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딸 서영이, 작가 내공이 장난 아닌거 같아요.
속 깊은 곳까지 울림을 주어
안 울며 본 적이 거의 없네요.
코믹도 적당히 넣어 살포시 웃게도 만들고
40대 중년의 허무함 같은 것도 넣어
돌아보게 만들어 주시고,
아자씨들 대리 만족 하셨을 듯.
오늘 마지막회가 기대되네요.
1. ㅇㅇ
'13.3.3 3:48 PM (180.182.xxx.184)아참, 이 작가가 쓴 드라마 뭐가 있나요?
2. ㅁㅁ
'13.3.3 3:52 PM (221.152.xxx.137) - 삭제된댓글진실(2000)
매일 그대와(2001)
성녀와 마녀(2003)
그 여자(2005)
얼마나 좋길래(2006)
찬란한 유산(2009)
검사 프린세스(2010)
49일(2011)3. ^^
'13.3.3 3:52 PM (180.70.xxx.248)이승기 한효주 나왔던 찬란한 유산이요~ 그 드라마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요~
4. 음
'13.3.3 3:52 PM (211.211.xxx.56)찬란한유산
검사프린세스
49일
있고 다 시청률괜찮았네요
개인적으로 내딸서영이가 가장 재밌었고 검사프린세스도 재밌었지만 49일은 재미없었음
찬란한유산은 안봐서모르겠지만 시청률 삼십넘었던걸로 기억ㅋ
이작가 진짜 내공 대단하고 다음작품기대됨5. ㄴㅇ
'13.3.3 3:53 PM (115.126.xxx.115)49일 밖에 본 게 없는데..
49일 좋았는데..6. ㅇㅇ
'13.3.3 3:53 PM (180.182.xxx.184)고마워요. 49일 딱 하나 봤군요. 찬란한 유산 다시보기로 볼까봐요.
7. ㄴㅇ
'13.3.3 3:54 PM (115.126.xxx.115)이런 들마 많이 나올 수 있죠
막장들마만 시청자들이 외면한다면...8. ㅇㅇ
'13.3.3 3:55 PM (180.182.xxx.184)저도 49일도 좋았어요. 심각한데 살짝 웃음소재 넣는게 비슷하네요.
9. ..
'13.3.3 3:55 PM (14.42.xxx.247)소현경작가 예전부터좋아했어요..
글하나하나 참 깨알같아요..10. 소현경작가
'13.3.3 3:56 PM (221.139.xxx.223)검색해보니 찬란한유산. 검사프린세스.49일-
찬란한유산은 본방사수못하고 재방으로만 봤는데요.
대부분 남주인공이 멋지게 그려지는 공통점이 있는듯해요.
내딸서영이도 뒤늦께 보고있지만 앞으로 이분작품은 챙겨보고 싶습니다.
멋진 남주때문에요..ㅋㅋ11. ㅇㅇ
'13.3.3 3:57 PM (180.182.xxx.184)현경..여성이겠죠?
12. ..
'13.3.3 3:57 PM (14.42.xxx.247)ㄴ 네 여자작가세요..
13. ..
'13.3.3 4:00 PM (58.141.xxx.204)전 이작가 너무 좋아요
찬란한 유산 건사프린세스 49일 다 너무 좋았구요
이작가는 스토리를 뭔가 꼬여있던걸 하나씩 풀어가는 형식으로 스토리를 써요
막장도 아니고요 항상 교훈이있더라구요
요새 작가중에 제일 나은듯해요14. ..
'13.3.3 4:10 PM (211.234.xxx.95)49일
무지재밌게봤는데
쩝,,15. ..
'13.3.3 4:10 PM (116.46.xxx.77)49일 재미있게 봤었는데 같은 작가였군요.
저두 이보영 어투가 싫었어요.
툭툭 튀겨서 던져내는 말투.
발성은 서영이 친구나 호정이가 훨 안정적.16. --
'13.3.3 4:51 PM (175.223.xxx.49)이거 한번도 안봤는데 다들호평이네요. 홈피에서 다운받아 볼까하는데 괜찮은가요? 아니면 뒷부분부터 보면 몇회부터 보면 좋을까요.
17. 주비디오
'13.3.3 5:02 PM (180.182.xxx.184)여기 알리면 사람들 더 많아져 더 느려질텐데 걱정된다. ㅋ
18. --
'13.3.3 5:55 PM (175.223.xxx.49)감사합니다. 저만 보겠습니당 ㅎㅎ
19. 진실
'13.3.3 5:56 PM (220.124.xxx.28)완전 그당시 돌풍이었죠
몇년전 케이블에서 해서 봤는데 다시봐도 재밌던 드라마.20. 그 작가가 이 작가
'13.3.4 4:46 PM (175.223.xxx.82)소작가네요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
다 재밌다고 본 드라만데...
서영이 이 작가가 소작가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5683 | 5세 첫유치원 반편성이 1,2월생으로만 구성되었어요 6 | 홍이 | 2013/03/03 | 1,388 |
225682 | 어디꺼좋은가요? 3 | 스텐후라이팬.. | 2013/03/03 | 571 |
225681 | 2박3일 서울 여행 끝내고 가는 중이에요~ 2 | 경상도녀 | 2013/03/03 | 1,359 |
225680 | 댓글마다 쿠첸 광고하는 사람 짜증나네요 | 어휴 | 2013/03/03 | 717 |
225679 | 해외 나가야 잘 풀린다는 사주 있나요 24 | ... | 2013/03/03 | 28,138 |
225678 | 안철수씨의 노원병출마에 대해 13 | 지성kr | 2013/03/03 | 1,779 |
225677 |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은 정리해야하는거죠? 13 | 인간관계 | 2013/03/03 | 7,229 |
225676 | 내사랑나비부인 4 | 예쁘네요 | 2013/03/03 | 1,868 |
225675 |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어떤가요? 5 | 궁금.. | 2013/03/03 | 3,390 |
225674 | 아이들 퀼팅 자켓 지금 사면 늦나요? 2 | ..... | 2013/03/03 | 971 |
225673 | 흔한 심장 쫄깃해지는 영상 ㄷㄷ | 사랑하는별이.. | 2013/03/03 | 749 |
225672 | 40대 중반 이란 나이... 6 | 나이 | 2013/03/03 | 3,812 |
225671 | 박해진씨랑 이상윤씨.. 11 | 수니짱 | 2013/03/03 | 7,214 |
225670 | 콩다방 알바하던 친구가 들려준 진상 손님 이야기 25 | 일요일저녁 | 2013/03/03 | 18,191 |
225669 | 베를린 보고 완전 (스포유) 5 | 독일 | 2013/03/03 | 2,139 |
225668 | 서영이머리 4 | 덴버 | 2013/03/03 | 3,122 |
225667 | 입학하는 아들 옷 비싸도 맞게 사줘야겠죠? 7 | 아까버 | 2013/03/03 | 1,978 |
225666 | 연고 없는 시골땅 팔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 ^^ | 2013/03/03 | 2,006 |
225665 | 박혜진 잘생겼네요 18 | ... | 2013/03/03 | 4,722 |
225664 | 어덯게 살것인가 ? 2 | 나는 | 2013/03/03 | 902 |
225663 | 동창이 서울서 옷사러 가고 싶다는데요. 4 | 서울 | 2013/03/03 | 1,159 |
225662 | 2010선남 연락..해보고싶은데요 16 | 소심하지만고.. | 2013/03/03 | 3,444 |
225661 | 힘든 일상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작은 기쁨 같은 것 뭐 있을까요.. 29 | 기쁨 | 2013/03/03 | 4,852 |
225660 | 대학로 와*미용실 어떤가요? 2 | ᆢ | 2013/03/03 | 701 |
225659 | 급>작년에 나이키180신었는데,작아요.올해 190사면 될까.. 4 | 급해요 | 2013/03/03 | 1,0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