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엄지원이 참 배우로서 매력있어 보여요

// 조회수 : 4,204
작성일 : 2013-03-03 22:33:33
드라마 속 캐릭터의 연기자로서겠지만...참 멋있고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적당히 마르고 피부도 좋고...[싸인]이라는 드라마에서 봤는데
그땐 참 별로였거든요. 의학의 힘을 빌렸겠지만, 과하지는 않아보여요.
지금 배역의 힘인지 대사력도 중간은 되어가는 것 같고...여자로서 참
닮고 싶은 이미지예요. 보고 싶은 드라마가 없어서 이젠 심심해질 것 같아요. 오늘 끝난 주말극이나 처음부터 봐야할지..@@ 좋은 꿈 꾸세요.
IP : 175.223.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0:41 PM (222.102.xxx.23)

    요새 어디 나오는지도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좋아했어요
    영화 스카우트에서 너무 이쁘고 멋있게 나와서 그 영화 아직도 소장하고있거든요
    진짜 청초하고 분위기있게 이쁘게생겼음
    하얗고 진짜 순한 외모예요 워너비

  • 2. ..
    '13.3.3 10:43 PM (211.205.xxx.127)

    목소리도 낭낭해서 좋아요ㅋㅋ

  • 3. ..
    '13.3.3 10:48 PM (1.225.xxx.2)

    싸인에서 짧은 머리의 검사였죠.
    박신양과 과거에 연인이었던..

  • 4. ㅇㅇ
    '13.3.3 10:56 PM (203.152.xxx.15)

    이분 영어하는것 싸인에서 대사로 나왔는데
    영어실력이 출중해서 깜놀했었어요 ㅎㅎ

  • 5. ??
    '13.3.3 10:57 PM (39.117.xxx.246)

    전 오히려 예전에 명세빈이랑 노처녀 셋이 나온 드라마가 제격이었다싶은데요..
    약간 코맹맹이 소리라 애교있는 철없는 여자역할.
    이번 무자식에선 미스캐스팅 같아요, 딱딱한 대사 처리하자니, 코맹맹이 목소리가 따라와주지않고 따다다다 국어책 읽어대는 느낌이에요.
    성형이야, 코를 너무 높게 세워서 아래에서 잡을때 콧구멍이 들린 콧대에비해 엄청 작아 부자연스럽다는거 빼곤 자연스러운데...

  • 6. aa
    '13.3.3 11:08 PM (61.101.xxx.102)

    엄지원 좋은배우라고 생각하는데
    무자식에서는 너무 힘주고 연기하는것같아요.
    특히 화내고 우는연기할때 목소리 이상해서 듣기싫더만요.
    김수현 드라마라는거 의식을 많이해서 그런건지
    발성이나 연기하는게 로보트처럼 획일적인느낌받아요.. 오윤아도 비슷하구요.

    결혼하고싶은여자 인가...제가 봐도 그때가 훨 나요.

  • 7. 글쎄~
    '13.3.3 11:10 PM (175.223.xxx.201)

    박수건달보고관심있게봤는데~연기몇년찬데~글케사투리연기가어색한지~별로예요
    무자식에서도떫은표정일색이구연기가어쩜그리변화가업고똑같은지~

  • 8. 외모+목소리 다 괜찮은데
    '13.3.3 11:21 PM (220.119.xxx.40)

    딱 기억에 남는 역할이 없어요..전 예전에 송윤아랑 같이 나온 폭풍속으로? 이 드라마에서만 본 기억이 있네요 은근히 영화랑 드라마 작품 많이 했을텐데..좀 아쉬워요

  • 9. //
    '13.3.3 11:40 PM (175.223.xxx.53)

    그러고보니 예전에도 많이 나왔네요? 전 왜 기억에 없는 건지~;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는 대체 어떤 배역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 요즘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라서 눈에 들어오는 것 같아요. 지금도 연기를 잘 하는 건 아니고...예전보다 한결 나아진 느낌이 들어요. 대사톤은 작가샘이 그렇게 지정해 준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배우치곤 외모가 성형중독이 아닌 듯 싶어 매력있어 보여요. 타고난 연기력 뭐 이런 건 아니고 이미지가 멋지게 어필하는 것 같아요. 튀지 않으면서 편안한 그런 배우로 남았으면 해요. 탑급은 아니라도 계속 눈여겨 볼 것 같아요.

  • 10. aa
    '13.3.4 7:34 AM (222.98.xxx.133)

    엄지원을 보면 늘 연예인 특히 배우의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되요
    처음 데뷔해서 그언제던가...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보조mc로 김한석과 함께 활동할때의 그 저렴하고 유치했던 이미지가 아직도 이배우를 보며 강하게 떠오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054 정말 연아 힘들 거 같아요. 4 연아팬 2013/03/20 2,032
231053 갤럭시s폰에 팟캐스트 방송 파일로 저장해서 듣고 싶은데 1 러브리맘 2013/03/20 553
231052 럭셔리 블로그라는 곳에 가봤는데 깜짝 놀랐네요 14 dd 2013/03/20 18,173
231051 남편이 아내가 해준 음식 맛이 없으면.. 7 ,....... 2013/03/20 1,624
231050 초등 아이 독서 지도법 4 질문 2013/03/20 1,035
231049 김미경씨 강의 들으면서도 사짜의 스멜을 느꼈어요. 26 2013/03/20 7,201
231048 기사 펌-고객 민원이 가장 많은 금융사 리스트 실명뜨네요. ===== 2013/03/20 1,013
231047 동생이 보험설계사 시작했는데 보험 하나 들어줘야 할까요 17 조강지처 2013/03/20 2,501
231046 2류도 안되는 V3를 보안의 기준으로 삼는한 보안문제는 6 애국도좋지만.. 2013/03/20 838
231045 제주 열흘중 일주일 스케쥴 올려드립니다. 16 제주 열흘 2013/03/20 2,501
231044 일반적인 칼국수집 칼국수에 1 콩콩 2013/03/20 1,262
231043 오늘 서울 많이 춥죠? 5 dhsmf 2013/03/20 1,120
231042 광주고속터미널에서 화순전대병원까지 얼마나 걸리나요? 4 병문안 2013/03/20 3,608
231041 당귀...구입처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4 난생처음피부.. 2013/03/20 1,288
231040 박사학위중이시거나 학위있으신분들 조언좀해주세요~~ 2 열정! 2013/03/20 1,724
231039 소 잃은 뒤에… 정부 ’제2 황철주 사태 막아라’ 1 세우실 2013/03/20 402
231038 남편의 행동 1 부인 2013/03/20 798
231037 철저히 이기적이고 천박하게 매진해 본적은 있나요? 35 김미경욕하는.. 2013/03/20 5,180
231036 생각난 김에.. 강글리오 광고요.. 8 . 2013/03/20 1,991
231035 82쿡만 오면 판쵸걸이라는 사이트가 저절로 떠요 ㅠㅠㅠㅠㅠㅠㅠ 4 짜증 2013/03/20 619
231034 영화 '파파로티' 참 좋네요 3 최영장군 2013/03/20 1,573
231033 '2020 올림픽 개최 도쿄 퇴출' 세계네티즌 서명 운동 2 세계적 서명.. 2013/03/20 1,567
231032 이래도 쇼가 아닌가? 3 개비에스 2013/03/20 1,330
231031 초등고학년아이, 혼자 학원이동시에. 꼭. 연락하게하시나요 5 12살. 여.. 2013/03/20 656
231030 직장인 패션 조언 부탁드립니다. ^^ 뽁찌 2013/03/20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