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가 심한 짱구라 옆으로 밖에 못자요
머리는 옆으로 자요
목이나 허리에 무리가 안갈지 해서요
하늘보고 잘 눕질 못해요
괜찮을까요?
두상은 너무 이쁘다고 얘기는 많이 듣는데
걱정이에요
1. 몸도 옆으로
'13.3.3 12:08 AM (175.211.xxx.178)몸도 옆으로 뉘어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등 뒤에 돌돌 말은 수건 괴어주시면 편하게 옆으로도 잘 자더라구요. 가끔씩 방향만 바꿔주시면 더 좋구요....지가 불편하면 도로 하늘 보고 눕더라구요. 수건은 밀리고.
2. 우선
'13.3.3 12:12 AM (117.111.xxx.173)몸까지 돌려는 줬어요
이럼 목에는 무리가 안가겠네요
다시 돌아올려고하니 작은 이불 접어서괴어 놓아볼께요3. 나는나
'13.3.3 12:12 AM (218.55.xxx.157)우리 큰애가 그랬어요. 어릴땐 그렇게만 자더니 좀 크고 나서는 똑바로도 자요. 이상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4. .....
'13.3.3 12:19 AM (119.70.xxx.185)제가 그랬대요...완전 짱구라 옆머리가 앞얼굴보다 더 컸다는;;;엄마가 아무리 반듯이 눞혀놔도 옆으로 잤대요 ...마흔하나인데요 아직도 반듯이 못자네요ㅎ옆으로 자는게 훨 편해요
5. 감사
'13.3.3 12:22 AM (117.111.xxx.173)허리나 목에 무리가 가는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ㅋㅋ6. 슈퐁크
'13.3.3 12:29 AM (114.203.xxx.62)우리 아이는 태어날때 뒤통수가 아예 뾰족?해서 똑바로 못 누웠었어요. 잘 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 있거나 했었는데 별 문제 없었구요. 지금은 커서 똑바로도 자네요.
7. 짱구
'13.3.3 12:30 AM (116.41.xxx.137)몇개월인가요?
울 애기도 태어날 때 심한 뒷짱구여서 절대 얼굴 하늘 보게 못누웠는데요
개월수 지나고 머리 크기도 커지면서 심한 짱구도 완만해지고 바로 누워서 잘 잡니다
고개 옆으로 돌리고 자는 거 자체가 뭐 척추에 영향 주고 그정도는 아닙니다.8. 무지개
'13.3.3 1:27 PM (58.226.xxx.146)제 아이도 모태짱구라 옆으로만 자는데 자다가 방향 돌리면
드드득 소리 들렸었어요.
좀더 크고 베개 베고 자게되면 바로 누워서 잘 수 있어요.
그리고 베개가 맞아요.
베고 눕게 해주는 것이라서요.
뚜껑 덮개처럼 무언가 하게 해주는건 ㅡ개ㅡ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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