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 남자없이 잘살아' 노래처럼 컷으며 좋겠어요.

미스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13-03-03 15:23:48

회사에서 보면 엄마아빠랑 너무 사이좋게 사는 여직원들이 부러웟어요.

저는 집이 지옥이었고 일찍 빠져나와 살았으니까요.

 

어짜피 결혼하면 같이 못사는데 최대한 부모님이랑 같으 살고 싶다는 말만큼

가족간의 유대가 더 잘 보여지는 말이 있을까요.

 

듣는 순간 부러웠어요.

 

미스에이 '남자없이 잘살아'노래가 너무 좋아요.

누구한테 사랑받지 않아도 스스로 사랑하면서 꽉 차있는 여자잖아요.

 

울딸도 그렇게 컷으면 해요.

IP : 39.11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3 3:28 PM (116.123.xxx.30)

    제말이요
    스스로 노력하는 여인
    힐러리 잔다르크 수지여사 석지영교수 이러분들 마음에 품고 태교했는데 아들이네요
    농담삼아 이런여인들이 우리 아들 잘 ㄱᆞ두어주길...켁

  • 2. 풍요로운오늘
    '13.3.3 3:34 PM (124.254.xxx.197)

    따님분이 스스로도 능력있으면서 잘살면서 좋은남자도 만났으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497 남편 삐졌어요 ㅡ.,ㅡ 7 아정말 2013/03/03 1,655
224496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9 싱글이 2013/03/03 1,779
224495 수유실? 29 그냥 2013/03/03 3,018
224494 헐..뉴스타파에 국정원댓글폭로한 전직국정원직원 얼굴그대로 나와요.. 5 ㅇㅇ 2013/03/03 1,355
224493 스마트폰 아이 망치는 길인거 같네요. 8 핸드폰 2013/03/03 2,697
224492 부끄럽다고 입학식에 오지말라는 아들 39 . 2013/03/03 13,610
224491 TV나 컴모니터 뭐로 닦으세요? 3 먼지로 2013/03/03 720
224490 흙침대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추니짱 2013/03/03 3,019
224489 위/대장 내시경 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13/03/03 2,144
224488 발리구두에 수선할수있다고 답글달아주신 182,125..님을 찾습.. 5 좋은신발 수.. 2013/03/03 1,103
224487 입학식날 가방, 실내화 가져가야할까요 2 초보맘 2013/03/03 1,221
224486 그겨울 볼때마다 찻잔 넘 갖고싶어요 6 .... 2013/03/03 1,962
224485 가수 소향에게 중독되서 4 어제서부터 2013/03/03 1,515
224484 우쿠렐레 아시는 분 ~~~~ 1 2013/03/03 923
224483 침성분으로 스프가 묽어지기도 하나요? 6 cherry.. 2013/03/03 1,232
224482 애엄마가 직원실 빌려달라고 한 스타벅스 34 ㅂㅇㅂ 2013/03/03 10,849
224481 미란다커 7 ㄱ나 2013/03/03 2,020
224480 스텐팬 너무 좋아요 4 dd 2013/03/03 2,081
224479 울산 신정현대 근처 목욕탕 좋아요! 1 호잇 2013/03/03 674
224478 다 괜찮은데, 키가 아쉬운 남자ㅠㅠ;; 51 2013/03/03 7,039
224477 주물냄비? 좋은듯해요 3 ,,, 2013/03/03 2,112
224476 주말 어찌보내세요? 3 작은행복 2013/03/03 895
224475 하이네켄 인재 채용 방식 4 소름 2013/03/03 1,472
224474 전주45년째살고있는여자입니다 35 샌디 2013/03/03 10,724
224473 멸치액젓은 냉장보관 해야 하나요? 1 wir 2013/03/03 3,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