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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지원이 참 배우로서 매력있어 보여요

// 조회수 : 4,463
작성일 : 2013-03-03 22:33:33
드라마 속 캐릭터의 연기자로서겠지만...참 멋있고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적당히 마르고 피부도 좋고...[싸인]이라는 드라마에서 봤는데
그땐 참 별로였거든요. 의학의 힘을 빌렸겠지만, 과하지는 않아보여요.
지금 배역의 힘인지 대사력도 중간은 되어가는 것 같고...여자로서 참
닮고 싶은 이미지예요. 보고 싶은 드라마가 없어서 이젠 심심해질 것 같아요. 오늘 끝난 주말극이나 처음부터 봐야할지..@@ 좋은 꿈 꾸세요.
IP : 175.223.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0:41 PM (222.102.xxx.23)

    요새 어디 나오는지도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영화 스카우트에서 너무 이쁘고 멋있게 나와서 그 영화 아직도 소장하고있거든요
    진짜 청초하고 분위기있게 이쁘게생겼음
    하얗고 진짜 순한 외모예요 워너비

  • 2. ..
    '13.3.3 10:43 PM (211.205.xxx.127)

    목소리도 낭낭해서 좋아요ㅋㅋ

  • 3. ..
    '13.3.3 10:48 PM (1.225.xxx.2)

    싸인에서 짧은 머리의 검사였죠.
    박신양과 과거에 연인이었던..

  • 4. ㅇㅇ
    '13.3.3 10:56 PM (203.152.xxx.15)

    이분 영어하는것 싸인에서 대사로 나왔는데
    영어실력이 출중해서 깜놀했었어요 ㅎㅎ

  • 5. ??
    '13.3.3 10:57 PM (39.117.xxx.246)

    전 오히려 예전에 명세빈이랑 노처녀 셋이 나온 드라마가 제격이었다싶은데요..
    약간 코맹맹이 소리라 애교있는 철없는 여자역할.
    이번 무자식에선 미스캐스팅 같아요, 딱딱한 대사 처리하자니, 코맹맹이 목소리가 따라와주지않고 따다다다 국어책 읽어대는 느낌이에요.
    성형이야, 코를 너무 높게 세워서 아래에서 잡을때 콧구멍이 들린 콧대에비해 엄청 작아 부자연스럽다는거 빼곤 자연스러운데...

  • 6. aa
    '13.3.3 11:08 PM (61.101.xxx.102)

    엄지원 좋은배우라고 생각하는데
    무자식에서는 너무 힘주고 연기하는것같아요.
    특히 화내고 우는연기할때 목소리 이상해서 듣기싫더만요.
    김수현 드라마라는거 의식을 많이해서 그런건지
    발성이나 연기하는게 로보트처럼 획일적인느낌받아요.. 오윤아도 비슷하구요.

    결혼하고싶은여자 인가...제가 봐도 그때가 훨 나요.

  • 7. 글쎄~
    '13.3.3 11:10 PM (175.223.xxx.201)

    박수건달보고관심있게봤는데~연기몇년찬데~글케사투리연기가어색한지~별로예요
    무자식에서도떫은표정일색이구연기가어쩜그리변화가업고똑같은지~

  • 8. 외모+목소리 다 괜찮은데
    '13.3.3 11:21 PM (220.119.xxx.40)

    딱 기억에 남는 역할이 없어요..전 예전에 송윤아랑 같이 나온 폭풍속으로? 이 드라마에서만 본 기억이 있네요 은근히 영화랑 드라마 작품 많이 했을텐데..좀 아쉬워요

  • 9. //
    '13.3.3 11:40 PM (175.223.xxx.53)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많이 나왔네요? 전 왜 기억에 없는 건지~;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는 대체 어떤 배역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요즘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라서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지금도 연기를 잘 하는 건 아니고...예전보다 한결 나아진 느낌이 들어요. 대사톤은 작가샘이 그렇게 지정해 준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배우치곤 외모가 성형중독이 아닌 듯 싶어 매력있어 보여요. 타고난 연기력 뭐 이런 건 아니고 이미지가 멋지게 어필하는 것 같아요. 튀지 않으면서 편안한 그런 배우로 남았으면 해요. 탑급은 아니라도 계속 눈여겨 볼 것 같아요.

  • 10. aa
    '13.3.4 7:34 AM (222.98.xxx.133)

    엄지원을 보면 늘 연예인 특히 배우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되요
    처음 데뷔해서 그언제던가...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보조mc로 김한석과 함께 활동할때의 그 저렴하고 유치했던 이미지가 아직도 이배우를 보며 강하게 떠오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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