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 짜파게티가 품절이에요

gg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13-03-03 16:22:17

이 동네 이사온지 몇년

그 마트만 다닌지 또 몇년..

마트 라면코너 짜파게티가 품절된거 처음 봤어요

짜파게티 뿐 아니라..비슷한 짜장라면은 거의 몇개 안남았네요

너구리는 그나마 좀 있는데 이것도 몇개 안남았구요 ㅋㅋ

아빠 어디가 열풍 대단해요

 

IP : 220.78.xxx.19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4:25 PM (175.249.xxx.43)

    짜파구린지 뭔지.....저는 먹고 싶지도 않던데...ㅎㅎㅎ

    다들 호기심 발동인가???

  • 2. ㅇㅇ
    '13.3.3 4:25 PM (220.85.xxx.38)

    그 프로를 안봐서 그러는데 왜요?
    무슨 내용이였어요?

  • 3. 근데
    '13.3.3 4:26 PM (118.36.xxx.172)

    전 예전부터 짜파게티에 고춧가루 넣고
    먹었거든요. 주변에서도 많이 해 먹구요.
    맛이 비슷할 것 같은데...

    마케팅인가요?
    이 글도 좀...

  • 4. ㅇㅇ
    '13.3.3 4:27 PM (71.197.xxx.123)

    전 제목만 보고 진정한 사랑이 온 줄 알았네요

  • 5. ..
    '13.3.3 4:29 PM (211.205.xxx.127)

    한때 꼬꼬면 품절 사태때처럼,
    일시적인 현상이겠죠ㅎㅎ

    나오는 물량은 정해져있는데,
    방송탔다고해서 갑자기 생산라인을 늘릴수도 없으니..
    당분간 저러다가 아마 평상시대로 돌아갈 듯.

    저도 이번에 그거 해먹어 보려다가
    시중에 짜장라면 종류가 그렇게 많은지 첨 알았답니다 ㅋ

    사천짜파게티도 따로 있더라고요;;

  • 6. ㅎㅎ
    '13.3.3 4:30 PM (118.34.xxx.17)

    아빠 어디가 곧 있음 하죠. 그거 보면서 짜파구리 만들어 먹을라나봐요. 대단 대단!^^
    마트에서 라면 떨어질 날이 있다니..ㅋ

  • 7. 꾸준히 올린다
    '13.3.3 4:30 PM (115.126.xxx.115)

    농심알바도 들어왔네..

  • 8. 원글
    '13.3.3 4:33 PM (220.78.xxx.191)

    헐..알바 타령은 참내..
    자취 하는데 아빠 어디가 보고 먹어 보고 싶어서 마트 갔다가 품절된거 보고 온거거든요?
    알바타령은 ㅉㅉ

  • 9. 프린
    '13.3.3 4:40 PM (112.161.xxx.78)

    저도 라면먹음 속이 부대끼는데도 해먹었어요
    어제는 남편이랑 재방송으로 보는데 치킨이 나와서 결국 먹었어요
    후먹방 무서워요

  • 10. ㅎㅎㅎ
    '13.3.3 4:46 P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마트가서 너구려랑 짜파게타 사왔어요
    짜빠구리는 맛없을것 같아서 그냥 짜빠게티 해먹었어요

  • 11. 물올림
    '13.3.3 4:51 PM (125.187.xxx.6)

    아빠 어디가 대기하면서 계란 삶고 있네요
    저거 보고 짜파게티 먹을려구요
    후가 조만간 짜파게티 요리사로 나올듯 ㅎ ㅎ

  • 12. ???
    '13.3.3 4:56 PM (59.10.xxx.139)

    난 5-6년전부터 해먹었는데

  • 13. ..
    '13.3.3 5:17 PM (1.241.xxx.27)

    짜짜로니가 사실 짜파게티보다 맛있는데 짜짜로니랑 오동통면으로 바꿔서 해먹어봐야겠네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농심은 용서가 안되요.

  • 14. 멋없어
    '13.3.3 6:23 PM (119.194.xxx.94)

    저희집 오늘 점심메뉴였어요. 품절되서 다른마트까지 갔다왔어요. 마트마다 품절인건 맞는가같아요.
    근데 문제는 저한테는 너무 맛없어서..다시 안해먹을거같네요.

  • 15. ..
    '13.3.3 6:27 PM (115.95.xxx.135)

    그 방송에서 후가 흡입하는거보면 먹어보고싶어요
    저도 한번 먹었는데..중요한건 한번 먹어본후 아..이런 맛이구나..이걸로 땡이에요
    두번 땡기지는 않더군요

  • 16. 올리브 짜짜로니가
    '13.3.3 6:40 PM (180.69.xxx.105)

    훨씬 맛있어요 !! 짜파게티보다

  • 17. 호기심이겠죠
    '13.3.3 6:41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한번 해먹어보니 별로여서
    5개들이 중에 4개씩 남은 라면은 어떻게 소진하나 걱정이 ㅠ.ㅠ

  • 18. 별로더라구요.
    '13.3.3 6:48 PM (211.207.xxx.180)

    티비에서 라면같은거 먹는 모습 보면 웬지 더 맛있어보여서 따라먹게 되긴 해요.
    사와서 반개 삶았는데도 느끼해서 억지로 먹어지던데;; 그전만 못한거 같아요 어째.

  • 19. ㅎㅎ
    '13.3.3 6:53 PM (112.156.xxx.27)

    벤조피렌 검출됐다고 난리더니, 아빠 어디가 한방에 해결되네요.

  • 20. 긴머리무수리
    '13.3.3 7:20 PM (121.183.xxx.103)

    나는 짜짜로니가 더 감칠맛 나고 맛있던디....

  • 21. ㅇㅇ
    '13.3.3 7:26 PM (218.38.xxx.127)

    짜짜로니가 더 맛있어요22222

  • 22. 짜짜로니 사다 먹었어요
    '13.3.3 7:44 PM (121.145.xxx.180)

    몇년만인지는 모르겠지만, 마트에서 나도 모르게 카트에 넣고 있더라고요.

  • 23. 초등새내기 엄마
    '13.3.3 7:54 PM (180.230.xxx.20)

    오늘도 우리딸 3학년 짜파구리 먹고 싶다해서 해주고 계란도 삶아 먹었네요 , 신랑이 라면 떨어지기 무섭게 사옵니다
    살찔까봐 면 안먹는데 아빠 어디가? 프로 때메 매번 먹네요
    우린 가족이 다 이프로 펜 재방 삼방까지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 오늘은 준수가 비빔밥 먹는 모습에 너무 먹고 싶어 혼났어요, 어쩜 애들이 그렇게 맛있게 먹는지 이뻐 죽겠어요~ㅋㅋ

  • 24. ㅇㅇㅇ
    '13.3.3 9:59 PM (182.215.xxx.204)

    타사 짜장라면에 타사 우동면발 라면(오동@)으로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그냥 고춧가루 타는거나 일반면발의 매운라면과 섞어끓이는거랑은 다르긴 달라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2722 담근지 1년된매실액, 매실뜨지도않았네요.ㅜㅜ 7 매실액기스ㅇ.. 2013/05/18 1,776
252721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입니다. 19 세우실 2013/05/18 1,996
252720 지진 못느꼈는데요. 5 .. 2013/05/18 1,237
252719 말기암환자인데 갑자기 치매가 왔어요. 6 건강 2013/05/18 5,718
252718 박근혜 광주 갈것같아요. 5 ... 2013/05/18 1,719
252717 매실 예약 어디서들 하시나요? 5 매실 2013/05/18 970
252716 어느 남편의 명함 5 Husban.. 2013/05/18 2,177
252715 호의 or 호구?? 아... 놔.. 2013/05/18 652
252714 눈물 안흘리며 양파써는 방법 없을까요? ㅋ 26 치마꼬리 2013/05/18 2,373
252713 서울 광진구 지진 느꼈어요. 10 베이비메리 2013/05/18 2,685
252712 ㅁ샤 라커 루즈 완전 ㄱ지같아요. 가루가루 2013/05/18 881
252711 경기도 일산, 지진인가? 9 아니 이건 2013/05/18 2,866
252710 대전 방금 지진 아닌가요? 9 대전 2013/05/18 2,562
252709 요즘 동네 좀 큰 미용실에서 세팅펌 가격 얼마정도 하나요? 4 동네 큰미용.. 2013/05/18 8,533
252708 외국(네델란드 인) 분들 저녁식사 초대 메뉴? 14 초대 2013/05/18 2,224
252707 신부가 집해오면 예단, 예물 다 생략하나요? 41 큰며느리 2013/05/18 14,667
252706 깐녹두를 사서 불렸더니 1 몰라잉 2013/05/18 1,414
252705 다섯살 아이 마음의 상처 회복될수 있을까요? 4 나쁜 엄마 2013/05/18 2,280
252704 갭직구했는데요 잘못한거 같아요..ㅠㅠ 17 갭직구 2013/05/18 3,433
252703 박원순시장 국정원 사찰 기사 보니...82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오.. 3 .... 2013/05/18 1,388
252702 사각턱, 외꺼풀, 광대뼈, 돌출입등 5 본래얼굴 2013/05/18 2,614
252701 땅콩버터 한통 기내반입 가능한가요? 2 땅콩버터 2013/05/18 2,344
252700 박영숙 선생께서 돌아가셨네요. 6 노란풍선 2013/05/18 2,195
252699 제 마음이 편해지고 싶어요. 3 긍정의 삶 2013/05/18 1,568
252698 해몽-반이 잘린 큰뱀 대여섯마리가 나뭇대에 묶인채 3 2013/05/18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