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에게 귀엽다는건..

조회수 : 1,820
작성일 : 2013-03-03 16:42:01

원래 성격이 좀 어리버리하고 제가 뭔 얘길 하면 주위사람이 재밌다고 웃을때가 종종 있어요.
전 왜 그러지 이러고.. 20대도 아니고 이럴때면 저한텐 스트레스입니다.
그걸 좋게 봐주는 사람은 귀엽다고 하지만 일할때 이러면 남한테 피해거든요.
좀 있음 마흔인데 제 성격을 바꾸긴 어렵겠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고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까요.
IP : 116.33.xxx.1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똑부러지게
    '13.3.3 5:01 PM (137.68.xxx.182)

    똑 부러지게 행동하세요, 나이든 미혼일 수록 정말 그런 컨셉이면 앞에선 귀엽다는 표현할지 몰라도 정말 멍청하고 모자라 보여요. 직업이라도 남들의 선망의 대상이나 상당히 인텔리전트한 것이 아니라면 더욱 더요. 인정받는 교수나 전문직 뭐 이런 직업의 나이든 싱글이라면 생활에서는 허술한 모습이 매력으로 다가오지만 보통의 경우는 모자람으로 다가와요.

  • 2. 조언
    '13.3.3 5:13 PM (116.33.xxx.151)

    감사합니다. 일할땐 집중해서 해야겠네요. 저도 모르게 멍때릴때가 있다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238 힐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영화 추천 2013/03/05 355
225237 장터의견......아나바다도...쩝 쩝....... 2013/03/05 477
225236 저만 그런가요? 4 리틀싸이 2013/03/05 610
225235 원두커피 추천해주세요 3 쌩쌩이 2013/03/05 1,254
225234 어이쿠, 박뻥할매의 고무줄 원칙 ! 1 참맛 2013/03/05 410
225233 롯데시네마 vip분들 쿠폰 들어왔나요? 2 .. 2013/03/05 604
225232 사무실 온도가... 1 ... 2013/03/05 483
225231 bbc 다큐나 디스커버리는 어디서 보나요? 2 영어공부 2013/03/05 404
225230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대통령에 맡겨야” 17 하이고 머리.. 2013/03/05 1,691
225229 제가 있어보인다, 고급스럽다..말 들었던 날의 공통점 12 ,.. 2013/03/05 6,886
225228 1년전에 100만원 주고 산 제품 지금 팔때 적정가는? 6 ^**^ 2013/03/05 1,434
225227 스트레스 덩어리 1기 신도시 7 한국일보 2013/03/05 1,339
225226 영화 "헬프" 보셨어요? 9 감동 2013/03/05 1,247
225225 핸드메이드 음식(?) 을 일컫는 말을 가르쳐 주세요! 5 ^^ 2013/03/05 1,004
225224 사랑했나봐 12 밥퍼 2013/03/05 2,287
225223 베르니 브레아를 샀는데요.. 8 결정장애 2013/03/05 4,413
225222 전 어제 한석규씨 의상이 인상적이었어요. 9 .. 2013/03/05 2,687
225221 영어... 9 꽃돼지 2013/03/05 1,107
225220 밥주는 길냥이 등짝 피부병-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6 도와주세요 2013/03/05 1,903
225219 92.5% 도금 귀걸이가 가려워요 8 ㅅㅈㄷ 2013/03/05 993
225218 엄마가 허리 다리가 많이 아프세요 4 pola 2013/03/05 705
225217 스위스 리골렛또 콩쿨에서 한국인이 1등했네요. 2 경축 2013/03/05 1,129
225216 남편이랑 결혼 전에 했던 약속.... 5 은은한 2013/03/05 1,532
225215 중학생들은 간식 뭐 주나요? 2 요정민이 2013/03/05 1,781
225214 장터 전문 판매인 국세청 신고 방법입니다. 14 ... 2013/03/05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