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캐럿 다이아 세팅할때 공방에 어떻게 맡겨야 해요?

앤셜리 조회수 : 3,772
작성일 : 2013-03-03 11:10:31

2캐럿 다이아 남편한테 결혼 10주년선물로 받게 됐어요. 등급높은 것으로 알만 남편이 사올건데

세팅시 뭐라고 하고 맡겨요? 혹시나..비싼 다이아 맡겼다가

바꿔치기 할까봐...

공방에 다이아째로 맡겼다가 세팅시에 가서 알끼우기 직전에 감정기로 측정하고 끼우면 될까요?

알값만 3천가까이 되니 불안하네요..

 

IP : 1.225.xxx.2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1:11 AM (58.143.xxx.195)

    알물림할때 직접가져가서하던데요~

  • 2. 절대 노
    '13.3.3 11:13 AM (121.168.xxx.167)

    우선 세팅고르시고, 알은 나중에 기술자가 와서 그 앞에서 바꿔주는거래요. 그것도 솜씨좋은 사기꾼들은 앞에서도 바꿔치기한다고 글 읽은것같은데요, 잘 보세요

    절대 맡기는거 아닙니다!!!

  • 3.
    '13.3.3 11:14 AM (182.215.xxx.19)

    훨씬작은것도 안맞겨요
    일단 보여주고 디자인정하고 링이 완성되면 다시만나 알을 직접보는데서 끼워요

  • 4.
    '13.3.3 11:14 AM (182.215.xxx.19)

    안맡겨요
    오타죄송

  • 5. 원글
    '13.3.3 11:30 AM (1.225.xxx.252)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공방에 일단 알을 가져가서 알을 보여주고 세팅을 고른다음에
    세팅다 만들면 가서 끼워요? 아니면 그냥 다이아 사양을 알려주고 무슨 세팅에 손가락굵기만 알려주고
    그대로 만들어 오라고 말로 해요? 그리고, 공방에서 측정기로 알 끼우기전에 측정해주나요?

  • 6. ...
    '13.3.3 11:53 AM (180.70.xxx.173)

    솔직히 알만사와서 공방에 맞기는거 비추천합니다.(제가 그랬거든요.ㅠㅠ)

    알바꿔치기도 겁나기도 하지만
    좋은셋팅이 아닐시 알빠짐도 일어날수있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왜 모험을 감수하시는지 모르겠어요.(10년전 제 이야기예요.ㅠㅠ 또 이게 10년쯤 지나니 디자인도 바꾸고 싶기도 하고..그런데 공방또 가기가 겁도 나고...정말 브랜드에서 맞출껄..)

    저같으면 삼*다이아 같은곳에서(브랜드가 있는)가격대에 맞추어 2캐럿반지 사겠어요.
    보증서도 받고,디자인도 의뢰하고 한꺼번에 받는거죠.

  • 7. 의뢰하는 곳에
    '13.3.3 11:57 AM (118.216.xxx.135)

    직접 보고 싶다고 말하면 공방까지 동행해 알 끼우는거 보여주더라구요
    그렇게 하심 될거 같아요.

    매장에 기술자가 있는 곳 같으면 즉석에서 해주기도 했는데 요샌 그런덴 없는거 같아요.
    (예전은 25년전쯤 백화점 예물코너에선 그랬습니다)

  • 8. 의뢰하는 곳에
    '13.3.3 11:58 AM (118.216.xxx.135)

    아 일단 틀 고르고 그 틀을 가지고 공방으로 갔었던거 같아요.
    매장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암튼 직접 하고 싶다는 말 하면 그사람들이 알아서 절차를 밟아줘요.

  • 9. ...
    '13.3.3 12:17 PM (182.219.xxx.48)

    현직 금빵쟁이예요
    알 가지고 가셔도 되고 정확한 크기(개럿수) 아시면 그냥가셔도 상관없습니다
    디자인 고르시고 손싸이즈 재신후에 주문.
    물건 나오는날 다이아 가져가시면
    보시는데서 알 물려줍니다...
    세공하시는분들이 마술사도 아니고
    순식간에 알 바꿔치기 못하구요
    팔자가 바뀔만한 금액도 아니고 그런짓 안 할겁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13 침성분으로 스프가 묽어지기도 하나요? 6 cherry.. 2013/03/03 1,219
224512 애엄마가 직원실 빌려달라고 한 스타벅스 34 ㅂㅇㅂ 2013/03/03 10,841
224511 미란다커 7 ㄱ나 2013/03/03 2,015
224510 스텐팬 너무 좋아요 4 dd 2013/03/03 2,075
224509 울산 신정현대 근처 목욕탕 좋아요! 1 호잇 2013/03/03 667
224508 다 괜찮은데, 키가 아쉬운 남자ㅠㅠ;; 51 2013/03/03 7,010
224507 주물냄비? 좋은듯해요 3 ,,, 2013/03/03 2,102
224506 주말 어찌보내세요? 3 작은행복 2013/03/03 891
224505 하이네켄 인재 채용 방식 4 소름 2013/03/03 1,463
224504 전주45년째살고있는여자입니다 35 샌디 2013/03/03 10,716
224503 멸치액젓은 냉장보관 해야 하나요? 1 wir 2013/03/03 3,847
224502 82님들 출근할때 요즘 겉옷 어떤거 입으세요? 7 ... 2013/03/03 1,939
224501 아웃백에서 나오는 치킨셀러드 북한산 2013/03/03 722
224500 허리운동 한다고 허릿살 빠지고 팔운동 한다고 팔뚝살 빠지고 6 ㅂㅂㅂ 2013/03/03 3,442
224499 지갑에 손을대는 딸 9 페로 2013/03/03 3,583
224498 또다른 전주한옥마을 여행후기 13 미즈박 2013/03/03 3,990
224497 무자식상팔자 내용 궁금해서... 7 드라마 2013/03/03 3,134
224496 저 진짜 맛있는 된장찌개 먹었어요 3 된장 2013/03/03 2,970
224495 수학문제 부탁드려요 9 감사 2013/03/03 624
224494 꿈에 문재인의원님 나왔어요 3 쫄지마 2013/03/03 974
224493 몸의 노화가..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오네요..서글퍼요 5 ... 2013/03/03 3,569
224492 하동관 2 로즈버드 2013/03/03 1,517
224491 지금 드레스룸 정리 하는데요 6 미치겟네 2013/03/03 3,088
224490 친정에 드릴 학비 저축 3 dreami.. 2013/03/03 1,324
224489 비싼 후라이팬 비싼 값을 하는지... 21 &&.. 2013/03/03 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