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줄임말 신조어 등등 신세대 경향은 이해하는 사람인대요
하나 정말 힘든건 카스나 블로그에
샤넬에서 너무 러블리한 요 아이 발견 바잉했어요
여러분도 겟하세요
사랑하는 허즈번드를 위해 준비한 프리티하고 럭셜한....
기분이 블루한날은 온통 블루해요
러블리한 날씨....
마이 패밀리를 위한 베스트 초이스 레스토랑....
이건 뭐쥐? 내가 늙은 건가? ㅜ.ㅜ
이건 뭐쥐? 내가 늙은 건가? ㅜ.ㅜ
보그병신체의 표본이네요.
그런글 한마디로 유치하죠
있어 보이려다 밑천 드러나는 글 이라고 생각해요
한대 콕 쥐어박어주고 싶은...
일부러 풍자적으로 쓴게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보여서 쓴 거라면, 어이쿠....
마치 초딩이 이제 영어 막배우기시작해서 써먹고싶은 마음에 배운거 다 남발하는듯 하네요 ᆞ 본인은안챙피할까요?
진짜로 실생활에 쓰는 사람이 있군요. ㅎㅎㅎㅎ
마구 비웃어주고 싶네요.^^
저도 그런글 많이 봤어요...
40대 인데도 아이*브 같은데서 듣도 보도 못한 영양제에다
저는 뭔지도 모르는 것들을 사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겟했다...
긍뒈....뙇...이런글 자주 올라오고
러블리한...
아이들 라이트해쥬구..(아이들 차 태워주고 라는뜻인듯...ㅎㅎㅎ)
이런글 보면 제가 늙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홈쇼핑 호스트 말투 같아요 ^^
점 4개님 글보니 맞아요 애들 차태워 준다는 걸 롸이딩이라고 ㅋㅋㅋ
엄마들 많이 쓰는 말 이죠... 롸이팅이 딸려...우리애는 리터니라....
블로그는 그려러니 하겠는데 안보면 되니까요
어제 넘기다가 어떤 메이크업 해주는 강사가 요아이는 피부를 어떻게 해주는 제품이구요 어디서나 겟 할수 있는 상품입니다(겟잇뷰티 같은 방송) 이러는데 참 없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