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세계 영화 보고왔어요 스포있음
이자성의 마지막 선택이 이해가 되네요
이정재 연기 잘한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는데
생각바꿔야겠어요
한번 더 보고싶게 만드는 영화네요...
그리고 무간도 영화도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이 영화랑 비교하면서요
1. ...
'13.3.3 1:32 AM (182.218.xxx.191)황정민이 진짜 최고죠..
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 황정민 때문에 또 보고 싶어요~ 브라더~ 헤헤2. 싱그러운바람
'13.3.3 1:36 AM (121.139.xxx.173)저도 재미있게 봤네요
강과장이 정말 나쁜 놈이죠 222
지인생 아니라고 남의 인생을 통채로 ㅠㅠ
저 같아도 이정재같은 선택이외는 다른 방법이 없을 듯3. ...
'13.3.3 1:59 AM (218.147.xxx.148)질문있는데요
황정민의 변호사가 죽는 장면이 있었나요?
전 못봤는데 포스팅 하신 어떤분이 그런 장면있데서..
저도 이정재의 비밀을 아는 단한사람이라 궁금했거든요4. 윗님
'13.3.3 2:17 AM (211.48.xxx.92)황정민 엘리베이터에서 칼 맞고 변호사는 사무실에서 죽는 장면 나왔어요~~
5. ...
'13.3.3 2:22 AM (218.147.xxx.148)아 그랬군요
감사해요
왜 난 그장면을 놓쳤으까6. Kk
'13.3.3 2:24 AM (210.105.xxx.118)저도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또 보게 된다면 이번엔 순전히 캐릭터들의 감정선만 명배우들 연기로 따라가보고 싶더라구요.
황정민....정말 대단하다 느꼈구요. 이정재도 멋졌습니다.7. 루디아
'13.3.3 2:56 AM (49.1.xxx.36)이정재 완전 멋있었습니다. 이정재가 멋있다거나 연기를 잘한다는 생각을 단 한번도 안해봤는게
신세계는 제게 이정재의 재발견이었습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한가지는 뭔 조폭들이 그리 멋있냐는....
이정재 수트 입은 모습은 완전 짱이었습니다.8. 블레이크
'13.3.3 6:49 AM (124.54.xxx.27)잔인해요
악마를 보았다 각본 쓴 사람이 감독이예요
박훈정9. ...
'13.3.3 6:57 AM (203.226.xxx.234)윗님, 잔인한 장면 나와요. 조폭이야기라서, 어제 남편이 보자고해서 눈 막아가며 봤어요 ㅡ.,ㅡ 남편이 무간도보다 훨씬 잘만들었다네요.재밌답니다. 이정재는 조폭이 아니더군요. 수트입은채로 런웨이에 서도 되겠어요. 항사 느끼는거지만 황정민은 연기 정말 잘해요.
10. --;;
'13.3.3 8:37 AM (175.201.xxx.184)저도 잼있게 봤어요....이정재 연기력 많이 늘었더군요...아 황정민..ㅎ
근뎅...자막 올라갈ㄸ 보니 카메오로 류승범이랑 마동석이 나왔다는뎁 --;; 도대체 어디부분에 휙 지나갔나요?
눈떼지 않고 봤는데..못봐서 이거 보러 다시 갈수도 없고..11. ..
'13.3.3 12:56 PM (175.116.xxx.107)연기들 정말 후덜덜하죠.. 이정재 정말 잘하더군요.. 눈썹위근육의떨림 손가락떨림까지.. 황정민이하는연기보다 이정재연기가 더 힘들것같았어요.. 게다가 어쩜 늙지도않는지..요즘 정우성은 후덕해져서 아저씨필나던데 이정재는. 옛날 그대로네요..
12. 나무
'13.3.3 1:21 PM (220.85.xxx.38)강과장이 이정재에게 그러잖아요
니가 1인자 되거든
골드문한테 돈 받아쳐먹은
의원들 언론인들 등등 다 알아내라고..
영화였지만 그 부분이 그렇게로만 끝나서
못내 아쉬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5538 | 80년대 컴퓨터 공학과 2 | ... | 2013/05/26 | 1,366 |
255537 | 국물없이 식사 못하시는분 계세요? 13 | 여름 | 2013/05/26 | 2,368 |
255536 | 방금 본 대잠금 | 샬랄라 | 2013/05/26 | 585 |
255535 | 후궁견환전에서 가장 무섭고 독한애가,, 7 | 코코넛향기 | 2013/05/26 | 3,451 |
255534 | 이름이 없는 나라 2 | ㅇㅇ | 2013/05/26 | 699 |
255533 | 책 추천 '빚지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 | .. | 2013/05/26 | 1,543 |
255532 | 허리를 다쳤어요.. 1 | 허리 | 2013/05/26 | 622 |
255531 | 오이지 담으셨어요? 3 | ,, | 2013/05/26 | 1,376 |
255530 | 이 린넨조끼 어때요? 9 | .... | 2013/05/26 | 2,340 |
255529 | 성유리 연기 많이 늘었네요 1 | 연기 | 2013/05/26 | 978 |
255528 | 스위스-남프랑스 프로방스 신혼여행 19 | 알프스 | 2013/05/26 | 4,578 |
255527 | 사는게 뭔지요 | 궁금맘 | 2013/05/26 | 731 |
255526 | 초1 여자아이와 엄마 둘이서 여행하기좋은 해외추천부탁드려요 7 | 화창한 날 | 2013/05/26 | 1,187 |
255525 | 난 왜 참기름이 먹고 싶지 .. 3 | 이상한건지 | 2013/05/26 | 1,103 |
255524 | 엄마가 꼭 제게 올것만 같아요 | 아직도 | 2013/05/26 | 1,543 |
255523 | 엄정화스탈로 입는단게 뭔가요? 7 | 음 | 2013/05/26 | 2,055 |
255522 | 10년만에 첨 본 토익....4만2천원이면 멋진 식사를 할수 있.. 8 | 10년만 | 2013/05/26 | 2,467 |
255521 | 어제 그것이알고 싶다 너무 충격이라 잠도 못잤어요. 10 | ㅇㅇㅇ | 2013/05/26 | 5,760 |
255520 | 진짜 우리나라는 돈만 있으면 되는 나라 였군요 11 | ... | 2013/05/26 | 3,419 |
255519 | 엄하게 키운 자식이 효도 or 성공한다 4 | 자식 | 2013/05/26 | 2,619 |
255518 | 차곡차곡 쌓여온 기억들. 9 | 아우성 | 2013/05/26 | 1,764 |
255517 | 흐뭇한 청년들 | 아름다운것들.. | 2013/05/26 | 586 |
255516 | 기분 전환용으로 신나는 노래 추천해주세요 2 | 꿀꿀한 일요.. | 2013/05/26 | 634 |
255515 | 서울, 일요일에 문 여는 피부과 어디인가요? 2 | ᆢ | 2013/05/26 | 4,771 |
255514 |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질문입니다. 3 | 인천시민만세.. | 2013/05/26 | 8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