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 남자없이 잘살아' 노래처럼 컷으며 좋겠어요.

미스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3-03-03 15:23:48

회사에서 보면 엄마아빠랑 너무 사이좋게 사는 여직원들이 부러웟어요.

저는 집이 지옥이었고 일찍 빠져나와 살았으니까요.

 

어짜피 결혼하면 같이 못사는데 최대한 부모님이랑 같으 살고 싶다는 말만큼

가족간의 유대가 더 잘 보여지는 말이 있을까요.

 

듣는 순간 부러웠어요.

 

미스에이 '남자없이 잘살아'노래가 너무 좋아요.

누구한테 사랑받지 않아도 스스로 사랑하면서 꽉 차있는 여자잖아요.

 

울딸도 그렇게 컷으면 해요.

IP : 39.11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 3:28 PM (116.123.xxx.30)

    제말이요
    스스로 노력하는 여인
    힐러리 잔다르크 수지여사 석지영교수 이러분들 마음에 품고 태교했는데 아들이네요
    농담삼아 이런여인들이 우리 아들 잘 ㄱᆞ두어주길...켁

  • 2. 풍요로운오늘
    '13.3.3 3:34 PM (124.254.xxx.197)

    따님분이 스스로도 능력있으면서 잘살면서 좋은남자도 만났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467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118
225466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882
225465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652
225464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993
225463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390
225462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27
225461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584
225460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558
225459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757
225458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085
225457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498
225456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1,929
225455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755
225454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257
225453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19
225452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007
225451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793
225450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407
225449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35
225448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29
225447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273
225446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613
225445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602
225444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166
225443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