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입학식에 가는게 좋을까요?

드디어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13-03-03 09:49:39

내일 큰 애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요,

미리 엄마는 안갈거야 라고 말은 해놨지만,

방금 학교연간 일정표를 보니, 입학식, 상담일정 시작 등등

학부모와 관련있는 내용이 적혀있네요.

의례적인 거라 생각하고 빼먹어도 될런지요.

 

가는게 훨씬 좋다면, 가봐야 하나 싶고 헷갈려서요.

IP : 119.17.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9:54 AM (14.37.xxx.143)

    가실 수 있으시다면 간다에 한표..
    저는 직장때문에 못가요...이럴땐 속이 많이 상해요..
    그래고 고딩되는 아이들 모두 축하하고 화이팅하자~~엄마들도~~

  • 2. 요즘
    '13.3.3 9:54 AM (211.234.xxx.44)

    안가는데..

  • 3. ㅇㅇ
    '13.3.3 9:55 AM (175.223.xxx.232)

    저희 아이 입학식 갔었는데 어머니들 너무 안오셔서 저도 식도 덜보고 왔네요.
    나름 교육열 높은 지역인데 고등학교 입학식은 참석안하나봐요..
    중학교 입학식때는 많이 오셨던데...

  • 4. 제생각엔
    '13.3.3 10:05 AM (221.162.xxx.139)

    그냥 학부모 총회때 가세요

  • 5. Aaaa
    '13.3.3 10:49 AM (14.55.xxx.168)

    고딩 입학식에 왜 가요? 학부모 총회 가면 되지요
    중학교 입학식도 가본 적이 없는데뇨

  • 6. 저희는
    '13.3.3 10:50 AM (211.109.xxx.141)

    지방 자사고 인데...식끝나고 학부모상대로 여러가지내용전달하던데요...교육방침이나 연간계획등등 여러가지..학교생활에 필요한것들..
    또 닫임선생님도 오셔서 만나뵙고..
    시간되시면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7. 노란장미
    '13.3.3 11:03 AM (59.10.xxx.159)

    네 꼭가세요^^

  • 8. 댓글보니
    '13.3.3 12:40 PM (175.198.xxx.154)

    학교마다 다른 듯 합니다.
    저희애 학교는 애들끼리만 합니다..

    부모는 총회때 선생님 뵙구요.

    그러니 사는곳 주변에 여쭤보시는게..

  • 9. 오~
    '13.3.3 12:49 PM (219.250.xxx.77)

    요즘 시대가 그런가 싶네요. 전 당연히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10. ....
    '13.3.3 1:01 PM (218.158.xxx.95)

    우리큰애 고교입학식때 가보니
    많이들 안오시긴 하더군요
    아무래도 애들 크니 맞벌이 하느라
    그렇겠죠

  • 11.
    '13.3.3 1:29 PM (119.197.xxx.74)

    고딩 입학에 누가 오냐고 부모오면 왕따라던데;;

  • 12. mi
    '13.3.3 3:23 PM (121.167.xxx.82)

    자사고도 아니고 외고도 아닌 일반 고교 입학식에는 학부모 별로 안와요.
    시간나시고 가보고 싶으시면 가시고
    시간내기 어렵거나 귀찮으시면 안가셔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165 왜 그럴까요 2013/03/10 339
227164 제시카알바 바비인형같지않나요? 5 ,,, 2013/03/10 1,299
227163 혹시 핵산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백내장 2013/03/10 1,082
227162 글아래 광고요 정말 신기해요 3 지현맘 2013/03/10 778
227161 설겆이통 스텐으로 바꾸면 물때 덜 끼나요? 11 .. 2013/03/10 3,026
227160 이건희 아직 한국에 없나봐요. 13 아아 2013/03/10 4,440
227159 김포에 파마 잘 하는 곳 추천해 주세요 3 저기 2013/03/10 686
227158 베스트글읽고...약사의 복약지도란 어디까지? 17 2013/03/10 1,816
227157 아래 "옷차림 남의 눈을 왜 신경쓰냐"는 글요.. 21 옷차림 2013/03/10 3,092
227156 좋은 대학에 가야 하는 이유 ;;; 2013/03/10 1,341
227155 매콤깐풍기 드디어 해 먹었어요. 맛있네요. 3 치킨 2013/03/10 1,214
227154 "오늘 약국에서" 화제의 글 보러가기 4 쌈구경 2013/03/10 1,493
227153 동태포와 커피생두 2 너머 2013/03/10 1,150
227152 아들 녀석들의 다빈 엄마 짜증나요.. 5 조용히.. 2013/03/10 2,227
227151 사회생활 하기 너무 힘들어요 울고 싶어요 2 ㅜㅜ 2013/03/10 2,362
227150 모카포트가썩었어요ㅠ 5 .... 2013/03/10 1,964
227149 발등이 튀어나왔어요 게자니 2013/03/10 819
227148 "오늘 약국에서" 글은 약사들이 막았나요? 24 Korea 2013/03/10 3,278
227147 내딸 서영이 7 늦은 2013/03/10 2,995
227146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자신감이 있기때문... 1 .... 2013/03/10 571
227145 우리 사회에서 소외당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일하고 싶습니다 3 봉사와취업 .. 2013/03/10 472
227144 머리를 세게 부딪히고 한달정도 이상없으면 괜찮은거겠죠? 바닐라향기 2013/03/10 944
227143 장하준 교수 영국 가디언지 기고문 M 2013/03/10 783
227142 7세 아들이 아프다는데 어쩌죠? 8 ... 2013/03/10 1,338
227141 복부 지방제거 시술 아시는 분 댓글 부탁해요 19 배불뚝아줌마.. 2013/03/10 3,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