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첫유치원 반편성이 1,2월생으로만 구성되었어요

홍이 조회수 : 1,390
작성일 : 2013-03-03 21:39:18
어제 오티갔더니 5세중 1,2월생으로만 한반을 정했더라구요..저희애는 2월생이지만 어린이집도 안다녀본지라 잘 적응할지 걱정이 돼요.. 이렇게 반편성을 한 유치원에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아이에게 득이될지 실이될지 모르겠네요..
IP : 182.216.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3.3.3 9:41 PM (49.1.xxx.169)

    아마도 1,2월생들이 많아 한반을 꾸릴 수 있을 정도였나보네요.
    같은 2월생이라면 괜찮을거에요. 첨에는 적응기간동안 힘들어할 수는 있겠지만 기간지나면 별 차이 없을거에요. 넘 걱정마삼.

  • 2. 암유어에너지
    '13.3.3 9:43 PM (203.226.xxx.133)

    괜찮지 않을까요?
    늦된아이는그런대로 좋고 빠른아이는 그런대로 좋고..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 3. ..
    '13.3.3 9:44 PM (1.225.xxx.2)

    어릴때는 생일 몇달 차이도 큰 차이라 그렇게 반편성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 유치원다닐때도 우리반은 아이들이 생일이 다 빨랐어요.
    그 아이들이 고대로 같은 국민학교로 같이가서 50살 넘은 지금도 친구라
    유치원때 너 무슨 반이었지? 이렇게 모아보면 같은반이 다 생일이 비슷해요

  • 4. 걱정마세요
    '13.3.3 9:44 PM (121.167.xxx.82)

    저희집 늦둥이 둘째도 이번에 유치원가는데
    그렇게 반편성했던데요.
    아무래도 5세는 월령에 따라 발달이차이가 있으니 그런것 같아요.
    애들 금방 적응 잘 하고 잘다녀요. ^^
    넘 걱정마세요.

  • 5.
    '13.3.3 10:01 PM (183.100.xxx.17)

    당연히 그렇게 하는것이 훨씬더 유리하지요.
    어린이집 안다녀봤어도 5살이면 충분히 따라갑니다.
    걱정마세요
    아이들에게 개월수는 아주 중요해요~~

  • 6. ^^
    '13.3.3 11:30 PM (14.63.xxx.10)

    저희 아이 유치원도 그래요. 오세때 빠른 월령만 모아서 한반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652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나름의 노하우. 47 피부좋아지기.. 2013/03/06 16,443
226651 여행가고싶어요~!! 8 가고파 2013/03/06 1,403
226650 일년마다 학원을 .. 2 영어 2013/03/06 780
226649 3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06 452
226648 사골을... 6 직장녀 2013/03/06 682
226647 집안에서 쓰는 휴지통은 영어로 뭐예요? 4 .. 2013/03/06 3,605
226646 애셋낳자는 외동아들남편과...애셋속에서 자란 저 자식문제로 싸우.. 18 쟈식 2013/03/06 4,349
226645 유방암검사 저렴하게 받을수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4 과라나쥬스 2013/03/06 1,761
226644 pdf로 파일 돌릴때요~! 쪼요 2013/03/06 504
226643 팔순잔치 겸 출판기념회 하려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5 돈이 웬수 2013/03/06 1,044
226642 차 앞에 덜렁덜렁 붙이고 다니는 거 있잖아요. 3 도지사 2013/03/06 1,181
226641 신반포1차가 분양가를 평당 분양가를 4천만원으로 책정한다고 하네.. 5 ... 2013/03/06 1,621
226640 번호키 건전지 교체 시기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12 번호키 2013/03/06 14,089
226639 윗집(세입자)가 이사나가야 고쳐준다는 윗집주인집.. 6 누수때문에 .. 2013/03/06 1,150
226638 3월 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6 392
226637 집에 사람오는 거 싫어하는 성격이에요.. 저같은 사람 너무 냉정.. 32 혼자가 좋아.. 2013/03/06 14,284
226636 어린이집 낮잠이불 골라주세요. 추천도 받아요. 1 어웅 2013/03/06 1,217
226635 핸폰가게주인이 이전기기사용 위약금을 안줘요. ㅇㅇ 2013/03/06 439
226634 시 2편 올려봐요. 너무 우울할래나요? 3 우울한 삶 2013/03/06 691
226633 남대문 혼자 그릇사기 힘들까요? 1 ᆞᆞ 2013/03/06 882
226632 도쿄 한달 간 저렴한 숙박시설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올라~ 2013/03/06 1,464
226631 남편이 통영에서 꿀빵을 사왔어요. 15 화초엄니 2013/03/06 3,795
226630 육아에 쩌든 제 자신을 힐링하고파요. 20 갈팡질팡 2013/03/06 2,607
226629 여름 정장 원피스 살만한 곳 있을까요? 1 추천 좀.... 2013/03/06 1,029
226628 제주도 맛집 모두추천주세요. 1 제주도 2013/03/06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