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전 가사일 오후 학원일^^ 안녕하세요

^^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3-03-02 23:20:15

가끔 인사드립니다.

오늘 토요일이네요

항상 제가 글 쓰는 날이 토요일 인것 같아요

 

토요일이 대개 힘들어요

토요일은 학원에 오전에 갔다가 1시에 끝나요

그럼 얼른 가사일하러 1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합니다.

점심도 못먹구요

 

허리가 많이 아프네요

여기저기 뭉친곳이 많아 많이 힘든주였습니다.

 

우리아들은

이제 4학년 올라가는데,

아직도 이놈이 레고를 가지고 노네요,

엄마가 해놓으라는 수학문제풀이는 1장만 해놓고 ㅠㅠ

 

오늘은 지 아빠한테 연락이 와서 아빠집에 갔어요

자고 일요일날 온다네요

 

아이아빠가 자꾸 재결합하기를 원해요. 하지만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거 저 알아요

제 맘이 절대 열리지 않죠,

자꾸 저한테 기대려하네요, 아이한테 집 비밀번호 알아내서 자기 맘대로 와서 아침에 해놓은 반찬 다 먹고 가고

먹을거 있으면 다 가져가고 ㅠㅠ

 

악을 써도 소용없고,

아이 핑개대고 자꾸 와서 같이 살길 원해요

하나도 변한게 없어요,

 

전 몸이 힘들어도 지금이 좋아요, 하지만 외로울때도 많이 있지요, 그런날은 82에 와서 12시까지 글읽다가

자고 그러네요

 

에궁 이렇게 편지쓰는 날이면 자꾸 눈물이 나와요.

어깨도 아프도 허리도 아프고 손 마디마디가 아파요

 

82가 없으면 제 맘을 어디에 털어놓았을까요? 사랑해요 정말 사랑해요 82

 

 

IP : 221.156.xxx.1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3.2 11:21 PM (218.38.xxx.127)

    헉..................전 남편이라는 사람은 맛있는 걸 사다 놔도 합칠까 말까 하는데 먹고 가고 가져가고???

  • 2. 미소
    '13.3.2 11:29 PM (223.62.xxx.58)

    많이 힘드시죠 안아드릴께요 꼬옥
    님글 가끔 본것 같아요
    이혼하고 혼자 삶을 꾸려가려고 애쓰시는 모습
    근데
    전 남편땜에 또 힘드시나본데 힘내세요

  • 3. ...
    '13.3.2 11:29 PM (211.108.xxx.147)

    여기 멀리겠지만 화살기도 합니다.
    평화가 올꺼예요. 힘내세요.

  • 4. ...
    '13.3.3 12:06 AM (125.176.xxx.194)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개가 숙여집니다...
    따뜻한 봄이 오는것처럼 님에게도 기쁘고 좋은일이
    많이 생기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 5. ....
    '13.3.3 12:17 AM (175.223.xxx.100)

    법적으로 엄연히.남인데 비밀번호 알아내서 들어와서 반판먹고가면 무단침입으로 고소하겠다고 하세요...냉장고 채워넣어주는것도 아니고 헐...이네요.

  • 6. 휴우
    '13.3.3 1:16 AM (203.226.xxx.159)

    힘내세요.
    인생이라는게, 참 아이러니해요. 그치요?
    우리 같이 아이보면서 힘내요.
    아이에게는 우리가 세상의 전부일테니까...
    10년만 고생하고, 아이가 대학가고 나면 우리도 괜찮아질거에요..그러니까 힘냅시다.
    기도 많이 할게요.

  • 7. 아침
    '13.3.3 10:31 AM (180.229.xxx.196)

    어떻게 이혼의 강을 넘으셨는지 대단하시네요
    외로움을 맞지않는 배우자랑 한공간에 있는 고통에 비교할까요?도장도 안찍어줄기세고 사이는 벌어지고 그냥버티는 사람도 많아요
    위자료 재산분할 돈도아깝고 실패한 소리듣기싫어서 그냥 그상태로 버티는거죠
    친구봐도 합의이혼도 쉽지않더라구요
    이세창네 처럼 몸하고 애만 나오는조건이여야
    도장이라도 찍어주나봐요
    결혼은 정말 노예제도처럼 족쇄같아요
    웨딩드레스로 포장해서 벗어나기힘든..
    힘들게 겨우나왔는데 재결합이?!웬말
    비밀번호바꾸고 보조키도 잠그고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8334 지방으로 출장갔어요 1 남편이 2013/03/03 664
228333 아빠 어디가 하루종일 재방송 봤어요. 6 후야~ 2013/03/03 2,552
228332 초등 입학식에 꽃다발 사줘야 하나요? 7 2013/03/03 2,037
228331 혀에서 너무 냄새가 심해요, 정말 괴로와요 ㅠㅠ 13 ///// 2013/03/03 9,768
228330 어린이집 적응기간이요 11 6살 2013/03/03 1,539
228329 초2 내일 교과서 다 가져가야하나요? 3 초이 2013/03/03 1,468
228328 초콩 다이어트 안먹히네요ㅋ 2 .. 2013/03/03 2,124
228327 이승연 방송 안해요? 2 ** 2013/03/03 2,834
228326 스타벅스 모유수유녀 땜에 국민일보기자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8 ..... 2013/03/03 4,118
228325 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씨랑 딸네미 지아 7 ,,, 2013/03/03 7,301
228324 70만~80만원짜리 점퍼 왜 비싼가 했더니…‘고어텍스 짬짜미’ .. 샬랄라 2013/03/03 1,985
228323 이런식으로 관계개선되는 부부도 있을까요? 8 신혼부부 2013/03/03 2,721
228322 불펜뿐만 아니라 여기도 민주당빠(친노빠)들이 많지 않나요.. 18 ... 2013/03/03 1,708
228321 아래층에서 개가 거의 매일 몇시간씩 짖어요 ㅠㅠ 3 emily2.. 2013/03/03 1,612
228320 봉숭아학당 중 출산드라가 쵝오네요 2 영애씨 2013/03/03 2,394
228319 요즘 엄지원이 참 배우로서 매력있어 보여요 10 // 2013/03/03 4,673
228318 클러치백 색상 둘 중 어떤 색이 나을까요? 6 클러치 2013/03/03 1,880
228317 남자는 역시 수트... 8 ... 2013/03/03 2,869
228316 주택 매도하고 양도세는 언제내나요? 5 새벽 2013/03/03 2,238
228315 노원병은 홍정욱-노회찬이었어요 17 백림댁 2013/03/03 2,820
228314 클래식에 입문하니 현악기가 배우고 싶어져요 20 바이얼린 2013/03/03 2,689
228313 내일 중학교 개학날 정상수업하나요? 11 개학 2013/03/03 3,535
228312 클래식기타추천 좀 해주세요 2 기타 2013/03/03 1,548
228311 사진 찍는 것에 대한 배려를 어디까지 해야하는 걸까요? 3 2013/03/03 1,803
228310 서영이보면서 너무울었나봐요 2 마음비우기 2013/03/03 2,314