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박3일 서울 여행 끝내고 가는 중이에요~

경상도녀 조회수 : 1,362
작성일 : 2013-03-03 21:35:49
20대 때 이후 처음 가는 서울이였어요. 저는 어느새 30대 후반이고요... 서울은 참 매력적인 도시군요 빽빽한 빌딩 숲 사이 넓디 넓은 고궁도... 다들 참 바쁘게 사는 것 같은데도 상냥하세요.
고속버스 시간이 남아 들른 백화점 식품코너에선 발길을 돌리기가 힘들었어요.
생전 처음 본 소극장에서의 공연도 감동이였구요 중딩 때 이후 처음 간 에버랜드도 신났어요.
이제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를 곳이지만
굿바이 서울 비 해피 서울 시민들~~
IP : 223.62.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9:41 PM (1.225.xxx.2)

    좋은 기억을 안고 가셔서 다행이네요.
    서울 그러면 더러운 공기, 복잡한 도로.. 부터 떠올리는 사람도 많은데요 *^^*

  • 2.
    '13.3.3 10:49 PM (175.223.xxx.24)

    좋은 것 아름다운 것만 담고 가시는 님의 고운 마음이 참 예쁩니다.
    어디서 무얼 보시던 그런 맘이면 삶을 풍요롭게 살아가실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804 아들 교복 안주머니에서 콘돔 발견한 엄마.swf 가키가키 2013/03/06 2,295
226803 초등 1학년, 하교시간과 방과후 사이 공백시간이 있어요 6 이런 2013/03/06 3,782
226802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파는곳. 6 성경김 2013/03/06 1,713
226801 출산 때 남편 동참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6 사람마다달라.. 2013/03/06 2,644
226800 영국 왕세자빈 미들턴 꽤나 예쁘네요 14 2013/03/06 5,549
226799 카드바보 같아요. 작년에 1500정도 썼는데.. 혜택본게 거의 .. 2 바보 2013/03/06 2,343
226798 뒤늦게 찬란한 유산 보고있는데 환이 정말 맘에 안드네요 3 정원사 2013/03/06 1,063
226797 기러기 강요하는 아내는 진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69 .. 2013/03/06 15,376
226796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9 그냥 2013/03/06 2,533
226795 진단평가는 전학년것으로 보나요?? 5 진단평가 2013/03/06 1,261
226794 비싼 스키니진은 정말 다른거요? 18 남다른 2013/03/06 4,838
226793 로얄알버트 찻잔 금박테두리마감 원래 엉성한가요? 13 ... 2013/03/06 4,451
226792 저희 아이가 반장이 됐어요!!!!!! 18 ^^ 2013/03/06 4,221
226791 양배추 채썰어서 보관을 어찌 하나요? 6 양배추 2013/03/06 9,852
226790 자외선 차단제? 커버력? BB크림? 2 워킹맘 2013/03/06 1,414
226789 한복처럼 행사 때 입을 외출복 대여도 하나요? 대여 2013/03/06 883
226788 대치동 근방에서 광목 천 구입할 만한 곳 있을까요? 1 ^^ 2013/03/06 627
226787 핸폰 통화만 하면 제목소리가 메아리로 울려요 ㅠㅠ ........ 2013/03/06 610
226786 이런 꿈은 뭘까요? 1 2013/03/06 398
226785 백합조ㄱ개로 미역국을 끓이려는데요. 4 미역국 2013/03/06 1,007
226784 세상은 넓고 민폐자들은 많네요 11 해롱해롱 2013/03/06 3,591
226783 KBS라디오 공개홀이라 함은 신관에 있는 건가요? 아님 별관??.. 2 보통 2013/03/06 1,454
226782 할아버지의 말 후리지아향기.. 2013/03/06 428
226781 카톡 질문 좀 봐주세요ㅜㅜ 1 etri 2013/03/06 631
226780 옛날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거 CD로 ? 7 또 궁금 2013/03/0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