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고 없는 시골땅 팔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3-03-03 20:46:17

10년전에 아는 분을 통해서 시골에 300평 되는 조그만 땅을

3천만원 정도에 샀는데요 

 

집앞에 차 1대 정도 지나갈수 있는 좁은 길도 나 있고 마을이라

집도 지을수 있는 땅이거든요

그 당시에는 전원주택 지을 생각으로 샀는데

여건이  그게 안되네요. 

 

그 아는 분은 지금 외국에 살고 있어 팔아 달라고 할수 도 없는 형편이구요

돈도 급하게 좀 필요해서 지금 팔고 싶은데 어떻게 팔아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 2간 반정도 거리고 제가 운전을 못해 근처 부동산을 찾아

갈수도 없구요

땅값도 어떻게 됐는지 알수도 없네요

114 전화해서 땅 주소 근처 부동산 전화번호 알아봐서 전화로

팔아달라 맡기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IP : 211.114.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8:56 PM (125.133.xxx.246)

    어디있는 땅인데요?
    장터에 한번 내 놓아 보세요.

  • 2. ^^
    '13.3.3 9:03 PM (211.114.xxx.172)

    ㅎㅎ
    경남 거창이예요

    소액이긴 하지만 혹시나 서로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아
    부동산을 통해서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연고가 없으니 시세도 모르고 이런게 안좋네요

  • 3. 윗님
    '13.3.3 11:36 PM (123.215.xxx.142)

    승주 어디쯤이신지...
    저희가 지금 땅을 좀 알아보고있는데요.
    땅이 어떤 용도로 되어 있는지도좀 알수있을까요?

  • 4. 전화
    '13.3.4 12:53 PM (123.215.xxx.142)

    주셨는데 궁금해 하실거 같아 글 남깁니다.
    알려주신 지번이 문화재 지구라 개발제한에 묶인 구역이라고 하네요.
    위치며 땅의 면적도 딱 좋은데 많이 아쉽네요.
    빠른시일내 땅의매매가 이루어지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412 전세계약 연장관련 집주인이 말을 바꾸네요. 어떻게 하죠? 6 세입자 2013/05/02 1,865
248411 한쪽귀로 흘려버리는 내공하나씩만 알려주세요. 3 후,,, 2013/05/02 1,639
248410 고양이 키우시는 집사님들~ 3 궁금 2013/05/02 989
248409 오자룡에서 백로가 왜 김마리한테 성질 냈어요? 1 궁금 2013/05/02 2,419
248408 (방사능)서대문구, 방사능급식차단 앞장서기로(토론회후기) 3 녹색 2013/05/02 760
248407 80세 어머니께서 하혈을 하세요.왜 그러실까요? 10 걱정 2013/05/02 9,401
248406 제 실비보험인데 궁금한점이...잘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셔요~ 7 이쁜호랭이 2013/05/02 1,234
248405 목이 많이 아파하는데 생강도 도움이 될까요? 6 편도선 2013/05/02 935
248404 눅스 쉬머 오일 문의 sooyan.. 2013/05/02 1,089
248403 이 수입보세쇼핑몰의 이름! 3 2013/05/02 1,063
248402 여행사를 해보려고 합니다. 7 창업 2013/05/02 1,792
248401 이 식물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알고시퍼! 2013/05/02 1,219
248400 태권도랑 합기도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초3여) 7 알고 싶어요.. 2013/05/02 1,532
248399 통일비용은 최소 2000조이죠. 6 ,, 2013/05/02 800
248398 초등학교에서 딸이 집단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목격했다는데.. 29 어이상실 2013/05/02 3,739
248397 '장례비 없어'…투신자살 남편 뒤따라 부인마저 1 참맛 2013/05/02 3,062
248396 첫중간고사 좀 여쭤볼게요 10 ^^ 2013/05/02 1,494
248395 대화의 기술을 잃어버리고 있어요 1 음... 2013/05/02 1,068
248394 박시후 시민단체 고발, 대응할 가치를 못 느낀다 4 대응 2013/05/02 879
248393 아이의 가능성....담임선생님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걸까요? 7 고민맘 2013/05/02 2,902
248392 해독주스 질문이요...[무플 절망] 5 루디엄마 2013/05/02 2,036
248391 라디오스타 규현 7 .... 2013/05/02 2,993
248390 캠핑 다닐 한적한곳이 있을까요? 5 초보 2013/05/02 1,129
248389 한살림채용도움주세요~~~* 6 한살림 2013/05/02 3,810
248388 좌골신경통 어느 병원을 가야 할까요? 엄마가 아프세요. 6 좌골신경통 2013/05/02 7,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