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좀 어리버리하고 제가 뭔 얘길 하면 주위사람이 재밌다고 웃을때가 종종 있어요.
전 왜 그러지 이러고.. 20대도 아니고 이럴때면 저한텐 스트레스입니다.
그걸 좋게 봐주는 사람은 귀엽다고 하지만 일할때 이러면 남한테 피해거든요.
좀 있음 마흔인데 제 성격을 바꾸긴 어렵겠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까요.
똑 부러지게 행동하세요, 나이든 미혼일 수록 정말 그런 컨셉이면 앞에선 귀엽다는 표현할지 몰라도 정말 멍청하고 모자라 보여요. 직업이라도 남들의 선망의 대상이나 상당히 인텔리전트한 것이 아니라면 더욱 더요. 인정받는 교수나 전문직 뭐 이런 직업의 나이든 싱글이라면 생활에서는 허술한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오지만 보통의 경우는 모자람으로 다가와요.
감사합니다. 일할땐 집중해서 해야겠네요. 저도 모르게 멍때릴때가 있다보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713 |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 흠 | 2013/03/04 | 17,869 |
225712 | 시판 발사믹식초 어떤게 맛있나요? 1 | 발사믹식초 | 2013/03/04 | 1,626 |
225711 | 이상한 경비때문에 .. 3 | ㅠㅠ | 2013/03/04 | 1,117 |
225710 | 고등어언니 고등어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ㅠㅠ 17 | 헐;; | 2013/03/04 | 3,164 |
225709 | 내용 펑........ 47 | 나무 | 2013/03/04 | 8,874 |
225708 | 치약. 광고. 너무해요ㅜㅜ 2 | ... | 2013/03/04 | 1,429 |
225707 | K팝스타 신지훈양 노래 듣고 찡하네요. 5 | ........ | 2013/03/04 | 2,583 |
225706 | 앞트이고 볕잘드는 경사지 1층 남향 vs 앞 건물 있고 평지 2.. 4 | 순동이 | 2013/03/04 | 1,390 |
225705 | 서영이 마지막회 괜찮았죠? 11 | 이제 뭘보지.. | 2013/03/04 | 4,757 |
225704 | 시래기 된장국 끓여놨고... 3 | 4ever | 2013/03/04 | 1,072 |
225703 | 조리도구는 어디에 보관들하세요? 3 | 사탕ㅈ | 2013/03/03 | 1,378 |
225702 | 알러지 1 | oo | 2013/03/03 | 546 |
225701 | 6학년 남아 아침에 혼자 일어나 밥 먹고 8 | 고민 | 2013/03/03 | 2,159 |
225700 | 왜 요즘애 짜장+너굴 8 | 궁그미 | 2013/03/03 | 1,842 |
225699 | 웅진 초소형정수기 써보신분이요 6 | 중딩엄마 | 2013/03/03 | 1,082 |
225698 | 초등 급식비 얼만가요? 9 | 초등급식비 | 2013/03/03 | 2,602 |
225697 | 오벌 냄비 사용하고 계신분들 어떤지요? 6 | 호호 | 2013/03/03 | 1,024 |
225696 | 지금 sbs스페셜..너무 세균을없애고 살균을 하는게 나쁘다네.. 21 | 지금 | 2013/03/03 | 8,234 |
225695 | 급질))) 보육료지원 신청후 은행에서 카드발급했는데...자동으로.. 2 | 급 걱정 | 2013/03/03 | 864 |
225694 | 낼이면 어린이집 입학하는 꼬마 아들의 말~ 17 | 콩 | 2013/03/03 | 2,816 |
225693 | 아빠 어디가 보니까 배고파 미치겠네 2 | ... | 2013/03/03 | 2,025 |
225692 | 지방으로 출장갔어요 1 | 남편이 | 2013/03/03 | 447 |
225691 | 아빠 어디가 하루종일 재방송 봤어요. 6 | 후야~ | 2013/03/03 | 2,349 |
225690 | 초등 입학식에 꽃다발 사줘야 하나요? 7 | 꽃 | 2013/03/03 | 1,837 |
225689 | 혀에서 너무 냄새가 심해요, 정말 괴로와요 ㅠㅠ 13 | ///// | 2013/03/03 | 9,4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