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엄마가 직원실 빌려달라고 한 스타벅스
1. .....
'13.3.3 2:21 PM (211.193.xxx.108)애 엄마가 욕먹어야할 상황아니었는지..
2. ,,,
'13.3.3 2:23 PM (119.71.xxx.179)진짜 어이가 없네요. 저러면 어디서건 환영못받죠
3. ...
'13.3.3 2:23 PM (220.78.xxx.191)헐..
저 욕하고 항의하는 것들 분명히 맘스까페? 뭐 이런 육아 카페 일겁니다.
그 회원들 애 아즈매들일꺼구요
애기 낳으면 정신이 미치나봐요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네4. ㅇㅇ
'13.3.3 2:24 PM (182.218.xxx.224)저도 애엄만데 애엄마가 미친ㄴ
5. 참나
'13.3.3 2:25 PM (119.18.xxx.83)보통 스타벅스 직원들
정말 눈물나도록 친절하던데 .........
행사 있으면 꼭 얘기도 해주고
울 동네는 그래요 ㅡ,,,,
스타벅스에 수유실이 생겨야 한다면
모든 요식업체 영업장에는 수유실이 생겨야 한다는 말인데
이게 과연 어떤 측면으로나 참 복지일까요??????6. 미친 애 엄마들
'13.3.3 2:25 PM (137.68.xxx.182)스벅이나 커피숍에 수유실은 미국도 없는데, 무식한 것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권리 운운하네요.
그렇게 아이가 끔찍하게 귀한데 수유하면서 커피 마시는 것은 또 뭔지.
저런 미친 여자한테 동조하는 미친 것들도 천지네요, 이상한 나라로 가요 정말.7. 이번기회에
'13.3.3 2:25 PM (112.152.xxx.85)4~5세 미만 어린이는 출입 금하게 하면 더 욕먹겠죠
실제로 어린아기들 출입안되는 커피점 있거든요
가끔 타인의 커피를즐길 권리를 뺐는 아기엄마들 싫어요8. 아.. .
'13.3.3 2:28 PM (220.73.xxx.163)직원 매장들 불쌍해서 어쩐데요.
정신나간 여자 하나때문에.. 스트레스 엄청나겠거요.9. 어휴
'13.3.3 2:29 PM (117.111.xxx.1)애엄마들이 요따구니 앞으로 그 애들이 자랄세상은 알만하겠네...
10. 아니 근데 엄마들
'13.3.3 2:29 PM (119.18.xxx.83)보통 부지런하고 똑똑한 엄마들은
수유를 젖병에 담아 밖에서 먹이기도 하잖아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ㅡ,, )
지가 그렇게 하면 될것을
허이구야
애가 바로 뚝 그치지 않으니까
결국은 지 애 지가 다스리기 버거워서 남한테 화풀이한 꼴 .....11. 플럼스카페
'13.3.3 2:30 PM (211.177.xxx.98)저도 애엄마지만 그 애기엄마 편은 안 들어지네요.
12. 스스로들
'13.3.3 2:31 PM (125.186.xxx.25)이래서들
어느매장이던 애엄마들 아줌마들은 꺼려한대요..
목소리도 되게들 크고
애 앞세워서 과한 요구조건이 많고
레스토랑 한번 왔다가면..바닥으로 어디로 음식물 너저분히게 다 흘려져있고
요구하는게 너무 많아 싫어한다는글 예전에 본것 같아요
정말 막무가내들이라고 들었어요
저런식이면 스스로들 욕먹는 길인거죠..13. 미친거뜰
'13.3.3 2:34 PM (118.33.xxx.178)제가 동종업계 6년 일하면서 제일 싫어진 고객이 바로 임산부와 애엄마들 입니다
물론 좋으신 분들도 많고 직원 입장에서 배려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배려해 주지만 가끔 저렇게 유난떨고 당연히 대접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나오면 정말 싫어하는 마음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어요
그만둔 직원이 우스갯 소리로 그러더군요
" 관두니깐 다시 애들이 이뻐보이기 시작했어^^"
라구요
진짜 상식적으로 살았음 좋겠어요ㅠㅠ14. 아 정말
'13.3.3 2:35 PM (118.36.xxx.172)싫다...
진상애엄마 천지...15. ...
'13.3.3 2:35 PM (122.42.xxx.90)근데 이 얘기는 출처가 어찌 되나요. 진짜라면 그 알바생이나 직원들 힘내라고 응원전화라도 하고 싶네요.
16. 다른손님을
'13.3.3 2:38 PM (112.152.xxx.85)내쫒았다??다른손님을 위해서 그만ᆞ일어나시라고 권고??하지않았을까요?
목소리 높이고ᆞ아기가 시끄럽게 우니
다들 싫어했겠어요ᆞ17. ...
'13.3.3 2:39 PM (119.71.xxx.179)기사보니까 매몰차게 내쫓았다는식으로 쓴거보니 별로 신뢰감이 안들더라구요.
스타벅스 수유실로 검색해서 네이버 까페 글들보니..역시나군요~~
에엄마들은 스벅 불매하면 좋겠어요. 그리고, 개인까페하시는분들은 수유실 마련하면 대박?나실듯18. 무슨 맘 이런
'13.3.3 2:49 PM (203.226.xxx.173)브런치놀이하는 일부 블로거들도 한몫할듯요
에휴ㅜㅜ19. 나의살던
'13.3.3 2:49 PM (58.235.xxx.10)저두 모유수유했지만
외출시는 젖병 갖고다녔어요
그리고 밖에서 구지 하시고싶으시다면
수유커버 천으로 된거 팔아요
그거로 가리고 하시면 되지싶은데....20. ........
'13.3.3 2:56 PM (211.195.xxx.125)예전에 서비스업에서 잠시 일햇을때 제일 짜증나는 고객이 임산부,5세 이하 아이들 엄마였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애있는게 유세할 일이라도 되는지 엄청나게 대접해달라 난리였죠. 그 시절에 탈모도 생기고 아주아주 힘들었어요.전 스타벅스직원들 불쌍하다는 생각들어요
21. ㅇㅇ
'13.3.3 2:59 PM (180.182.xxx.184)우리나라도 출입금지하는 요식업체가 생겨나기를.. 옆에서 난리 치는 애들 때문에 밥이 입으로 가는지 코로 가는지 모를 불쾌할 때가 가끔 있기 때문에.
22. ...
'13.3.3 3:12 PM (110.14.xxx.164)요즘은 정말 애 임신 키우는거 다 벼슬인척 하네요
임신했는데 왜 남편이나 시집에서 선물을 안해주냐는등..23.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더니
'13.3.3 9:32 PM (218.48.xxx.11)딱 그모양이네요.
그리고 개인카페하는 사람들도 수유실 안만들어요.
애엄마들이 몰려드는 카페는 회전율이 낮죠.
키즈카페가 망해나가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카페는 회전율로 먹고 사는 겁니다.
시끄럽고 다른 손님도 안오고 그렇다고 이들이 엄청 팔아주는 것도 아니구요.24. 식당해요
'13.3.4 1:21 AM (117.111.xxx.198)이태리 식당해요.일인 한주문을 원칙으로하는.식사하는곳이에요.7세이하 아이동반 안받습니다.유모차 들어올공간도 없고.안 받아요.7세 이상 아이동반일시 부모가 케어 가능하실때만 안내합니다.조용히 맛있게 드시러온분이면 만족해요.모든분 만족 못드리겠더군요.좋습니다.만족해요
25. ...
'13.3.4 6:09 AM (61.105.xxx.31)양육을 제대로 할수 있는 사람들만 아이를 갖었으면 좋겠네요
엄마가 저모양으로 피해망상인데.. 아이를 잘 키울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26. 분당 아줌마
'13.3.4 8:21 AM (175.196.xxx.69)비지니스로 사람 만나서 불편한 밥자리하고 있는데 떠드는 진상 아이들과 엄마.
정말 가서 뭐라 해 주고 싶었어요.
우리나라에도 몇 세 이하는 못 들어온다라는 카페, 식당 있었으면 좋겠어요27. .....
'13.3.4 8:54 AM (203.248.xxx.70)요즘 애엄마들은 '사회악'인듯.
온갖 공공장소에서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어요.
2222222222222228. .....
'13.3.4 9:42 AM (125.134.xxx.91)애들은 못들어오는 찜질방에 다녀요..
조용해서.. 정말로 푹 쉬는거 같아서..
뜨거운 음식을 취급하는 식당에서
방치되는 아이들을 보면
밥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신경이 쓰여요..
엄마들이 좀 신경써주시면 좋을것 같아요.29. 수유하면서 커피요??
'13.3.4 10:26 AM (112.186.xxx.156)수유하는 애엄마가 커피라니요??
정말 제가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
그리고 이번 스타벅스 애엄마 일은 전혀 애엄마 편을 들고 싶지 않네요.
자기가 젖을 미리 짜서 젖병에 담아오든지
수유가리개를 쓰든지 할 것이지..
진상고객 만난 알바생 위로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스타벅스 점주 정말 홧병나겠어요.
저번에 빕*에 갔는데
옆자리에서 한 서너살 된 애가 음식을 테이블에 손으로 잡아서 막 흐뜨리고
크레용을 테이블에 막 그어놓고 하더라구요.
그 집 간다음에 알바생 두명이 테이블, 바닥 열심히 닦는데
크레용을 어찌나 꼼꼼하게 발랐는지 뭔 세척제 뿌리면서 지워도 안 지워지는지 용을 쓰더군요.
그 테이블에 예약석 표시 올려놓고 그냥 못쓰게 하더라구요.
애기가 테이블에 크레용 막 그어댈 때 엄마는 그냥 보고만 있었구요.
정말 애가진게 뭔 유세랍니까?
진심으로 알바생, 점주 위로하고 싶어요.30. 위에
'13.3.4 10:29 AM (1.240.xxx.79)다른분이 쓰셨는데 수유실없는곳이나 플레이룸 없는곳은
식당출입못하게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하면 아기엄마들이 반발하겠지만
역으로보면 아기엄마들 오게 하려고 수유실만들고
플레이룸 의무적으로 만들 식당도 많을듯31. zz
'13.3.4 11:18 AM (211.234.xxx.66)예상대로 그여자 블랙컨슈머네요 ㅋ
32. ..
'13.3.4 11:55 AM (211.205.xxx.127)왜 할일없이들 유모차 들이밀고 줄창 카페못가서 안달인지ㅡㅡ
애 키우면서 그 정도 제약 고려도 안하는지33. ..
'13.3.4 1:19 PM (122.45.xxx.22)내가 카페해도 수유실 안만들고 그런 애엄마고객들 안받겠어요
차라리 비워두면 비워두지34. 나라망신이야
'13.3.4 2:44 PM (59.15.xxx.173)이러다 미국본사도 알게되고 개입하는 거 아닌지 몰라요.
거짓말로 비방, 업무방해에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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