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0선남 연락..해보고싶은데요

소심하지만고민.. 조회수 : 3,472
작성일 : 2013-03-03 20:25:26
2010년5월
만난사람인데
제게 아주 적극적으로 대쉬했었는데,,
저는또
그런적극성이 부담스러워서 연락피했거든요.ㅠ
그랬더니
자연스레 연락 끊어졌구요

그동안저도 일하느라바빠서,남자한명도 못.안만났어요
지금에서야
그분 다시한번만나고싶은생각있는데..
너무늦었나요?.

연락하는거무리인가요?..

답부탁드립니다.
IP : 203.236.xxx.2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8:25 PM (121.165.xxx.118)

    헐쿠..소개팅도 아니고 선남은..좀 무리지 않을까요??;;

  • 2. ㅇㅇㅇ
    '13.3.3 8:26 PM (113.10.xxx.36)

    에구...선본 사람을요?

    그건 아닌 듯 해요..

  • 3.
    '13.3.3 8:26 PM (61.73.xxx.109)

    간혹 아주 간혹 인연이라면 그렇게도 잘 되는 경우가 있긴하지만....
    보통은...일반적으로는 3년전에 선봤던 이성이 다시 연락하면 뜨악해합니다 ㅜㅜ

  • 4.
    '13.3.3 8:27 PM (182.215.xxx.19)

    삼년전인데 결혼했잖을까요
    좀 알아보시고 아직 싱글이면 일을 끈며볼수있겠죠

  • 5. 어지간히
    '13.3.3 8:28 PM (180.65.xxx.29)

    아쉬웠나 보다 싶고 남자 입장에서는 통쾌 할것 같네요
    나 만한 남자 없지 음 하하 하겠는데요

  • 6. 원글녀
    '13.3.3 8:32 PM (203.236.xxx.251)


    감사합니다

    아무래도무리겠죠..

    전꼭뒤늦게후회하는 바보 같네요ㅠㅠ;;

  • 7. ...
    '13.3.3 8:34 PM (110.14.xxx.164)

    결혼 했을거 같아요

  • 8. 해보세요
    '13.3.3 8:42 PM (223.62.xxx.145)

    밑져야 본전이죠

  • 9. ...
    '13.3.3 8:48 PM (122.42.xxx.90)

    아직 싱글인지 먼저 주선자에게 확인해보세요.

  • 10. 원글녀
    '13.3.3 8:50 PM (203.236.xxx.251)

    예..

    82님들충고에도
    제마음
    왔다갔다합니다.

    심하게는 미친여자소리도들을수도 있을커고,
    또반면에
    윗님처럼
    밑져야본전ㅡㅡㅡㅡㅡ

    결혼했는지안했는지.ㅡ현재상황은 알수없어요..
    싸이도11년가을로 멈춰있고
    카ᆞ톡도 안들어와있고요..

  • 11. 어머
    '13.3.3 9:11 PM (125.177.xxx.30)

    제 생각엔 늦어도 너~~무 늦었네요.
    남자쪽에선 뭥~~미??? 하겠어요.

  • 12. ..
    '13.3.3 9:23 PM (112.148.xxx.220)

    해보세요.

    윗님 말대로 밑져야 본전이고 한번 쪽팔리면 그만입니다.
    인생은 도전하는 자의 것이에요.

  • 13. 3년이나...
    '13.3.3 9:34 PM (14.63.xxx.143)

    어휴 늦어도 너무 늦었어요...
    그 사람 아직 미혼이고 결혼할 사람도 없다더라...
    이런 소리 들었다면 해 볼수도 있겠지요.

  • 14. 밑져야 챙핀데
    '13.3.3 9:38 PM (210.91.xxx.180)

    연락할 방법 있으면 연락해보세요.
    저는 저 좋다던 사람 잘라내고 2년 후 생각나 연락해보고 성공해서 결혼 후 그런 대로 잘 살고 있답니다.

  • 15.
    '13.3.3 9:44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카톡에도 안뜬다는건, 님이 연락처 가지고 있으면 뜰텐데, 스맛폰이 아닌가봐요. 3년이면 결혼했을수도 있고 괜히 안하니만 못할듯.

  • 16. 터매이러우
    '13.3.4 12:41 AM (1.236.xxx.160)

    지인 중에 선본 후 3년 있다 연락해서 넘 잘 사는분 있어요.

    할수있는것 다 해보면 나중에 후회를 조금이라도 덜 할것 같은 1인~~

    연락 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 17.
    '13.3.4 10:59 AM (203.226.xxx.168)

    3년전 선남 전번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요즘 젊은 사람 스맛폰 안가지고 있는 사람 드물고 전화 바꾸면서 번호도 바뀐듯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99 남편 가사노동 시키는 방법 ㅠㅠ 21 초보 주부의.. 2013/03/04 3,353
226098 코뼈 부러졌을때 어떻게 하나요? 5 에구 2013/03/04 3,889
226097 sbs 달인.....라면 수제비 나오는데....조리도구가...... 5 sbs달인 2013/03/04 3,992
226096 아빠어디가에 윤후아빠는 21 뭐하는 사람.. 2013/03/04 13,667
226095 혹시 출산을 7월에 하시는 분 계세요? 15 봄날의 먼지.. 2013/03/04 1,687
226094 이사가 낼 모래인데 정말 정리하기 싫어요 4 이사싫어 2013/03/04 1,623
226093 족저근막염 의심했더니 발바닥에 혹이 있다고 하네요 ㅠ.ㅠ 6 비냉물냉 2013/03/04 11,622
226092 입주청소, 이사청소 1 뽀송이청소 2013/03/04 1,790
226091 전화영어 수업, 3 과외 2013/03/04 974
226090 3년째 임신하신 선생님이 담임 맡으셨어요ㅠ 52 학부모 2013/03/04 17,392
226089 장터댓글 웃겨죽겠어요. 6 ㅎㅎ 2013/03/04 3,701
226088 애들..태권도는 몇품쯤돼야 호신술로 9 ... 2013/03/04 1,471
226087 라디에이터가 전기를 많이 먹나요? 6 전기세폭탄 2013/03/04 15,032
226086 노가리집에 가면 나오는 매운 고추장은 파는 건가요? 1 노가리킬러 2013/03/04 1,064
226085 세탁기 선택 통돌이랑 드럼 9 세탁기 2013/03/04 2,163
226084 21개월아가 엄마 젖에 집착해요 5 해피 2013/03/04 2,074
226083 도대체 박근혜가 야당에 뭘 양보했나요? 14 이해 2013/03/04 2,943
226082 일말의 순정 노래방에서 노는 4명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8 ... 2013/03/04 1,472
226081 강서 정이조 특목고반 어떤가요? ... 2013/03/04 1,438
226080 수학 인강 추천 좀 해 주세요 8 인강 2013/03/04 1,570
226079 초경시작하는 딸 영영제 추천해주세요? 2013/03/04 830
226078 차전자피100%요 악성변비에 효과있을까요? 16 ... 2013/03/04 12,356
226077 남편의 바람후,가만 있어도 눈물이나요 10 ㅠㅠ 2013/03/04 4,907
226076 캐스키드슨 앤틱로즈 백팩있으신분~ 8 오잉 2013/03/04 3,233
226075 요즘 세탁소 세탁비가 많이 올랐나요? 5 ,. 2013/03/04 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