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모유수유녀 땜에 국민일보기자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

스타벅스 모유수유녀 편파적인 기사 쓴 국민일보 쿠키뉴스 기자 말인데요

기사 끄트머리에 기자 실명이랑 이멜주소 있길래 네이트에서 싸이월드 검색해서 들어가봤네요

그 기자님의 미니홈피 프로필 사진에 떡하니 올려져있는 아기사진으로 보아하니

현직 아기아빠 이신가 보네요.

암튼 스타벅스 모유수유녀도 진상애엄마지만 편파적인 기사 쓴 국민일보기자님도 진상애아빠네요!

애엄마는 배고파서 우는 애 떔에 당황해서 이성을 잃을수도 있다지만 최소한 신문기자라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기사를 써야지 괜히 애기엄마에게 감정이입되서 그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쓰는게 말이 됩니까?

이러니 신문기자가 진상애엄마 남편이니, 가족이니 이런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하도 편파적인 글이라 혹시 그 기자 와이프 얘긴가 싶더라고요.

[저도]

본인 부인일이나 가까운 지인얘기인듯싶어요.
그 애엄마보니 서울32세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참..돼먹지못한 글 편파적으로 올려놓고 그런게 기자라고...

[..]

그러게요
아무리 성질있는 여자라도 언론사 제보하기는 쉽지 않잖아요
더구나 그런 제보 받았다고핻도 기사화되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지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분당 아줌마]

저는 그 편파적인 기자도 문제지만 저 글을 기사로 올린 데스크 편집장도 문제 있다고 봅니다.
젊은 이 게다가 아이 키우는 이가 그런 기사를 쓸수도 있지만 올리기 전에 책임자가 볼텐데 어찌 그걸 올리라고 허락했는지 국민일보의 씨스템 자제가 의문스럽습니다.

[,,,]

그냥..요즘 앞다퉈서 자극적인 기사 쓰잖아요. 좋다고 썼을듯

[그러게요]

이슈는 낳았네요..
어제오늘 82에서도 계속 얘기가 이어지고있으니..

[아]

그쪽도 부부였어요?

[에효]

며칠전 강화에 유명하다는 커피숍 물어 물어 찾아갔더니 옆자리 부부 애기데리고와서ㅡㅡ
애기는 몇번징징거리는데
오히려 부부가 애를달랜다고 블라블라 큰소리로 떠들고
애를안고 주변테이블 까지왔다갔다ㅡㅡ계속 입으론 떠들구ㅠ
쌍으로진상이구나했어요
경우바른 아이부모들까지 욕먹이는 캐릭터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