데 ㅎㅎ 준이랑 준수만 나오면 초집중해서 봐요 ㅋㅋ 아빠들도 제일 좋고..

  • 2. ㅋㅋ
    '13.3.3 11:32 PM (222.102.xxx.23)

    확실히 아줌마들한테는 민국이,후가 인기네요 ㅋㅋ
    복슬복슬 외모와 별개로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인듯
    젊은 여자들 사이트에서는 다들 준수,준이 앓이인데 ^^
    지아도 이뻐라하고 송종국 부러워하는 분위기~

  • 3. 처음엔 준에 집중
    '13.3.3 11:36 PM (119.18.xxx.83)

    지금은 준수에요
    지아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역시 인물도 한계가 있어요
    인물보다 매력이 우선이네요 ㅎㅎㅎㅎㅎㅎㅎ

  • 4. 준쓰
    '13.3.3 11:42 PM (121.157.xxx.34)

    후가 잼난 말을 마니 하고 리액션도 좋아서 분량이 많은 거 같아요. 근데 준이랑 준수는 점점 궁금해진다는.. ㅎ 쭌이는 이제 쪼금 알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준수는 진짜 어떤 돌발행동을 할지 전혀 예측을 못 하겠어요. 그래서 요즘엔 준수가 넘 귀엽네요. 자칫 버릇없는 애로 보이기 쉬운 구석을 상남자 컨셉으로 잡아주니 넘 우껴요

  • 5. 제작진이
    '13.3.3 11:46 PM (220.119.xxx.40)

    아무래도 재밌는 부분을 많이 내보내다보니 후가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그 중에선 말이 제일 많은거 같으니^^ 저도 어쩜 요즘 저렇게 예의바르고 얼굴까지 귀여운 아이들이 있나..싶어요 그대신 좀 포맷은 지겹긴 하더라구요..

  • 6. 민국이
    '13.3.4 12:14 AM (112.146.xxx.61)

    이뻐요..의젓하고 책 좋아하고..
    근데 어찌 성동일에게 그런 아들이 나올수있는지..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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