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정
'13.3.3 9:08 PM
(121.160.xxx.151)
에스프레소 접시가 아니라 베이글 접시
2. 헐
'13.3.3 9:10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립스틱 베어물고 가서 뱉어내 쓴다는건가요? 사이코인데요?
3. ㅇㅇㅇ
'13.3.3 9:11 PM
(113.10.xxx.36)
끝내주는 사람 아주 많을껄요...업종별로 ...ㅋ
저는 영어학원 얘기 아는데... 거기도 정말 ... 음... 아이가 정말 안됐다 싶은 경우도 많아요.
4. ,,,
'13.3.3 9:11 PM
(119.71.xxx.179)
커피숍 첨가봤나 ㅋㅋㅋ애데리고 다니면서 그런짓하는사람들은 진짜 부모맞는지싶네요. 뭘배우라고--;;
5. 진상은 맞는데
'13.3.3 9:11 PM
(218.186.xxx.249)
같이 먹으려고 주문한건데, 음식을 그렇게 따로따로 한참 있다가 주는것도 별루.
6. 오메!
'13.3.3 9:12 PM
(119.194.xxx.154)
징허다 징해~~
7. ...
'13.3.3 9:17 PM
(14.32.xxx.161)
와.. 커피빈진상... 무섭네요 ~~
8. 지금
'13.3.3 9:22 PM
(58.226.xxx.206)
스타벅스 애 엄마때문에. 줄줄히 올라오지만.
저런여자들 미혼때부터.. 진상짓 거리 했을꺼에요..
애가 있어서 애 엄마라 그런게 아니고.
9. ...........
'13.3.3 9:38 PM
(1.244.xxx.167)
전 수퍼주인한테 들었는데요.
두부 한모 사면서 카드 내놓더래요. 그냥 판두부를......
그래서 카드수수료 떼면 오히려 손해다 그랬더니 자기 수표밖에 없다해서 수표 받아서 계산해 줬데요.
원글님 얘기랑 좀 포인트가 틀리나요?
제 앞 손님이여서 그 수퍼 주인이 짜증 났던지 저한테 속풀이로 얘기하더군요.
10. ㅡ,,
'13.3.3 9:48 PM
(119.71.xxx.179)
미혼일때부터 진상이었을건 분명한데.. 어떻게 결혼도 딱 같은사람만나서 했는지 신기하네요.. 대부분은 그렇더라고요 ㅋㅋ
11. ᆢ
'13.3.3 10:16 PM
(125.181.xxx.25)
-
삭제된댓글
저도 장사하는데요
장사몇년하면서 황당한적 여러번 있었지만
제일 기억나는 손님은 밥값500 원 올렸다고
개난리 치던 여자있었어요
광고안하고 올렸다고ㅠㅠ
저 아는 분은 편의점 하시는데 200 원짜리 사탕 카드낸손님 있었다 하드라구요
장사하다 보면 정말 별 사람 다 있드라고요
12. ...
'13.3.3 10:35 PM
(110.14.xxx.164)
립스틱 사건은 정말 어이 없네요
그거 물고가서 쓰려던건지..
더구나 영향력 있는 블로거라니
13. ..
'13.3.4 12:12 AM
(112.152.xxx.75)
다른글에도 남긴 댓글인데,,, 전 어제 코스트코에서 봤어요
사람도 많은 엘리베이터에 카트와 함께 타던 어떤 여인. 그 안에 과일박스 하나. 그안에 남은 과일 하나. 그걸 가지고 반품하러 가더라구요
그 아줌마 내리고 다들 한마디씩하더라구요. 사람도 많은데 그 큰 코스트코카트에 과일하나든 박스 하나 싣고 타는것도 그렇지만 아무리 환불을 잘해주는 코스트코라고 해도 다 먹고 하나 남은걸 반품한다며.
세상은 넓고 별별 진상들이 다 있어요
14. ...
'13.3.4 1:31 AM
(121.190.xxx.72)
세상은 넓고 미친것들은 많네요..
저도 한때 사교육업체에서 일했는데 진상엄마들 진짜 많아요
저러고 싶을까 싶게..
15. 정여사들
'13.3.4 8:46 AM
(115.140.xxx.99)
괜히 개콘소재가 아니군요.
16. 빵집에도
'13.3.4 9:31 AM
(125.128.xxx.120)
지인얘기임. 파리*** 에서 일주일간격으로 똑같은 케익 사가서 먼저 사간 케익 들고와서 날짜지났다고 지룰 떨고...
우선 급한맘에 사과하고 돈으로 환불해주려니 돈 말고 샌드위치로 그만큼 환불해달라고하더라고요.
원하는대로 해 주고 하루 두번 재고 조사하는 주인이 너무 이상해서 동일 케익의 과거 거래내역과 cctv를 역추적한 결과 사실을 알아냈죠. 그러나 고객인고로 --; 화를 낼 수도 없고 '고객님이 오해하셨습니다.'라고 연락하니 되려.. 자기를 cctv로 찍었다고 개난리 쳤고.. 받아치지도 못하고 그냥 조용히 블랙컨슈머로 등록했다네요.
17. 소클리아
'13.3.4 9:51 AM
(121.134.xxx.246)
부모님 핸드폰 가게 잠깐 하루 봐드린적 있었는데 대박 진상 만났었죠.
핸드폰 사가면서 옆에 있던 화분안에 식물 한뿌리를 쭈욱 뽑더라구요 .
제가 완전 벙쩌서 '헐~'하고 보고 있으니
능청스럽게 하는 말이
"이거 가지고 가도 돼죠!?"
진열품 사갈테니 2만원 현금으로 달러질 않나;;;;;;
(전산상 자동으로 가격이 책정되기때문에 할부금을 깎아줄 수 없는 구조였거든요)
진짜 황당한 아줌마였어요. 뭐 요쿠르트며 커피며 챙겨갈꺼 다 챙겨갔는데
7년도 더 지났지만 그 충격은 잊을 수 없네요.
18. ..
'13.3.4 1:22 PM
(211.224.xxx.193)
여기 지방 유명백화점 1층 로비중 한군데가 꽃밭으로 꾸며져 있어요. 그 바로 앞은 찻길이고 거기에 놓여져 있는 화분을 밤중에 와서 몰래 훔쳐가는 인간들이 많다더라고요. 그리고 길가에 심어져 있는 관공서에서 심은 관상용 꽃같은거 캐가는 사람들있데요. 그런거 꽃집가서 사면 꽤 비싸거든요. 캐다가 화분사서 집에 들여놓나 봐요.
근데 저 위에 빨대 애기보니까 암웨이 강의를 듣자고 지인이 하도 애기해서 할 수 없이 갔더니 어떤 강남산다는 성공했다는 암웨이 등급 높은 젊은여자가 자기가 암웨이 하기전에 얼마나 알뜰살뜰 살았는지 애기하는 중에 커피집가면 설탕봉지 잔뜩 집어 오고 베스킨라빈스가면 그 분홍색 플라스틱 스푼을 한웅큼 집어와서 집에서 썼다고 자랑스레 애기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들으면서 무슨 도적질한걸 자랑스레 애기하는 그 개념이 참 안습이더라고요.
빨대는 왜 갖고 가는걸까요?
19. 저도 하나
'13.3.4 1:57 PM
(61.72.xxx.69)
어제 친정엄마랑 제 남편이랑 나란히 태국 마사지 받으러 갔었는데요(제가 끊어서 보내드린거)
마사지는 휴식과 릴렉스를 위해 가는건데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더래요.
어떤 마사지 받은 손님이 자기가 잠들어서 마사지 받은 기억이 없다고 안해줬다고 환불하라고 난리난리 -.-
제남편이랑 울엄마 거친 싸움소리에 맘 편치 않게 마사지 받고 오셨네요 ㅜ 그날 엄마는 또 점심 드시고 체하시고..ㅜㅜㅜㅜ 진짜 솔직히 울나라 과반 이상은 진상인 듯 해요. 널려도 너무 널렸고 많아도 너무 많아요.
20. 그런데
'13.3.4 2:26 PM
(134.215.xxx.86)
콩다방 스타벅스에 비하면 서비스 떨어져요.
특히 알바생들끼리 혹은 알바생과 바리스타?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손님 앞에서 잡담 심하고 왔다갔다할때 문 흔들리는 소리 심하게 내고 다니고.
콩다방 친구 얘기는 그냥 에피소드로 쓰셨지만(콩다방에서는 안좋아할걸요)
본인들이나 잘하라고 하고 싶네요.
21. 진상 하나가...
'13.3.4 3:23 PM
(121.130.xxx.99)
돌아다니며,사고치는거라고 생각해요.
보통 심장 가진 사람들이 할짓이 아니잖아요?
그때 ㄱㄴ이 지금 ㅇㄴ일 가능성이 커요.
22. 이번
'13.3.4 3:56 PM
(14.52.xxx.59)
코슷코 르크루제 세일때 진상이란 진상은 다 왔나봐요
냄비 꼭지 바꿔치기하는 사람부터
색깔 찾는다고 그 무거운 냄비 다 통로로 내려놓고
그중에서도 흠없는거 찾는다고 박스 다 열어놓고 ㅠㅠ
게다가 요즘 외국가면 호텔에서부터 진상은 그냥 딱봐도 한국인 많아요
저가항공 가는 노선이 특히 더 그렇더라구요
23. 주문을 걸었어
'13.3.4 5:20 PM
(121.166.xxx.84)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서 1년이 지난 즈음 거의 빈 통으로 가져와서
이 제품을 사고 난 후 집안에 우환이 생겼다며 환불해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24. 립스틱 우아...
'13.3.4 5:56 PM
(211.234.xxx.58)
그런 잔머리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진짜 어이가 없네 ㅋㅋㅋ
혹그 그 커플인가...연인이 블로그 한다는?
25. ...........
'13.3.4 6:09 PM
(211.244.xxx.42)
적은 규모의 매장에 직원용화장실이 있었는데 거기서 어느 아주머니가 팬티 7장을 입고 훔쳐
갔다는 전설이,,ㅋㅋ진상 정말 널렸죠,,,제가 겪은바로는 가계주인 진상도 존재하더라구요
26. 기사도 읽은거 같은데
'13.3.4 7:41 PM
(124.51.xxx.27)
개콘 정여사가 개그가 아니고 현실인거 맞고
현실은 개그보다 더할뿐이고
기사에서 그런 진상들 몇몇은 그 진상으로 생계유지 한다고 했어요.
보상비로요. 생계랑 관련되어 있으니 처절할수 밖에 없고
그런 인간들 어떻게 이기겠어요.
저도 여럿 경험 많이 했습니다. 거짓말까지 정말 사기꾼 수준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