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영이보면서 너무울었나봐요

마음비우기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3-03-03 22:02:59
돌아가신 친정아부지생각나서 대성통곡했네요
애들앞에서 안울어야하는데..애들이 쳐다보대요ㅠ
남편이 엄마 외할아버지생각나나봐 얘기해줬네요
저희아버진 갑자기쓰러지시고 못깨어나셨거든요
15개월을 그렇게 누워계시다..
서영이는 아버지가 깨어나셔서 아빠에게 못다한말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 장면이 참부러웠어요
저도 아빠 부르며 못다한말 하고 싶네요..
IP : 58.148.xxx.6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0:09 PM (112.148.xxx.220)

    토닥토닥...

  • 2.
    '13.3.3 11:43 PM (119.71.xxx.74)

    아직 가슴으로 화해못한 딸이라 이 드라마 보고싶지 않았는데 울가족들 때문에 디문드문
    봤어요 저는 가슴으로 울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27 이사 가는데 스탠드형이냐 벽걸이냐 그것이 문제네요. 3 .. 2013/03/07 888
227126 패션 전문가님 제목 오타 수정 해주실 수 있나요??(패선->.. 3 패션 2013/03/07 1,195
227125 러브픽션 1 하정우 2013/03/07 554
227124 전세자금 대출은 전문직은 안되나요?? 4 전세 2013/03/07 1,656
227123 아까 민주당 정책실에 전화를 해서 12 ... 2013/03/07 1,556
227122 엄마로서 부족한 탓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ㅠ 3 .. 2013/03/07 848
227121 허리디스크... 자생병원 어떤가요? 10 은서맘 2013/03/07 2,299
227120 딸아이의 고해성사 14 찌우맘 2013/03/07 4,271
227119 미수다에 나온 손요? 3 ... 2013/03/07 1,848
227118 옷, 나아가 스타일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9 옷중요 2013/03/07 4,466
227117 여자와 대화하는 방법 8 우리는 2013/03/07 2,114
227116 1000년 가는 안전한 저장매체 2 자료 날리면.. 2013/03/07 1,191
227115 하루아침에 여름 날씨에요. 1 갑자기 2013/03/07 1,079
227114 SDA학원 무난히 다니는 중1,, 청담이나 다른 어학원으로 바꿔.. 4 중학생 영어.. 2013/03/07 1,785
227113 여가위, 조윤선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여성부 2013/03/07 946
227112 며칠간 주문한 6가지 품목이 속속 도착하는데 16 택배 2013/03/07 3,868
227111 귀 뚥은 곳 약간 아래로 또 뚥어도 되나요? 8 ... 2013/03/07 2,070
227110 아침마다 티비소리가 너무 커서 깨는데 다른집도 이런가요?????.. 6 dd 2013/03/07 2,238
227109 1년 생활비 7억5천만원, 하루 200만원쓰는 장관? 4 한숨만이 2013/03/07 3,043
227108 똥차가고 벤츠오는경우는 아주 드물고요 9 tttt 2013/03/07 3,286
227107 아휴~이마트 여러모로 맘에 안드네,,,,,, 주주 2013/03/07 949
227106 이재오 “파트너에 굴종 강요 정치 아니다“ 朴대통령 정조준 세우실 2013/03/07 679
227105 죄송합니다. 다 아는 글을 괜히 썼나보네요. 179 옷입기 2013/03/07 16,139
227104 네이버 가계부 잘 쓰시는 분들께 질문~ .... 2013/03/07 2,826
227103 카톡 좀 전 까지 주고 받았었는데... 1 스마트폰 2013/03/0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