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파게티를 반 세숫대야 만들어서

4ever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3-03-03 01:17:10

씩씩거리면서 먹다가

 

다 먹으면 안될거 같아 한 젓가락 남겨놓고 뿌듯해 하다가....

 

다시 방 한구석에 오돌오돌 떨고 있는 고로케를 째려보고 있는 나....ㅜㅜ

 

뭘까요?

 

 

IP : 14.37.xxx.1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3 1:18 AM (121.165.xxx.118)

    고로케는 내일 드세요. 뱃속의 스파게티가 소화 덜됐다고 화낼지 몰라요.

  • 2. ...
    '13.3.3 1:19 AM (61.105.xxx.31)

    하루쯤은 그냥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뽀지게 드세요
    매일 이러면 문제지만.. 하루쯤은 괜찮아요

  • 3. ....
    '13.3.3 1:21 AM (119.195.xxx.249)

    ㅋㅋㅋ 야밤에 저 혼자 먹은게 아니라.. 위안이 되는 글이네요...ㅎㅎㅎ
    전, 짜짜로니 끓여서 후딱 먹고, 남은 국물이 못내 아쉬워 밥 한숟갈...비비려고 헸으나 한공기를 비벼 먹고 여기 앉았네요...ㅎㅎ

  • 4. *****
    '13.3.3 1:25 AM (180.68.xxx.85)

    저 아까 드라마 보다가 강지환 라면 먹는 거 보고...
    아직까지는 참고 있어요
    자꾸 자극하시면 곤란...

  • 5. 4ever
    '13.3.3 1:34 AM (14.37.xxx.183)

    ㅎㅎ 댓글들이 잼있네요...

    전 작은 고로케 하나로 제 뱃속하고 타협

    *****님께는 ...님의 댓글로 대신 ㅎ

  • 6. 12시가
    '13.3.3 1:36 AM (1.247.xxx.247)

    지난후에 드신거니 걱정마세요.^^

  • 7. *****
    '13.3.3 1:49 AM (180.68.xxx.85)

    저녁을 삼겹살 먹었거든요...
    소주와 함께
    아직 소화도 안됐어요.....

  • 8. ..
    '13.3.3 2:05 AM (219.77.xxx.17)

    저 맥주 3캔째 마시면서
    안주 안 먹어서 다행이라고 위로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403 (18대 대선 부정선거) 한 오백년도 아니고 까지껏 한 5년 잘.. 6 오늘은 요리.. 2013/03/04 1,378
225402 사라진다면 2 부모 2013/03/04 683
225401 지금 SBS 땡큐라는 프로 안보신 분 보세요..참 좋더라구요.... 3 ㅇㅇ 2013/03/04 1,732
225400 중학교 입학식 2 급질문 2013/03/04 790
225399 아빠어디가에서 성동일씨 너무 못되보여요. 68 2013/03/04 17,837
225398 시판 발사믹식초 어떤게 맛있나요? 1 발사믹식초 2013/03/04 1,602
225397 이상한 경비때문에 .. 3 ㅠㅠ 2013/03/04 1,093
225396 고등어언니 고등어 가격이 너무 올랐네요 ㅠㅠ 17 헐;; 2013/03/04 3,140
225395 내용 펑........ 47 나무 2013/03/04 8,844
225394 치약. 광고. 너무해요ㅜㅜ 2 ... 2013/03/04 1,412
225393 K팝스타 신지훈양 노래 듣고 찡하네요. 5 ........ 2013/03/04 2,559
225392 앞트이고 볕잘드는 경사지 1층 남향 vs 앞 건물 있고 평지 2.. 4 순동이 2013/03/04 1,373
225391 서영이 마지막회 괜찮았죠? 11 이제 뭘보지.. 2013/03/04 4,737
225390 시래기 된장국 끓여놨고... 3 4ever 2013/03/04 1,040
225389 조리도구는 어디에 보관들하세요? 3 사탕ㅈ 2013/03/03 1,353
225388 알러지 1 oo 2013/03/03 515
225387 6학년 남아 아침에 혼자 일어나 밥 먹고 8 고민 2013/03/03 2,131
225386 왜 요즘애 짜장+너굴 8 궁그미 2013/03/03 1,818
225385 웅진 초소형정수기 써보신분이요 6 중딩엄마 2013/03/03 1,053
225384 초등 급식비 얼만가요? 9 초등급식비 2013/03/03 2,572
225383 오벌 냄비 사용하고 계신분들 어떤지요? 6 호호 2013/03/03 985
225382 지금 sbs스페셜..너무 세균을없애고 살균을 하는게 나쁘다네.. 21 지금 2013/03/03 8,205
225381 급질))) 보육료지원 신청후 은행에서 카드발급했는데...자동으로.. 2 급 걱정 2013/03/03 837
225380 낼이면 어린이집 입학하는 꼬마 아들의 말~ 17 2013/03/03 2,776
225379 아빠 어디가 보니까 배고파 미치겠네 2 ... 2013/03/03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