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씨랑 딸네미 지아

[,,,]

볼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운 부녀 같아요

송종국씨가 딸바보가 아닌 딸 등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아를 이뻐 한다는데..

저도 외동딸이거든요

아빠가 가정적이긴 하셨는데 그리 다정다감?한 성격은 아니시고 저도 그런 아빠 닮아서 똑같이

무뚝뚝;;해서 저런 애정표현..생각도 못했거든요

첫회때도 지아가 감자 먹다가 맛없어 하니까 송종국씨가 자기 입으로 아무렇지 않게

지아 입속에 있던 감자 받아서 먹고

오늘도 지아 입에 밥풀 묻으니까 자연스럽게 밥풀 떼서 자기가 먹고

ㅋㅋㅋㅋ

그러니까 지아도 아빠 좋아 죽으려고 하고..

 

너무 부러운 부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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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아빠들은 딸 이뻐하죠
좋아보여요 둘이 가끔은 연인같아요

[아빠들]

대부분 아이 먹던거 아무렇지 않게 먹지 않나요?
자식입에 들어갔던거 더러워 하는 부모 별로 못봤는데

[ㅋㅋ]

이종혁은 안먹잖아요
준수가 먹다 남은 물 ㅋ

[dd]

송중국이 딸을 이뻐하는것도있지만
지아가 보통 내기가 아니잖아요.
똑부러지면서도 애교도 많아서 아빠를 녹이더만요;;;

[여자아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지아가 참 좋아요
그 나이 특유의 징징거림도 없고 털털하고 매우 쿨하더군요^^

[렌지]

쿨해서 성격 좋아보이던데요 ㅎㅎ 시크
민국이랑 바낀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